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30208160503232
20~60대 당원과 시민 50여명이 7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1소회의실에 모였습니다. 2월 임시국회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을 위해 본회의가 소집된 바로 그 시각이었습니다. 토론회가 시작할 때 얼굴을 비쳤던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정개특위) 민주당 간사인 전재수 의원과 초당적 정치개혁 의원모임의 양정숙 의원 등이 도중에 자리를 떠났고, 민주당 정치혁신위원장인 장경태 의원도 토론회 막바지에 일어났습니다. 국회 본회의와 토론회 일정이 겹친 탓에 의원들이 당원과 시민들의 의견을 진지하게 경청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했습니다. 토론회에 남아 있던 장경태 의원 보좌진은 항의하는 참석자들에게 “대정부질문이 잡혀 의원들이 어쩔 수 없이 이석했는데 제가 다 듣고 있으니 면밀하게 검토해 정치혁신위에 반영하도록 하겠다. 노여워 마시라”고 해명하며 진땀을 뺐습니다.
-> 오늘 본회의 안건이 뭔지 안다면 이딴 기사 못쓰죠..
어쩔수 없이 시간 중복이었고 그래서 보좌관 남아서 의견 청취했고만.. 의원들도 최대한 앉아 있었고..
진짜 욕나오는 기사네요.
/Vollago
한걸레발(ㅇ)
이요
백두산 천지가 사진으로
게제 되었던 기억이 나네요
푸르디푸르러
심장이 뿜어내는 처연한
천지색 이었습니다
평화통일민주 는 간곳없이
쓰레기들만 남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