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25년 뒤면 전국 228개 시군구 전체가 소멸위험에 들어간다는 분석이네요. 기후변화와 인구소멸이라는 미래가 눈앞에 와있는데 부동산 투기에나 몰두하는 작태를 보면, 멸망으로 가는게 맞나보다 싶기도 합니다. 레밍떼도 생각나구요.
정확히는 25년 뒤면 전국 228개 시군구 전체가 소멸위험에 들어간다는 분석이네요. 기후변화와 인구소멸이라는 미래가 눈앞에 와있는데 부동산 투기에나 몰두하는 작태를 보면, 멸망으로 가는게 맞나보다 싶기도 합니다. 레밍떼도 생각나구요.
지금의 극단적인 저출산은 비싼 부동산 가격으로 인해 떨어진 것이고
30년 후 인구가 절반 정도로 줄면 다시 출산율이 올라갈 거라고 봐요.
인구소멸로 나라가 망한 경우는 없죠
뭐든 첫번째를 좋아하니 우리나라가 그 첫번째가 될 수도 있지만
별로 가능성 있는 얘기가 아니죠
부동산만 영향을 준것이 아니라서요...소멸 까진 모르겠지만 위기는 위기죠.
너무급격하게 줄어서 어느지점에서 반등할수있을지 걱정이네요
집에 초등학생 자녀가 있으십니까?
없으시면 이기회에 가까운 초등학교 1학년과 6학년 재학생수를 비교해보세요. 깜짝 놀랄겁니다.
인구 자체를 유지하거나 늘리기엔 역부족이죠...
30년 후면....지금 태어나거나, 아직 태어나지 않은 세대들이 2명당 최소 5명씩은 낳아야 될 것 같은데요...
출산율은 금방 올라갑니다.
지금 40-50대 여성들이 나이들면 출산 집계에서 빠지니까요.
출산 총합이 떨어져서 문제죠.
오히려 장기적으로 애를 안낳으면 지구온난화를 해결할 수 있다는 전망도 있습니다.
굉장히 답답한 글인데 저출산의 원인이 부동산만이 아닙니다 ㅡㅡ;; 저출산 이전에 결혼에 대한 가치관이 바뀐게 가장커요. 누구한테 간섭안받고 혼자사는게 편하다는 겁니다.
즉, 연구 결과와 다른 상황입니다.
인구 수 말고 기형적인 인구구조도 좀 보세요.
절반으로 줄면 죄다 고령층밖에 안남는데 애는 하늘에서 떨어지나요?
지금 태어난 애들도 형후 인구구조로 인한 국가경쟁력 하락, 압도적인 복지비 지출로 영원히 생존본능이 앞서다가 더 줄어들거 같은데요. 뭐 갑자기 동해에 석유가 나오면 오르겠네요
. 씨가 마르는 거라서요.
인구 소멸이라는게 다 죽어서 0명 된다는게 아니잖아요
30대 후반인 저 어린시절 생각해보면 막 학교에 12반씩 있고 각 반당 번호가 50번씩 있었거든요?
요새 한 학년에 반 5반정도에 반에 15명 정도밖에 없습니다
우리 늙으면 얘네 쥐어짜서 저희 의료보험이랑 연금 충당해야 되는데 그게 가능할거라 보진 않으시겠죠
장기적인 플랜을 짜서 적극적으로 해소해야 하는데 전혀 개선되지 않고 있어요 진짜로 심각합니다
출산율 우리나라가 그냥 압도적인 넘사벽 아래서 1등이에요
거기다 수명 줄세워 보면 오래 사는 나라기도 하죠
지금 중학생인 제 아이가 초등학교 입학할때는 1학년반이 5개반이었는데 졸업할 때보니 1학년이 2개반 밖에 없더군요.
문제는 여기가 전국에서 출산율이 제일 높은 지역이라는...
정부에서 대책마련해봤자 해결이 안되고 무조건 인구밀도 문제라고 하시는데
일본의 경우 보육이랑 양육 쪽을 메인 해결방안으로 잡고 인구대책 전문 특별장관을 임명해서 5년단위로 계획 수립하면서 대책을 마련해 왔고 실제로 2005년에 1.26명 저점 찍은 다음에 현재 1.45명까지 회복되었습니다
이게 갑자기 일본 인구밀도가 줄어서 회복되거나 자연회복된게 아니잖아요. 애 키울만한 환경과 사회분위기를 조성해 줬으니까 된겁니다. 실제로 일본 정부 저출산 대책 사이트를 보면 육아환경 관련 항목이 가장 크고 사람들 사이에서도 그래도 결혼하고 애 하나정도는 있어야 안 되겠나 하는 분위기가 커요
이런 사회 분위기라는게 정부는 암것도 안하고 손 가만히 놓고있는데 알아서 조성된게 아니고 정부가 어느정도 컨트롤을 해 줘야 하는거란 말이죠.
