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때 박근혜의 무능과 별개로 "왜 시스템이 무너지는 느낌이지?"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냥 내 느낌일 뿐이지, 하고 넘겼죠.
그 당시는 비선실세는 상상도 못하던 때라, "왜 주변에서 일을 안하는거 같지?"란 느낌만은 확실했습니다.
현재도 윤석열의 무능과 천박한 인성은 상수다 치더라도, 욕설이 터지고 나서 15시간동안 아무 대응을 안한걸 보면서
"왜 주변에서 일을 안하지?" 란 똑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내 책임이다하면서 나서는 참모도 전혀 없죠.
늘공들의 노하우 따위는 전혀 먹히지 않는, 시스템이 무너진 느낌을 받습니다.
이제는 느낌을 그냥 넘기지 않고 지켜보겠습니다.
아마도 조만간 시스템이 무너져서 나오는 사고가 줄줄이 터질 느낌입니다.
이걸 저렇게 대응한다구???
심각한 안보상황이나 통상이슈가 터지면 진짜 한국 잦되겠구나
너무 걱정입니다
순리에선 벗어났고 그렇다고 틀린 것이 확인된 길로 갈 수도 없고. 진퇴양난 상황이 계속되고 있으니까요.
가만히있는게 자리유지하는방법이죠..
국짐무리들과 일하는사람들은 자리유지하는방법이 입쳐닫고 시키는대로하는척하는겁니다
서로 책임 안지고 어떻하면 눈에 한번 더 들까 그 궁리만 하고 있을겁니다.
홍준표가 되면 대선 질 가능성이 높으나, 만약 정권 빼앗겨도 나라는 어찌 굴러는 갈 것 같고,
윤석렬이 되면 대선 이길 가능성이 높으나, 만약 정권 빼앗기면 나라 골로 갈 것 같다....
어느쪽이 되어야하나...
그런데 최악의 상황이 발생해버렸습니다. 고작 0.7% 차이로... ㅠㅠ
그래서 내부총질, 최소한 방관한 민주당 수박들을 원망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명박을 좋아서 찍어준게 아니고
시스템을 믿고 찍어줬다고 합니다
대한민국이라는 시스템이 잘 돌아가니 대통령을 아무나 뽑아볼까 그런 거죠?? ㅠㅠ
그들만의 시스템이죠,,
간단하다고 생각했던 행정시스템들이 삐걱거리는게 너무 자주 보여요.
검경 뻘짓하는 것도 포함하면 뭔가 사건들이 터질겁니다.
조심스럽지만 2014년 슬픈 일이 반복되지 않길 ㅠㅠ
진짜 큰일 터지면 감당못할듯요
일을 하면 안되는 거죠
박그네초창기때는
머지? 저병신은? 하고있었는데
지금도
굥정부 초창기인데
아예 대놓고
개고기짓과 쥴리짓을 하고 있자나요...
망치는건 미친놈이 몇칠이면 된다
그 주둥이 드러운 돼지있잖아요..
주둥이에 좋아하는 돈 물려놓고 칼춤한번 춰야지요..
거니는 천공지시를 기다리고
천공은 영적지시를 기다리고
그리 상상해봅니다
주변이 더 안티
오직 대통령 한사람을 위해 있다는 느낌
이제 검찰은 다 굥같이 보여요~
시스템이 작동했음 용산 못갑니다.
잔치집에 음식하고 나르는 사람은 하나 없이 양반 손님들만 앉아있는거 상상해보세요
(장비에 술 들어감)
어... 정..정지가 안돼. 정지시킬 수가 없어.
국가시스템이란게 이렇게 무력한건가? 하는 생각밖에 안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