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국내 활동에서 손 뗏다고 해도 국정원이 엘리트 정보기관이라는 자부심이 있었는데 굥이 취임하고 나서 간부들 다 한직으로 발령내고 검찰 출신을 기조실장으로 앉히니 내부 불만이 많았을 겁니다. 아마도 국정원에서 기조실장(및 검찰출신들) 비리 건 쥐고 흔들었을 거라고 봅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굥이 아무 소리 없이 조용히 사표 수리할 리가 없죠. 국정원장이 대놓고 국회에서 어깃장을 놓을 수 있었던 것도 그런 이유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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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몇몇 사건들로 국민에게 입힌 손해가 얼마나 클지 상상도 안갑니다.
아주 쌤통입니다
분명한건 국민을 위한건 아닐테고
시스템 상의 이유인지 국정원장 본인이 살기위해서 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참고가 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때 채동욱 검찰총장 날린것도 국정원 정보로 날린것이라고 하고..
한번은 검찰이 한번은 국정원이 각각 우위를 점치다가
국정원이 국내파트 없애면서 힘이 좀 약해졌을때
윤석열이 검찰총장하면서 국정원 엄청 파고 들었다고 하더군요.(전직 국정원장 몇명 잡아 넣었고..)
그러다가 윤이 대통령되고 완전히 국정원 점령하려고 검찰출신도 심고 그랬는데
더이상 참지못한 국정원에서 들이받은거라는게
업계내 썰이라고 합니다.
지금 도화선이 너무 많죠.... ㄷㄷ
싹 갈아 엎기 전에는 특검에 기댈 수 밖에요
아마도 국정원에서 기조실장(및 검찰출신들) 비리 건 쥐고 흔들었을 거라고 봅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굥이 아무 소리 없이 조용히 사표 수리할 리가 없죠.
국정원장이 대놓고 국회에서 어깃장을 놓을 수 있었던 것도 그런 이유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