물론 말씀하신대로 인구밀도 = 부동산 가치 증가 = 주거비 부담 증가로 이어지니까 영향이야 있겠죠. 근데 자꾸 말씀을 정부가 뭘 해도 소용없고 알아서 제자리 가는거다 라고 하는건 잘못된것 같습니다
지금 한국은 국가의 지원이 다른 선진국보다 적은 편인건 사실입니다. 근데 국짐놈들은 돈 아깝다고 국민에게 돈 뿌리는 걸 죄악이라 여기고 있고 전임 문재인 정부에서도 출산율 떨어진게 뚜렷함에도 홍남기는 여러 변명 들어가며 소극적으로 돈을 풀었죠. 거기에 언론도 저출산은 문재인 정부의 책임이라고 한 몫 거들었고요. 그결과가 윤석열의 집권이었습니다.
결국엔 윤석열 정부에서도 저출산 문제는 해결되기는 커녕 오히려 각자도생의 사회로 전환되어서 더더욱 애를 안 낳으려고 할 게 뻔하니 그냥 재정 아낄 겸 아무런 대책을 세우지 않는 게 낫지 않겠냐고 생각하고 이런 댓글을 단 것입니다.
큰일났습니다 진짜
서울공화국 하면 되죠
서울 시내에 있는 송정중학교, 도봉고등학교도 학생 감소로 폐교됐다고 합니다.
지방만 인구가 줄어드는게 아니란 겁니다.
서울 도심 한복판인 종로구 일부지역에서 벌써 공동화 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는 분석도 있어요.
[단독] 서울 도심 학교도 통합 가시화…초등학교 통폐합 검토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21014000627
0.4 이하인거 생각하면, 서울이라고 안녕하지는 않습니다.
7080이 늙어서 노동인구가 부양해야하는 시점이 가장 힘든시기가 될거라고 생각됩니다.
지방은 당연히 소멸되겠지만,
거점 도시들은 더 활성화됩니다.
우리보다 빠른 노령화를 보이는 일본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지방 도시들은 소멸하고 있지만 그 와중에 거점 도시들은 계속해 발전하고 있습니다.
지금 하신 이야기를 일본에서 30년 전에 했습니다.
최저 출산율, 노년층 폭증, 국가 소멸
지금 일본이 어떤지 보시면, 한국도 30년 후에 비슷 하겠죠 .
이제 회복불가능한 하락기가 10년이내로 오리라 봅니다. 지역적 특성이 아닌 인구 구조적 특성으로요
외노자수입 & 이민완화 빌드업 기사죠 결국.
두시간 가야 병원 하나 나오고 운전 못하면 발 묶이는 곳에서 살아야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농촌사람들 외노자 없으면 안된답니다
그럼 시골은 외노자 천국 될거고요
우리국민이 내려가진 않을거고요
서울 수도권은 자국민 시골은 외노자 이렇게 재편되겠죠
소멸 직전의 로마 모습 같군요.
기레기들읃 지방소멸 이런말 할 자격이 없다 봅니다
그러게요 ㅋㅋ 이민자들 받아들이는데 적극적인데 더럽게 조용합니다..
전 답없다고 봅니다. 이미 늦었기도 하고.
그래서 자식들은 여기서 안살아도 될 수 있게 교육 중이죠.
참 아쉬워요..
메가시티 서울과 황야로 구성된 나라 예상해 봅니다. 저지드레드네요...
해결책은 다 알지만 흉내내면서 예산만 타먹고 할마음은 없으니 당연한 귀결이겠죠.
헌법보다 관습법이 우선하는 나라의 한계라 봅니다.
언제는 인구밀도가 가장 높다고 걱정이었는데 이제 소멸을 걱정한다니요. 다만 지방권의 붕괴는 확실히 염려스럽긴 합니다.
국력이 기울어서 다른 나라에 먹힐걸요?
역사 안배웠나봐요~
이 문제의 원흉들이 이걸 쓴다는 자체가 참 어이가 없네요.
양평가평같은곳 싹다 개발하고 gtx연결하고 모두모두 한곳에 모여살아요
수구왜척부패 세력만 때려잡으면 적정 인구로 적정 경제 성장을 이루며 풍족하게 살 수 있다 봅니다
돌아갈 수 없어서 언젠가 우리모두 댓가를 치를 거라고 생각합니다.
인구가 줄어드는 그 과정에 서민들이 고통받을 뿐이니까요.
