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ewsid=20140312013405592
삼성그룹의 경우 지난해 하반기 대졸공채 지원자(총 10만3000명) 가운데 인문·이공계 비율은 6대 4 정도로 인문계 출신이 더 많았다. 하지만 삼성은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약 5500명)의 85%를 이공계로 채웠다. 산술적으로 계산하면 인문계 출신의 입사 경쟁률은 약 75대 1로 이공계(약 8.8대 1)의 아홉 배 수준이다. 다른 그룹도 비슷하다. 현대차그룹과 LG그룹 전자 3사(LG전자·LG디스플레이·LG화학)의 인문·이공계 비중은 2대 8이다. SK그룹의 인문계 채용 비율(30%)이 그나마 높았다.
한 대기업 인사담당 임원은 "대졸 공채 지원자 비중은 인문계 60%, 이공계 40% 정도로 어느 기업이나 비슷하다"며 "인문계 출신의 대기업 입사는 바늘구멍을 통과하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말했다
근데 고등학교때 문이과 나눌때 저런 이야기 제대로 안해주죠. 저때도 그랬다는..
대부분 제조업 쪽이기 때문에
삼성을 하나의 일례로 봐도 의미 전달은 가능하지 않나 싶습니다.
인문계가면 진로가 갈곳이 별로 없다는걸 말이죠.
from CV
공채를 않는다고 하더군요.
손에 잡히는 경제에서 나오더군요.
저 경쟁률을 뚫고 들어갔는데 정작 회사 생활이 기대에 못미치는것 같아
이직을 고려하더라고요..참고로 삼성 무선사업부라고 들었습니다.
영업파트라면 모를까... 인문계는 여러명 뽑는 곳이 별로 없죠... ;;
은행이나 보험사를 가져다놓으면 인문계가 더 많을텐데..;;
공대 출신 취업 바늘구멍
이런식으로 기사내도 되겠군요..
하다못해 지점 영업쪽을 가도 전공 불문하고 뽑는 곳이 많더라구요.
경영학과 나왔다고 해서 영업의 피가 흐른다거나,
주식 잘 맞추는 것도 아니니... 인문계가 여러모로 어렵긴 하죠... ;;
단지 이공계 테크타면 딱 취업때를 제외하고는 학창 시절때부터 취업이후에도 삶이 힘드니 요즘은 잘 안가죠.
은행도 백몇십대 일이고
from C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