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럽게 TBS는 문 닫으면 되겠군요.
이젠 닫아도 아무도 모를거 같은데요

오세훈이 잘 알아서 하겠죠 TBS는

김어준의 뉴스공장 이전에 12시에 하던 "9595쇼"를 날렸었죠!

오세훈 패러디 했었던거 원인인지 ㅋㅋ 그거부터 날리고

여튼 그때부터 슬금슬금 손절 했었습니다.


9595쇼 막방에 배칠수랑 박희진씨 마지막 맨트가 짱이었죠!

"그래도 이러는건 아니지 않냐! 심기 불편하다~ 안녕~ ㅋㅋㅋ"

당연한 거였죠

뉴스 하이킥 힘을 좀 냅시다

음악 재생방송으로 바뀌었죠.

다음분기는 뉴스하이킥이 1위겠네요.

밑에 기사내용이 라디오 청취자가 다른곳으로 옮겨가지 않고 타 라디오프로그램으로 옮겨갔다는, 그 내용은 이해하기 힘들었어요

TBS 가 시장 한 사람때문에 이렇게 망가져야한다는 것이 슬픈 현실입니다.
일개 개인이나 대주주가 아닌 시민들에게 언론사와 언론의 자유가 주어져야 하는 이유입니다.

순위에 있으면 더 기괴한 거 아닌가요ㅋㅋ

솔직히 이제 거긴 망하든 말든 관심 없스빈다

9595쇼 뉴스공장 쪽에 못 올까요 . .

그래도 TBS가 뉴스공장이라는 프로그램을 만들어냈던 곳이고, 거기에 남아있는 사람들은 아직 고군분투를 하고 있을텐데..

김현정이도 많이 떨어졌담서요??이이제이서..

배임 아닌가요?

오세훈이 문닫게 만들었지만 실업자된 사람들은 김어준을 원망하겠죠

bye TBS

TBS망해도 오세훈은 상관없을껄요.

9595쇼즌 점심먹고 산책하면서 듣는 최애 프로 였는데.. 박근혜랑 맹박이 성대묘사가 끝내줬죠

갈렸더니 시방새가 1위네요...

TBS 직원들 좋으시겠습니다.
월급 안나올까 무서워서 김어준 빨리 내쫓으라고 노조가 나선거 아니었나요.
명색이 언론사라는 곳에서 언론탄압 하지 말라는 소리보다
김어준이 나가야 우리가 산다는 소리가 더 크게 나왔다면
이제 아무도 듣지 않고 아무도 좋아하지 않는 방송 하게 된걸
매우 기쁘게 생각할거라고 예상되는데요. 아닌가요?

네, 제가 TBS에 말단 직원이었거나 관리자 급이었다고 상상해보면
월급 안나오고 정리해고 얘기가 나오는 상황이었다면 저도 무서웠을겁니다.
그래서 누군가를 내쫓아서 내 월급 무사할수 있다면 그럴 생각도 해보겠지요.

그런데…
수많은 노동현장에서 불법 해고와 노동 탄압으로 비슷한 방식으로 노동자 협박할때
고공철탑에도 올라가고 단식투쟁도 하고 연대 파업도 하면서
최소한 자신들의 목소리를 내며 밟지마라 항의하는거 봤을거 잖아요.
언론사에서 일한다는 기자이고 아나운서이고 pd라면 그정도는 알지 않나요.

정작 내 직장에 정권이 임명한 사장이 시장이 하라는대로 어이없는 탄압을 하는데
찍소리도 못하고 소리 한번 내지르지 못하고 하라는대로 찌그러들기만 합니까
명색이 언론인이라는 분들이
쪽팔리지도 않던가요.

TBS가 뭐예요.

다른 라디오 방송도 많은데 김어준 없는 TBS를 들을 이유가 전혀 없죠

변상욱 기자만 나오면 정말 TBS는 기억에서 지워도 될 듯 하네요.

김어준이랑 잘 버텼다가 정권바뀌면 광고허용해서 독립하면 좋았을텐데 (물론 행복회로이고 민주당 정권에서 못한 이유가 그걸 결정하는 인물들이 다 공중파 출신이였고 공중파들은 tbs의 독립을 원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광고 파이가 줄어들거든요. tbs광고가 가능했고 김어준이 아침에 방송한다고 생각해보세요... 다른 공중파 라디오는 끝장나는거죠.)

우리 어린히 논리대로라면 곧 문닫아야겠네요??
페업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