공무원? 그걸 왜?
이런 생각을 하던 시기가 그리 오래 전이 아니라는 거죠.
현재를 기준으로 미래를 예측해 볼 필요는 있지만 당장 10년 후의 미래도 아니 내일의 미래도 단정 할 수 있는 건 아무 것도 없어요.
수많은 예측 못 했던 변수들이 우리 세상을 바꿔 갑니다.
그냥 지금이 대한민국 커리어 하이라고 봅니다. 좋을때 잘 즐겨야죠.
가정은 점점 해체되어서 가구수는 오히려 늘어났다는거..
언젠가는 그마저도 해체될 가정도 더 없어서 가구수 마저도 감소세로 가는 날 진짜 헬게이트가 열리지 않을까 싶어요
그분들이 받은 전세자금대출이 부동산 끌어올렸죠.
인구 수는 감소세로 접어들었는데도 부동산 수요가 유지되는것은 1가구 다주택의 형태로만 있는게 아니라 가구수 자체가 많아서 유지되는 점도 있을 것이란 얘기죠. 그 중에는 저소득자도 있을거고 고소득자도 있을텐데 고소득자는 직접 구매하는 형태로 수요를 형성할 것이고 저소득자는 전세 혹은 월세 형태로 부동산에 대한 수요로 영향을 주겠죠. 그리고 언젠가 가정이 해체되다못해 그마저도 줄어드는 시점이 되면 부동산 거품은 진짜 버티지도 못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들어서 써봤습니다.
지금 5100만 중 60세 이상은 1400만명, 20세 이하는 880만 입니다
현 출산율 0.84 유지하며 2050년이되면 4500만명중 60세 이상 인구가 2100만, 20세 이하는 400만명이에요
노인들만 가득한 나라가 되는거죠
뒤통수나 치는거 같습니다
애국자가 뭐? 사는거 힘들다고..
전세계의 인구는 급격한 밸커브 형태의 증가와 감소를 이루면서
결국은 17세기 수준의 인구로 안정화 될 것으로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속도가 너무 빠르죠
되는것 뿐입니다.
그러나 언젠가 통일이 되더라도
젊은 인구가 많은 북한측이 더 활력이 넘치고
사회의 주도권을 내줄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지금 있는 아이들이나 잘 지키라고 기사를 쓰길 바랍니다.
솔직히 2찍들이 설치는 사회인데 존재 가치가 있는지도 생각해 봐야죠...
지금은 남자의 경우 거의 30살까지 키워서 돈을 소비하죠.
결국은 부동산, 일자리, 사회문화(소비지향적)가 모두 결부된거라 봅니다.
고등교육이 필수가 되고 그렇게 배워도 소득수준은 낮고, 그 와중에 미디어는 해결해야할 문제보다 화려한 모습을 보여주기에 바쁘고..
인구수로 따지자면
그거 2배가 아니라 4배로 늘어야 되돌아옵니다.
소멸 위기가 아니라
소멸 확정이에요 지금.
소멸하거나 외국인 받거나 뿐입니다
그 먹고 살기 어려운 문제가 지속되며 이게 결혼관 출산관을 바꿔버렸고,
이젠 경제적인 문제가 사라진다 하더라도, 바뀐 가치관이 그 경제적 호황에 의해 다시 친혼 친출산으로 바뀌어질 때 까진 또 시간이 반세대에서 한 세대 정돈 걸릴 겁니다.
그렇기 고출산으로 전환된다 하더라도, 출산된 애들이 경제인구로 성장하려면 또 최소한 18/30 세대는 걸릴테니, 오늘 부터 가계 부국이 된다 하더라도, 최소 33년은 지나야 인구는 플러스 성장을 시작하겠군요.
이미 기성세대에서 후대에 남겨두지 않고 싹싹끌어 다 해쳐먹는데 얘 낳고 싶을가요. 국민인식이 변하지 않는 이상 출산률는 증가하지 않고 어느 순간 인구(3000천만 정도)가 고착화되지 않을가 예측해봅니다.
이게 웃기는게 인구가 줄어들면
단순히 지금 같은 상태에서 사람 숫자만 줄어드는게 아닌데
지금 중장년 층은 그대로 나이들고 청소년층은 줄어드니
결국 경제활동 인구는 줄어드는데 부양인구는 늘어나는 거고
그 부양인구를 먹여살리느라 힘들어지는 건 경제활동 인구들인데
......
미래의 경제활동 인구들은 이게 무슨 소린지 모르는 모양입니다.
......
인구감소는 올바른 방향이다, 적어도 기성세대 니네 잘못이니 니네가 감수(?)해야지...... 이런 뉘앙스의 글들을 종종 보게되니 말입니다.
