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어르신들 10명중 3명은 윤통지지... 그중 한분은 (고모부) 장제원이 때문에 윤통 뽑았다!! (근데 아들은 이상하다...) 지지하는 이유는 민노총 압수수색!!! 노조 박살!!! 뭐 지역이 지역인지라 그러려니 했습니다.
그러니 노조탄압을 하면 할수록 지지자가 결집하고 지지율이 오르는거구요
자기네들은 그냥 주는대로 받고 일하는데 노조는 맨날 일 안하고 파업하면 임금 오르고 상여금 나오고 하는 줄 알더라고요.
세뇌에 너무 약한거 같아요
거의 대부분의 인구가 노동자고 노조일지언데
노조=빨갱이
이렇게 생각하는게 진짜 신기 방기해요
그래서 더 말이 안통하지요.
그분은 회사 경영하는 분일까요?
그럼 뭐 인정은 할수 있을지도요.
최저임금 받던 지인이 최저임금 너무 오른다고 말하는걸보고..왜들 저렇게 바보들이 돼가나 참답답했었는데...ㅠ
사람 정말 볼 줄 모르는 분일거 같네요.
2찍들과 대화 많이들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