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발이차다님 그렇죠. 콜럼버스도 좀 먼저 간것뿐이지 개나소나 다 가는 아메리카 대륙 먼저 발견한것도 별건 아니죠.
대화상자
IP 210.♡.165.49
09-23
2022-09-23 08:40:07
·
@손발이차다님 그런 논리면 대부분의 전설적인 스포츠 스타들도 다 그저그런 수준입니다. 과거 세계신기록들 요즘은 아마추어들도 그정도는 해요.
매드
IP 49.♡.196.84
09-23
2022-09-23 08:40:55
·
@손발이차다님 마이클과 아이돌이 아직은 비교가 안 되죠. 많은 아이돌들이 마이클의 춤과 노래를 따라 하는 수준인데요. 차라리 이제는 마이클 만큼 춤추고 노래하는 아이돌들이 나오지만 마이클의 동작 하나, 노래 한 소절과는 비교 못 할것 같아요.
쿄옹
IP 223.♡.162.112
09-23
2022-09-23 08:40:58
·
@손발이차다님 어떤 분야든 시대를 막론하고 전설적인 인물들이 있죠…그런 인물들은 팬심으로라도 건드리는거 아닙니다. 방탄도 부정할만한 발언을 하시네요…
손발이차다
IP 117.♡.28.122
09-23
2022-09-23 08:42:06
·
@대화상자님 정확합니다. 본문은 그의 춤과 노래 실력을 현재 기준에서 신급이라 해서 쓴 댓글입니다. 저도 동감합니다.
손발이차다
IP 117.♡.28.122
09-23
2022-09-23 08:46:10
·
@쿄옹님 마이클잭슨보다 역사와 팬이 많은 석가모니도 죽으면서 자기를 섬기가나 불상을 만들지 말라했습니다. 자신이 떠받치는 어떤 상(이미지)은 본질을 흐리기때문에 그의 가르침 (또는 마아클잭슨의 기술, 아인슈타인의 이론)에 집중하여 발전하지 못하고 자신의 능력에 한계치를 설정(가스라이팅)하게 될수 있습니다.
망고바나나키위
IP 211.♡.68.92
09-23
2022-09-23 08:51:47
·
@손발이차다님 그냥 접으시지.. 완전체로 훅화하시다니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손발이차다
IP 117.♡.28.122
09-23
2022-09-23 08:56:59
·
@망고바나나키위님 거참 논리와 별개로 댓글 당사자에게 화살이 가고 인격을 규정하려하면 저도 이 글에 대한 댓글은 그만 두렵니다.
whatsgoingon
IP 39.♡.231.79
09-23
2022-09-23 09:01:56
·
@손발이차다님 님의 논리로 시간 좀 지나서 본인 댓글을 봤을때 어떠신가요? ^^ 제가 볼땐... ㅎㅎ 아닙니다
dj루나
IP 125.♡.177.10
09-23
2022-09-23 09:14:39
·
@Elbowspin님 대한민국의 교육이 이래요.. 그냥 문제나 잘 풀고 그러면 최고인줄 아는거죠...
SunnyDay
IP 117.♡.2.245
09-23
2022-09-23 09:26:34
·
@손발이차다님 네...맞습니다. 굉장히 독특한 식견을 가지고 계시네요. ㅎㅎ
워니원이
IP 175.♡.255.54
09-23
2022-09-23 09:28:26
·
@손발이차다님 ‘내가 기준을 만들고 내가 평가하는데 어쩌라는거냐? 나는 춤 실력만 비교할테다!’
이런 느낌이네요..
초코바
IP 223.♡.39.26
09-23
2022-09-23 09:31:46
·
@손발이차다님 아 평소에 생각이 많으신듯 하네요... 대부분 쓸데없는 줄세우기 같은거 즐겨하시는듯yo...
@손발이차다님 마이클 잭슨 춤을 마이클 잭슨보다 더 잘 추는 사람이 아마 나라별로 수십명씩은 있을거에요.. 근데 마이클 잭슨 수준으로 전에 없는 장르 창조적이며, 그래서 파격적이지만, 세계를 기준으로 놓고 봐도 유니크하고, 동시에 엄청나게 대중적인 안무를 온전히 <창작>할 수 있는 창의성 여부는 그냥 또다른 차원의 별개의 얘기입니다. --- 일반인들이 예술을 평가할 때 흔히들 그냥 '기술'만 놓고 따지는 오류에 빠지기 쉬운데 딱 님이 그런 케이스인거 같습니다. 어지간한 한국 미대 학부생 정도만 되도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 스타일의 컬러와 붓터치를 고대로 살려서 드래곤볼의 전투씬을 그리는게 가능합니다. 근데 고흐처럼 전에 없던 스타일을 스스로 창조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리 세계적으로 따져봐도 몇명 안될거에요.
ThanksGiving
IP 106.♡.192.60
09-23
2022-09-23 10:39:45
·
@손발이차다님
이게 말이 됩니까? 마이클에 대해 이런 평가는 본 적이 없습니다.
