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세 노자산 나무 170만 그루 베서 밀어버리고 100만평짜리 골프장 만든다고함
2017년도에 산에 있는 멸종위기종들은 어차피 각자도생해서 새서식지를 찾을꺼니깐 괜찮을꺼라는 지자체와 사업자가 낸 전략환경영향평가를 환경청이 받아서 허가를 내줌
환경청은 논란이 되자 다시 검토하겠다고 하면서 일부 원형보전지역이 있어서 괜찮을꺼라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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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청에서 허가 내준게 유머입니다
거세 노자산 나무 170만 그루 베서 밀어버리고 100만평짜리 골프장 만든다고함
2017년도에 산에 있는 멸종위기종들은 어차피 각자도생해서 새서식지를 찾을꺼니깐 괜찮을꺼라는 지자체와 사업자가 낸 전략환경영향평가를 환경청이 받아서 허가를 내줌
환경청은 논란이 되자 다시 검토하겠다고 하면서 일부 원형보전지역이 있어서 괜찮을꺼라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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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청에서 허가 내준게 유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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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아파트 단지조성의 전단계입니다.
/Vollago
캣맘, 동물단체들같은 부류는 특정 동물만 챙깁니다.
야생동물에는 관심 없죠.
네 뭐 북극 여우 사건, 마라도 고양이 급식소와 뿔쇠오리 절멸 위기 등등이 생각나는 단체명들이네요.
하긴 평소 얼마나 적극적인지 다른 개, 고양이 관련 활동에 비해서 어필이 부족한 걸 수도 있겠죠
근데 조류 등 야생동물 애호가, 단체, 학자들이 보는 인식은 왜 그렇게 안좋은 건지 모르겠습니다만.
무엇보다 육식 상위 포식자에게 인위적으로 먹이를 공급, 개체수를 폭증시켜 생태계를 교란하는 활동을 수행하며, 그러한 생태계 파괴 행위를 지지, 옹호하는 단체들이 야생동물보호를 주장할 자격이 있을까요?
지구상의 모든 것들은 유기체든 무기물이든 순환하며 공존하게 되어있는데, 유독 인간만이 그 틀을 깨트린단 말이죠. 심지어 자연이 자연분해 할 수 없는 물질을 만들어 대량으로 사용해 버리기를 남발합니다. 기존의 순환을 막는 일들을 하죠. 언젠가는 정말 가이아가 대노하든, 동물들이 들고 일어나든 할지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