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뉴욕 방문 중 터져 나온 ‘비속어 논란’과 관련해 참모들에게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말한 적은 없다”고 강하게 말했던 것으로 27일 알려졌다. 다만 윤 대통령은 “‘이 XX’ 발언을 했는지는 잘 모르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복수의 여권 핵심 관계자들은 윤 대통령이 비속어 논란이 벌어진 이후 뉴욕 현지에서 참모들에게 이같이 말했다고 국민일보에 전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21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만난 직후 “국회에서 이 XX들이 승인 안 해주면 ○○○ 쪽팔려서 어떡하나”라고 말하는 듯한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된 이후 비속어 논란에 휩싸였다.
https://m.news.nate.com/view/20220928n01158
/Vollago
대통령이 국민 앞에서 대놓고 거짓말을 했다면, 사퇴가 답입니다. 사퇴를 못하신다면, 끌어 내리는 수 밖에 없습니다.
탄핵이 안 된다면, 물리력으로 끌어 내려질 겁니다.
잘 됐습니다.
그애비가 서른 넘도록 가르쳤는데 이정도라니요.
언론은 이 악물고 OOO이라고 하네요
/Vollago
자신의 발언도 기억 못하는 사람이 있나요...? 한달도 안지났는데요.
일부러 카메라 앞에 멈춰서 보란듯이 한마디 해놓고... 기억에 안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