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웃고다니고 힘든일 굳은일도 먼저 솔선수범 하던 사람이었는데,
위에 고과권자가 괴롭힘에 고과를 가지고 협박한다고 한숨 쉴때 차라리 괜찮다고 쉬라고 아니면 관두라고 말해줄걸 하고 후회가 됩니다.
회사가 뭐길래 왜 그런 선택을 한것인지
왠지 술마시면 내 핑계 대고 술마시고 할려하네 라고 하는 모습이 떠올라서 맨 정신으로 버티는 중입니다.
장례식에도 가보지도 못했습니다. 회사사람들이 죽인거리고 들여보내주시지를 않더라구요.
저도 한때 회사가 힘들어서 모든걸 놓으려던 순간이 있었기에 더욱 가슴이 아픕니다.
그 곳에서는 사람에게 괴롭힘 받는 일 없이 편히 지내길
아..
안타깝네여 ㅠㅠ
그리고 괴롭힌 놈은 불지옥에 떨어지길 바랍니다.
글을 보니 좋으분 같은데 너무 안타 까운 일 입니다 ㅠ
이런 일에 또 당하시는분 없으려면 회사에서 직장 상사의 괴롭힘에는 강하게 나가시길
조언 해봅니다 약하게 굴면 더 못살게 하니 더 강하게 나가면 꼬리 내립니다 아
한판 싸울기세 아니면 관두지 뭐 정도로요
그게 뭐라고 목숨을 버립니까 ㅠ
못된 인간들은 가르쳐야 합니다 힘으로
다시 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공감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유족들에게도 마음의 위로가 있기를.....
그 곳에서는 평안하시기를, 괴롭힌 자는 지옥 불구덩이에 떨어져 영원히 고통받기를.
안타깝네요 참..
1393
삶의 희망이 보이지 않을 때 고민하지 말고 연락드려보세요..
https://www.129.go.kr/1393/
그곳에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고인을 죽음으로 몰고간 고과권자의 비참한 개죽음을 기원합니다.
걱정 근심 없기를요.
인사권자는 응당의 처벌을 받고
유가족 꼭 승소하시기를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 회사가 뭐길래 왜 그런 선택을 한것인지 ㅠㅠ
가해자는 반드시 곱게 죽지 마시기 바랍니다.
명복을 빌어 봅니다... 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착한 사람 괴롭힌 것들 인과응보 받길 기원합니다.
하루빨리 부조리함이 조금이라도 해결되길 빕니다.
회사는 돈 벌이 수단일 뿐인데 참 안타깝습니다..
우울이라는게 정말 무섭네요..
추석 연휴 때 들은, 대학 동기이자 직장 동료의 자살 소식을 들은 때가 생각나네요.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곳에선 평안하시길..
삼가 고인의 명봅을 빕니다.
회사에서 갑질하며 괴롭히는 자들은 천벌받아야합니다
부디 그곳에서는 평안하소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런 괴롭힘을 당하고도 그만두지 못할 사정이 있으셨을겁니다...
정말 화가 나네요.....동료분을 그렇게 만든 그 인간은 꼭 죗값을 받기를 바라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평안한 안식을 누리시길 빕니다.
전 살아 나왔지만, 왜 그런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는지 처절히 이해하기에 더욱 슬프네요.
다시 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남은 가족분들에게도 위로를 전합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슬픈 현실이예요.
너무 안타깝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살기가 너무 힘드네요 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빈소에도 안들이실 정도였다니...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댓글에 보면 고과권자가 나쁜일을 당하라고 씌여져 있는데요
전 위의 말에 적극 공감합니다
근데 현실은 저런놈들 아무렇지도 않게 문제없이 잘 산다는거죠
근본적인 구조가 바뀌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더이상 도덕적으로 윤리적으로 부딪쳐봐야 안되죠
법을 잘 정비해서 분명히 저렇게 되지 않게 만드는게 더 중요합니다
미국이나 브라질쪽에 출장을 가면 현지인들한테 큰목소리로 말하는것, 큰 제스쳐로 행동하는것
그렇게 하면 안된다고 교육받습니다 고소 당한다고
처음에는 이해를 못했지만 이제는 이해가 됩니다 아니 공감합니다
직급이 높다고 직위가 높다고 사장이라고 막 해서는 안되는거죠
이런것들이 바뀔때까지 항상 지켜보겠습니다
그게 제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자유로운 세상에서 자유롭게 지내시길
남일같지 않네요.
부디 고인께서 고통없는 곳에서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실제로 이 말 한마디 덕분에 저도 살 수 있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최근에 좀 극한까지 몰려서 저도 잠깐 생각 해본적이 있었습니다.
혹시나 그랬을때 회사에 누가 내 편을 들어 증언해줄까?
없겠죠?
그 당시 꿈에 돌아가신 분들이 계속 나와서 정말 더 힘들었거든요 어우..
근데 가족들 생각하니 버텨 지더라구요
힘 내시기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자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다른 선택을 할 수 없었을만큼... 겪었을 괴로움에 그저 안타깝고... 마음이 아픕니다.
자신보다 약하다 싶으면 괴롭힘을 일삼는 자들은 쉽게 죽지 않기를....
남은 사람들의 마음은 또 어떨지....
근본적인 문제 해결이 이뤄지기를 바래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곳에서는 편히 쉬시길 빕니다...
더불어 쓰니님 우울감에 빠지지 않도록 상담이나 휴식도 꼭 필요해 보여요...
잘 극복해내시길 기원합니다.
먹고살자고 회사다니는건데...
회사가 못살게하는군요...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