페타쥬
IP 106.♡.193.38
09-23
2022-09-23 10:43:07
·
@손발이차다님 님 진짜 이건 너무 내려 치시는것 같아요 이순신 장군을 보고 요즘 발에 차이는 해군 소위쯤 된다고 하는격 아닌가요
코카콜라북극곰
IP 218.♡.230.85
09-23
2022-09-23 10:47:18
·
@손발이차다님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와 유우머가 ㅋㅋㅋㅋㅋㅋㅋ
이티얼마예요
IP 211.♡.111.176
09-23
2022-09-23 10:47:46
·
본인의 평가가 냉정하거나 비판을 하면 본인의 수준이 높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의외로 있더라고요.
제가 몽키매직님 잘 모릅니다. 큰 관심이 없으니까요. 누가 몽키매직님 칭찬을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별거 아니야 보통이야 라고 말하면 그냥 제가 동조하지 않는 의견 낸거죠?
cuk2003js
IP 211.♡.34.243
09-23
2022-09-23 11:57:40
·
@불량게임제조업자님 댓글 달지말라고 한적 없으니 굳이 님이 저한테 뒷감당 감수하라고 할 필요 없습니다.
cuk2003js
IP 211.♡.34.243
09-23
2022-09-23 12:00:04
·
@도롱이님 네 사람의 의견이 다 같을 수 있나요.
백귀신참
IP 39.♡.28.17
09-23
2022-09-23 12:20:40
·
@몽키매직님 마이클잭슨 정도 되는사람을 평범한 K 팝 아이돌 정도로 평하려면 세간의 평가를 뒤집을 수 있는 논리적인 근거는 있어야죠. 근거도 없이 아예 전 시대에 최고의 대가로 평가 받았던 사람을 깎아 내리면 그런 의견을 내는 태도에 대해 비판이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cuk2003js
IP 211.♡.34.243
09-23
2022-09-23 12:24:59
·
@백귀신참님 네 맞는 말씀입니다.
CallsignN
IP 121.♡.249.210
09-23
2022-09-23 12:59:40
·
@몽키매직님 관심 없을 수 있죠. 이런의견 있고 저런 의견 있는거니까요. 하지만, 관심 없다면 이런 댓글은 달지 마세요. 관심없고 모르는게 자랑이 아닙니다.
cuk2003js
IP 211.♡.34.243
09-23
2022-09-23 13:19:46
·
@CallsignN님마이클잭슨 관심없다라는걸 자랑으로 들으셨다니 더이상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CallsignN
IP 121.♡.249.210
09-23
2022-09-23 13:3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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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매직님 드릴 말씀이 없다니, 이 글에 다시 댓글 안 다시리라 생각합니다. 문맥상 관심은 없지만 잘 알고 계시는것 같은데, 그럼에도 '저런' 의견이 가당하다고 보나요?
그건 바이든을 날리면이라고 들리는 의견도 맞다고 하는것과 큰 차이 없어보입니다.
cuk2003js
IP 211.♡.34.243
09-23
2022-09-23 13:40:20
·
@CallsignN님 님이 댓글 안달면 저도 달일 없겠죠. 그럼 수고하세요.
CallsignN
IP 121.♡.249.210
09-23
2022-09-23 13:41:10
·
@몽키매직님 따박따박 댓글 다시는것도 열성입니다. 제 위의 절대다수의 의견이 같다는게 인정 못하시나봐요.
cuk2003js
IP 211.♡.34.243
09-23
2022-09-23 13:49:55
·
@CallsignN님 먼저 댓글을 다셨으니 대답을 드리는거고 님이 댓글 안달면 저도 안단다고까지 했는데 님이 또 댓글다셨습니다. 지금 상황에서 따박따박 댓글다는 열성을 보이는 사람이 누군가요?
@몽키매직님 이런 의견 저런 의견 있을 수가 있죠. 세상이 넓고 관점은 다양하니까요. 그런데 참 흥미로운 사실은 위에 저 두 댓글에서 마이클잭슨보다 낫다는 아이돌, 댄서, 가수에 대해 단 한 가지의 예시도 들지 않았다는겁니다ㅎㅎ 잘 모르는 것에 대해 떠들기는 쉽죠. 일부 사람들은 항상 시니컬한 태도로 쿨해보이고 싶어하기도 하고요 근데 사회에선 그러다가 낭패를 보기 쉽습니다. 반대의견이 받아들여지려면 원래의 것보다 더 설득력있는 반례가 있어야 하고, 주류로 받아들여지지 않더라도 어느정도 인정이 될만한 근거가 반드시 뒷받침되어야 하는데 그러려면 아이러니하게도 본문 글쓴이보다 마이클잭슨에 대해 더 잘 파악하고 있을 필요가 생겨요. 생각없이 내뱉는 말은 의미없이 배설된 데이터 쪼가리이지 의견이 아닙니다.
넵 요새 기준으로는 뉴튼은 수험생이 쳐바를 수도 있습니다.
