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스샷에서 말하는 편향된 유튜브는 더 탐사 말하는 겁니다.
즉, 일국의 프로 가발러께서는
"MBC의 임현주 기자가 더 탐사에게 정보를 줬을 것이다"라는 개인적인 추측을 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어제자 더 탐사 방송에서 "우리는 이러이러한 방법으로 보도에 필요한 정보를 얻었습니다"라고 정보 얻는 방법 강의까지 했었습니다. 강의하면서 "우리는 임현주 기자한테 정보를 받은 것이 아니니 엄한 사람 괴롭히지 마시라"라는 말도 했죠.
아래의 스샷을 보시죠.
MBC 임현주 기자가 한동훈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혐의로 압색을 한 게 아닙니다.
"한동훈의 개인정보가 유출되었다는 혐의"라는 희한한 혐의로 압색을 한 것입니다.
즉, 어떻게 그 정보를 더 탐사가 알았는지 아직 경찰도 모르고 검찰도 모릅니다. 모르는 상태에서 행해진 압색입니다.
한동훈의 개인정보는 불법적으로 유출된 적이 없습니다.
더 탐사는 합법적인 방법으로 정보를 얻었으며, 정보를 어떻게 얻었는지 어제 방송에서 강의를 했으며, 임현주 기자는 더 탐사에서 무슨 보도를 하는지도 몰랐으며,
경찰은 "임현주가 한동훈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혐의"가 아니고
"한동훈의 개인정보가 유출되었다는" 혐의를 가지고 MBC를 압색을 했습니다.
즉 헛다리 짚었습니다.
바이든 날리면 때문에 임현주 기자를 압색한 게 아니었습니다.
그냥 MBC를 혼내주고 싶고 임현주를 혼내주고 싶었는데, 그냥 대충 정보유출을 핑계로 임현주를 압색했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은 잘못 짚으신 겁니다(저도 예전 글에서 잘못 짚었습니다 죄송합니다 ㅠ).
바이든 날리면 보도했던 사람 혼내주기가 주 목적이 아니고, 더 탐사가 프로 가발러의 치부를 들춰버리면서 그의 발작버튼을 눌러버렸다는 게 이 사태의 핵심입니다. 바이든 날리면은 이번 압색하고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프로 가발러 분의 개인적 추측에 의한 압색이 이루어진 건데, 그 분은 아마도 "바이든 날리면 그거 때문에 임현주가 정권에 불만이 많으니까 쟤가 정보를 주지 않았을까?"라는 추측을 하신 것 같습니다.
<더 탐사 5월 31일자 방송>
【230531】[탐사보도] 더탐사 ‘한동훈X파일’ 전격 공개 15년 전 수상한 매매 백 목사는 어떻게 찾아냈나 - YouTube
--> 앞으로는 근처에 얼씬거리지도 못하게 이렇게 철저히 단속 하는걸로도 보입니다.
yo
관여한 검판경 기자 싹다 기록 되어서
반드시 책임 물어야 하지 않을까요
우리나라는 검찰이 쟤 수상해 찍기만 해도 그 사람의 모든정보를 "압수수색"이란 명목으로 다 뒤져볼수 있는데
이건 민주주의가 아니라 그냥 독재국가에요.
향후 수사에 대한 권한이 제한되어 힘들어지면
그 시발점은 다 저 한동훈을 위시한 검찰들이 권력남용한 덕분입니다.
먹어야 하는줄을
검찰독재 나부랭이들은
모르고 있겠지요
공산당 보다 더 합니다
본문을 잘 이해 못하겠네요
바이든 날리면 때문에 벼르고 있다가
다른 건 때문에 연루되었을거라 추측하고
본때를 보여주겠다 이거 아닌가요
이 압색은 프로 가발러의 더 탐사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발생된 압색입니다.
싹다 해고하고 다시 채용해야 합니다.
자판기 정도가 아니라 아예 한동훈이 서랍에 들어있는 도장만 못한 인간이네요. 왜 영장을 심사하고 자빠졌나요? 뭐하라고 거기 처 앉아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