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정부 뿐 아니라 후쿠시마에 직접 관련된 사람들 아니면 대개 쉬쉬하거나 모른척합니다. 후쿠시마 이재민들이 전국 각지로 퍼졌을 때 주민들이 이지메하고 쫓아내려고 별짓을 다했죠. 언론에서도 많이 다뤘는데 그런 상황에서 '공기 못읽고' 목소리까지 낸다고 하면 정말 쥐도새도 모르게 죽을지도 모르는 그런 분위기라고 합니다. 그래서 피해자들끼리 뭉치고 기를 쓰고 돌아가려고 하는거구요. 어찌 보면 각자도생의 원조가 저기인 거 같습니다.
ZEROCOOL
IP 175.♡.65.200
06-01
2023-06-01 20: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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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마고님 일본인들의 수준을 볼수있죠 우리 나라2찍들 보면 비슷할꺼에요 일본이나 우리나라 정치인들 수준 보면 딱 알수있는 국민 수준이죠뭐. 일본이나 우리나라나 에휴...참담하네요
1993년 10월 18일 요미우리 신문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핵 폐기물 방류에 어민들이 '배신당한 느낌'이라며 분노합니다. 당시 외교 실장은 '핵 폐기물 방류가 사실이라면 러시아에 강력히 항의하겠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습니다. "방사능 생선회 먹게 됐다"는 말은 바다에 방사능이 퍼지는 것에 대한 일본인들의 우려가 얼마나 깊었는지는 보여줍니다.
전부가 아닐지라도 일본인 다수는 식민지배자 생각을 가지고 있을거예요. 일반적으로 사회, 경제, 정치 권력집안 자녀들도 그들이 일반인보다 우위에 있다는 생각하고 성장하잖아요. 모든 일본인은 대한민국이 과거 자기 식민지였다는 건 알고있고 정치관심층은 일본 옹호하고 굽히는 일부 한국인을 보고 대부분 한국인은 일본에게 그런다고 착각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입장 바꿔 생각하면 우리도 K팝 좋아하고 한국인에 호의적 외국인관련 뉴스만 보면 모든 외국인 한국을 부러워한다고 착각하는 경우도 많이 봤기에 일본인들도 저러는 건 지극히 당연한 것일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평화를 사랑하여 타국을 침략한 적 없는 선량한 민족이라 제 학창시절에 교육받았는데 지금도 그런 논리가 없지는 않는 것 같아요. 하지만 아직도 해결은 커녕 사과받지도 못하고 이제는 피해자인지만 우리가 참자는 여론몰이과 동조하는 사람이 적지 않는 위안부, 강제징용 피해자 문제 등을 보면 우리는 과거 식민지인으로서 피해의식 대부분 가지고 살아가는 것 같아요. 조상들로 부터 전수되온 지배자로서 혹은 식민지를 스스로 벗어나고 매국노를 처단한 성공을 기억이 없기 때문에 한일관계에서 항상 끌려다니고 당하고 사는 것 같아 항상 씁쓸합니다.
이제는 선조의 실수를 우리가 반복하고 있고 일본에 대항하는 소수의 정치인과 일반인만 있지만 대부분 현실 상황에 대한 욕하고 불평하면서도 뉴스만 보고 커뮤니티에 글만 풍자라고 생각하며 우리끼리 결국 신세한탄하는 격이니 더욱 안타깝습니다.
저부터도 어떻게 해야 이걸 막고 저런 조롱 못하게 일본을 누를 수 있는지 모르겠어요. 선거를 잘하면 된다는게 유일한 대안이라 생각했는데 어제자 매불쇼 김용민의원의 민주당 상황을 들으니 기가막히고 힘이 빠지네요.
민주당을 지지해주면 세상이 바뀔 것 같았는데 이제는 주식처럼 민주당이라도 지지해야 문정부 같은 우량주로 자라나게 될거라는 생각을 바꾸었는데 이제는 민주당지지를 언제가 아주 희박한 확률로 대박나서 대한민국을 바꾸어 줄 로또라고 생각해야되는 상황이 가슴아픕니다.
파랑이
IP 211.♡.163.50
06-01
2023-06-01 16:05:33
·
바다가 돌고 돈다는 기본 상식 조차 없기 때문인가요?
산책길
IP 14.♡.8.196
06-01
2023-06-01 16: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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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20년전 까지만 해도 일본은 그나마 아사히신문 같은 상당히 진보적 양심적 목소리를 내던 언론들이 있었는데 지금은 죄다 극우 종편 수준입니다.