지방 소도시 다녀보면 대놓고 체감되죠.
즉 사람 손이 필요한 것 외에는 일자리도 없을테니
인구 줄면 준대로 살아지겠죠.
지금처럼 살 수 있느냐는 문제인데 수도권에 몰리고
그 외곽에 공장들 들어서고
지방은 농장들어서겠네요
출산율이 1.2라고 할때 50만쌍의 부부가 아이를 낳는다면 인구 순증은 60만
10만쌍의 부부를 동일한 모델에 적용하려면 출산율이 6을 넘어야 합니다.
우리는 진즉에 후자로 진입해있는 상황이고 특단의 대책을 내놓아야 하는게 맞아요.
어서 빨리 없어져라고 고사 지낼 듯.
우리나라가 압도적으로 밑에서 1등일 뿐이죠
그렇지 않던가요??
수도권은 붐비느니 나라가 없어지진 않는다니 지금 그게 문제가 아니라 당장 우리세대가 지나면 노인층을 받혀줄 다음 세대가 없다구요. 몇년안에 슬슬 의료보험료와 국민연금 청구서가 점점 매서워져서야 체감되실려나... 실내인테리어에 종사하고 있는데 관급공사중 학교공사도 1년에 두세번 들어갑니다. 그런지가 벌써 10년이 넘었는데 최근 십년동안에도 애들이 정말 눈에 띄게 해가 갈수록 줄어드는게 확연히 보여요. 지금 학교들 교실이 남아돌아서 남는 교실 다양한 용도로 꾸미느라 난리입니다.
12년 지난뒤 현재 1800명이더군요..ㅠㅜ
인구밀도가 너무 높으니 정상으로 돌아간다... 말은 좋죠 정상으로 돌아갈때 경제는 아무 타격 없이 현재 수준으로 돌아가겠습니까.
전무후무 세계유일 0.7~0.8명수준 출생율을 자랑하는 요즘 새로 태어나는 세대가 30년 후에는 그 적은 인구로 저희 세대와 아직 사망하지 않고 생존해 있을 저희 윗세대까지 포함해서 먹여 살려야 하는데요...
이민자 받으려는 언플이다 하시는데 현재 몸쓰는 업종은 이미 이민자 없이는 안 돌아가는 상황이 됐고요
우리나라 지방 대도시들도 유의미하게 인구 죽죽 떨어지고 있습니다. 인천 정도나 선방중이죠 수도권이니
부부(2명)이 출산을 2명은 커녕 1명도 안하는 상황인데 이 적어진 인구가 성인이 되면 결혼을 100% 하는것도 아니고 또 애를 2명씩 낳는것도 아니라서
진짜 내리막길에서 브레이크 고장난 차마냥 데굴데굴 굴러가겠죠
아무리 무슨 AI니 자동화니 해도 지금은 뭐 자동화가 전혀 안되고 인구수로 밀어 부치는 나라도 아니고 한계가 있는데 몇몇분들은 너무 낙관적으로 보시는거 같습니다
10개 가정 에서... 9개 가정이 아이 둘~ 씩 낳아야 하고, 마지막 1개 가정이 아이 셋을 낳아야 합니다.
성장기 사고사 병사 감안해 인구가 유지... 되기위한 기본이죠.
그 기본을 지켜주는 정책이 필요합니다...
전쟁없이 땅이 먹혀버리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ㅉ
이민정책을 엄청 유하게 치지 않는 이상 제3세계 국가 사람들이 볼때도 타 강대국에 이민가는게 나아 보일것 같고요
그들이 인구감소를 우려하는 이유야 뻔하니.. ;;
그리고 인구 감소 좀 해야합니다. 인구 감소의 속도가 우려될 뿐이죠.
지구 인구가 100억을 넘긴다는데 인간의 객체수가 늘어나면 지구는 그만큼 아픕니다.
이미 중진국 이상에서는 인구 감소가 현실화된 상태고 인도 등 개도국이나 후진국에서 인구 증가가 심각할 정도인데 인구 감소가 심각한 국가에서는 나름의 방법을 강구하겠죠.
자국민으로 인구를 증가시킬 상황이 아니면 다른 방법도 많~~으니...
현재 수도권 거주 하면서 직장생활 하지만
가끔 지방 시골 내려가보면 빈집에 사람도 없고
한적 하고 적막한곳 많죠
수도권 외곽에도 버스가 하루몇대 안다니는곳도 수드룩 합니다(양평.광주.이천등)
인구 감소는 뾰족한 대책이 없고
서울 수도권과 지방 중소도시 몇개가 인구 떠받치고 있다가 점점더 심각하게 빠질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