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 무너짐은 안으로부터 시작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들은 자신들의 권력을 지나치게 믿으며, 그것이 영원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자신들이 누리는 것을 당연히 모두가 여길 것이라는 것은 그들만의 생각인 것이죠.
어딘가 살짝 금이 가면, 그들이 공고하다고 생각했던 권력의 둑이 무너질 것을 몰랐겠죠.
그러나, 그 둑은 무너집니다.
우리 근현대사를 보면, 특히 이 나라에서는 그런 일이 더 자주 일어났죠.
지금 너무 암울하지만, 서서히 빛이 비추는 것 같습니다.
굥 147 끌어내리고, 검찰 박살내는 그 날까지 우리 모두 힘냅시다!
댓글로 응원밖에 못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