고약상자(NYout)
IP 172.♡.182.33
06-01
2023-06-01 17:23:15
·
마시거나 농업용수로 쓰기가 뭐하면, 재처리되서 방사성 물질이 없다고 하니, 그 물을 원자로 냉각수로 재사용하면 됩니다. 굳이 깨끗한 물을 붓지 말고, 재처리수를 냉각수로 사용하면 간단합니다. 재처리해서 또 넣고, 또 넣고 반복적으로 사용하면 됩니다.
일본사람들이 가만히 있는겁니다.
거기는 방사능 면역국인가요?
집단 내에서 조금이라도 튀면 철저하게 이지메하고 묻어버리는 습성 때문에 다들 총대 메는 걸 두려워해요.
그걸로 난리치면 일단 직장에서부터 왕따당합니다. ㄷㄷ
체르노빌때 난리친건 기억도 못하는지 너무 한심하고 역겨운 민족성입니다
후쿠시마 주민들은 대다수가 방류를 반대하고 있답니다.
마셔서 응원 하시지
/Vollago
ロシア核?棄物投棄 日本海、不信も“たれ流し” 漁民ら怒りあらわ (요미우리 93. 10. 18)
(해석: 러시아 핵폐기물 일본해에, 불신도 "방류" 어민들 분노 표출)
1993년 10월 18일 요미우리 신문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핵 폐기물 방류에 어민들이 '배신당한 느낌'이라며 분노합니다. 당시 외교 실장은 '핵 폐기물 방류가 사실이라면 러시아에 강력히 항의하겠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습니다. "방사능 생선회 먹게 됐다"는 말은 바다에 방사능이 퍼지는 것에 대한 일본인들의 우려가 얼마나 깊었는지는 보여줍니다.
https://imnews.imbc.com/newszoomin/newsinsight/6158109_29123.html
오염수를 방류하는 나라가..... 한국입니다~!
(번쩍) 빠가야로!
일반적으로 사회, 경제, 정치 권력집안 자녀들도 그들이 일반인보다 우위에 있다는 생각하고
성장하잖아요.
모든 일본인은 대한민국이 과거 자기 식민지였다는 건 알고있고
정치관심층은 일본 옹호하고 굽히는 일부 한국인을 보고
대부분 한국인은 일본에게 그런다고 착각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입장 바꿔 생각하면 우리도 K팝 좋아하고 한국인에 호의적 외국인관련 뉴스만 보면
모든 외국인 한국을 부러워한다고 착각하는 경우도 많이 봤기에
일본인들도 저러는 건 지극히 당연한 것일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평화를 사랑하여 타국을 침략한 적 없는 선량한 민족이라 제 학창시절에 교육받았는데
지금도 그런 논리가 없지는 않는 것 같아요. 하지만 아직도 해결은 커녕 사과받지도 못하고
이제는 피해자인지만 우리가 참자는 여론몰이과 동조하는 사람이 적지 않는
위안부, 강제징용 피해자 문제 등을 보면 우리는 과거 식민지인으로서 피해의식 대부분 가지고
살아가는 것 같아요.
조상들로 부터 전수되온 지배자로서 혹은 식민지를 스스로 벗어나고 매국노를 처단한 성공을 기억이
없기 때문에 한일관계에서 항상 끌려다니고 당하고 사는 것 같아 항상 씁쓸합니다.
이제는 선조의 실수를 우리가 반복하고 있고
일본에 대항하는 소수의 정치인과 일반인만 있지만 대부분 현실 상황에 대한 욕하고
불평하면서도 뉴스만 보고 커뮤니티에 글만 풍자라고 생각하며
우리끼리 결국 신세한탄하는 격이니 더욱 안타깝습니다.
저부터도 어떻게 해야 이걸 막고 저런 조롱 못하게 일본을 누를 수 있는지 모르겠어요.
선거를 잘하면 된다는게 유일한 대안이라 생각했는데 어제자 매불쇼 김용민의원의
민주당 상황을 들으니 기가막히고 힘이 빠지네요.
민주당을 지지해주면 세상이 바뀔 것 같았는데
이제는 주식처럼 민주당이라도 지지해야 문정부 같은 우량주로 자라나게 될거라는 생각을 바꾸었는데
이제는 민주당지지를 언제가 아주 희박한 확률로 대박나서 대한민국을 바꾸어 줄 로또라고 생각해야되는
상황이 가슴아픕니다.
동북지방(도호쿠)쪽 어업인들은 다 반대하고 있죠.
그리고 일본인구 1.3억이니 먹어서 응원하면 됩니다.
한잔씩만 마셔도 다 사라질텐데 왜 방류 하려고 하는지 이해불가죠.
왜국의 문화라고 하네요.
후쿠시마 원전 앞 바닷가에서 해수욕도 하겠어요. ㅎ
맨몸으로 나오다시피했는데
그분들지원금줘도안들어가는데 그분들얘기좀해보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