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총리도 최몽룡 교수 처럼 살기 위해서
일부러 엠바고 깨버린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불현듯 떠오르네요.
사임을 하고 싶어도 사유가 없었는데
엠바고 깨버린 바람에 사임할 사유가 하나 생겼습니다.
언론이 부채질해서 더 시끄러워지길 내심 바랄지도요.
민주당도 한덕수 총리 탄핵안을 날릴 건덕지가 없었는데
이번 건으로 하나 제대로 잡았고요.
침몰하는 배에서 내리고 싶었는데
내릴 방법 못 찾아서 사고친게 아닌가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듭니다.
참 일관성 있어요.
동맹훼손은 누가 하고 있는 건가요? ㅎㅎㅎ
이양반은 사리분별을 못하는듯 보이더군요
동맹 훼손은 대통령실이랑 총리등이 하고 있죠 ㅋ
신문보고 알았습니다
성희롱이었나? 사퇴 인터뷰하는데 그렇게 해맑게 웃을 수가…
미국과 사이를 벌려 일본 밑으로 들어가고싶은 마음이 간절한 이들의 의도적인 행동이라 추측해봅니다
그냥 막연히 바보라고 치부하는건 쉽지만 숨은 의도를 찾아보는것도 좋을듯하네요
그 모든 걸 다 총리에게 보고 안 했을리도 없고
그 모든 걸 다 모른다고 당연하게 말하는 것도 수상하고
국회에서 의원이랑 질의할 때도 몇 분 전에 말한 걸 까먹는 것도 그렇고
단순히 모른척 하는 것으로 보이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