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구한 역사적 전통으로 내려온 한국 검찰의
반역사적, 반민족적 속성이 하루아침에
달라지기는 힘들겠지만 자신들의 조직과
본인들의 안위를 위해, 그들의 왕인 윤석열을
배신할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윤석열이 더이상 자신들을 위해 존재할
이유도, 그럴만한 힘도 없다고 판단된다면,
그 비열한 그들의 속성상 하루라도 먼저
탈출하는 것이 그들 자신들의 안위를 위해
유리할테니까요.
검찰 내 특정 파벌, 특정 학맥 위주로 모든 것이
굴러가고 있고, 허수아비 검찰총장을 내세우는
바람에 검찰의 위상은 오히려 더욱 추락했습니다.
아직까지는 윤석열을 앞에 내세우는게 자신들에게
유리하니 뒤에 숨어있겠지만, 언젠가 그것이
무의미하다고 느껴지고, '검수완박'과는 차원이
다른, 조직의 공멸 위기가 닥쳐온다면 그들은 아마
하루아침에 윤석열과 그를 둘러싼 특정 검찰파벌을
배신할 것입니다.
역사의 거대한 흐름을 한낱 검사 나부랭이들이
바꿀 수 없습니다. 한줌도 안 되는 검찰권력을
가진 망나니들이 나라를 완전 망가뜨리기 전에
그들에게 국민의 준엄한 꾸짖음을 내려야합니다.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걍 비루한 악습이죠 ㅋ
검찰조직을 완전 가루가 되도록 부숴버려야 ..
그후에 비로소 삼권분립을 논할수 있습니다.
지금은.. 검찰이 캐비넷 만지면서 뒤에서 상황노릇하고 있죠..
조용히 있을듯요
현실은 공수처도 법원도 경찰도 사실상 검찰 공화국에 굴복한 상황이라 가시밭길이죠
그 정도로 선을 넘었어요
더더욱 악독해질거에요.
자기 밥그릇에 떨어지는 거 없는 다른 파벌이나 윗대가리 좀 쳐내면 승진 빠를꺼라는 걸 빨리 깨닫는 후배들이 한바탕 휘저어줘여죠
안농운이라는 대안을 세운 후 버릴것 같습니다.
그냥 거기는 DNA가 배신인 것 같아요.
요즘엔 양복 잘 입고 공부 좀 한 깡패라는 생각밖에 안 드네요
김학의 정도는 버릴 수 있는데...
그들은 안버리면서 끈끈한 카르텔의 힘을 보여줬고, 조국 장관님 가족을 도륙하면서 보여줬죠.
MB 도 실상은 잡아 넣었지만 금방 풀어줬고 면죄부를 준거나 다름없죠. 재산도 거의 지켰으니까.
그리고 그 라인들은 지금 정부에 들어가있구요.
전면전 해도 모자랍니다.
문제는 검찰 손보는 일이 하나회 척결하는 것 보다 어려울거라 누가 할지가 관건입니다.
그런 위기에 대한 시나리오가 있으실까요?
시나리오가 많았으면 좋겠어요... 저는 떠오르는게 없네요 ㅠ
정치개검 카르텔의 중심 굥입니다.
저렇게 해도 문제가 안되게 만들 수 있다면 자신이 저런 처지에 있어도 문제가 안되게 할 수 있다는 이야기거든요.
전관예우 악습도 자신들이 물러난 다음에 이득을 취할 수 있어서 유지되는 것처럼
지금 상황을 유지하면 엄청난 이득이 있는데 배신을 땡기면 그 이득이 사라지니까요.
돈의 전지전능함을 일찍 깨달아 권력자가 듣고자 하는 말만 학습해온 전문가 집단.
수사팀이 전부가 아닌데 윤가가 법무부장관하면서 그 집단을 조직의 최고의 선두로 만들어 놓고, 그것들을 이끌려고 한 인간들입니다.
정치인부터 재벌까지 이 나라 기득권이 사냥개 뒤에서 보호 받거나 공격받거나 둘 중 하난데. 닥치고 따르면 영전하고 공격받는 쪽은 갈기갈기 찢깁니다. 법전속에 사는 동물의 세계이자. 욕망과 욕정의 총 집합이고 상납과 뇌물이 일상인 거대한 범죄조직이죠. 그 세계를 지지한다는 언론과 그 사냥개의 졸개들이 설치는 꽃놀이 판이 벌어진 것입니다.
아무리 검찰이 전체가 한 몸이 어쩌고 해도, 그 안에도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이 아예 없는게 아닐꺼라서요. 검찰로서가 아니라 대통령으로 검찰을 휘두르는걸 정상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사람들이 있지 않을까요?
수사지휘권으로 김건희 골인시키고 국짐 입당... 그 얼굴로 국짐은 총선 치르고 다음대선까지.
이 루트로 가지 않을까 합니다..
퇴임이후 윤의 안위(?)를 보장해주고... 서로 타협하면서..
중도는 또.. 혹 하면서 지지자 많이 나올겁니다.. (겉으론 중도라고 하지만.. 투표때만 되면 거기 찍는 부류들)
그래서 민주당도.. 그냥 대여투쟁이 아니라.
`정치검사가 나라망친다`. 프레임으로 가야 합니다.
그래야 더이상 정치검사가 나라 망치는 꼴 안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