차라리 이제는 마이클 만큼 춤추고 노래하는 아이돌들이 나오지만 마이클의 동작 하나, 노래 한 소절과는 비교 못 할것 같아요.
‘내가 기준을 만들고 내가 평가하는데 어쩌라는거냐?
나는 춤 실력만 비교할테다!’
이런 느낌이네요..
공감하나도 못받는 외로운분.
다들 아니라고 하면 좀 포기하고 인정하세요.
소크라테스 요즘 태어나면 청년실업에 허덕이는 철학과 나왔다고 욕하실 분입니다.
올림픽 초기 경기와 최신 경기를 말씀하시려는 것 같았는데.. 마이클은 종목의 창시자 수준입니다.
감히 마이클잭슨을 건드리다니 ㅋㅋㅋㅋㅋ
윤석열 처럼 미국에서 이xx 할분이네요
축구계에서 펠레나 마라도나를 요새 기준으로는 흔한 공격수 중에 한명 수준이라고 하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천재 음악가 파가니니가 자기 바이올린 기교를 과시하려고 만든 곡도 지금은 입시곡 정도 입니다.
아이슈타인도 요즘 기준엔 물릭학과 대학원 수준이죠
근데 마이클 잭슨 수준으로 전에 없는 장르 창조적이며, 그래서 파격적이지만, 세계를 기준으로 놓고 봐도 유니크하고, 동시에 엄청나게 대중적인 안무를 온전히 <창작>할 수 있는 창의성 여부는 그냥 또다른 차원의 별개의 얘기입니다.
---
일반인들이 예술을 평가할 때 흔히들 그냥 '기술'만 놓고 따지는 오류에 빠지기 쉬운데 딱 님이 그런 케이스인거 같습니다. 어지간한 한국 미대 학부생 정도만 되도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 스타일의 컬러와 붓터치를 고대로 살려서 드래곤볼의 전투씬을 그리는게 가능합니다. 근데 고흐처럼 전에 없던 스타일을 스스로 창조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리 세계적으로 따져봐도 몇명 안될거에요.
이게 말이 됩니까?
마이클에 대해 이런 평가는 본 적이 없습니다.
구석기 신석기 청동기 철기 시대가 뭐 중요한가요.
요새 포크레인이나 총 앞에서는 다 애들 장난이죠.
요새 기준으로 이런 댓글 다니까. 공감을 못얻는거지, 저땐 아무도 모르니 괜찮았을듯하네요.
장수가 꿈이신가봅니다
지금 kpop 아이돌도 춤과 안무로는 따라올 사람이 없어요..
국뽕 너무 세게 들이키시는 거 같아 부담...
무슨말을 하는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그럼 플라톤 같은 사람은 요즘 기준으로 편협한 망상가정도 되는겁니까?
참 이런 황당한 주장이 있다니..
예????
이게무슨 국뽕발언인가요???
팝의 황제를
아이돌 한명수준이라니...
‘당시엔 그랬죠. 요새 기준으로는 kpop 아이돌중한명 수준..’
마이클 잭슨 평가.. 오래 기억될 것 같네요.
와.ㅋㅋㅋ
어이가 없..ㅋㅋㅋ
K팝 아이돌도 대단히 대단하지만 이렇게 엮으시면 아니되시옵니다요
무슨 말도 소리를 ㅎㅎ
이분은 베토벤과 동급인 음악의 혁명가이자 신입니다.
혼자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노래 춤 어느 아이돌이 이 정도를 합니까?
아무리 국뽕에 취해도 정신은 차려야죠.
정치/시사 말고 새로운 형태의 문화 어그로를 할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군요.
그럼 에디슨도 제임스 와트도 구텐베르크도 다 거기서 거기인가요?
뭐.. 핵폭탄도 당시에나 처음 만든거지.. 지금에야 흔하니까요. ㅎㅎ
이걸 궤변이라 합니다
날리면인가요?
비아냥이 아니라 충분히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고 봅니다.
몇십년이 지났는데 그 사이에 테크닉과 노하우가 업그레이드 되지 않았다면 그거야말로 이상한거니까요.
사실 자신이 좋아하는 아티스트가 누가뭐래도 최고이기도 하고요.
근데 50년후에도 퍼포먼스 실루엣 하나가 이렇게 상징화 될 수 있는 아티스트는 없을 거에요.
현직아이돌 누구도
저렇게 못출거같네요.
저마다의 춤선이 있지요.
@손발이차다님
그 당시의 배경이 중요한거죠.
지금 기준으로 깍아내리는건 얼탱이가 없네요 ㅎㅎ
주변에 친구들이 없을거 같아요 ^^;;
네?
와핳하ㅏ하하하하하 ㅋㅋㅋ
개인적으로 저 작은 에찌, 몸짓 하나라도 제대로 표현할 수 있는 kpop 아이돌 댄스 수준이 높다고 보질 않습니다!
노래는 마이클 보다 잘하는 사람 널렸죠.
다만 당시에는 보기드문 스타성과 희귀성 그리고 노래의 히트성...3박자가 맞아 메가히트가 된것이죠.
/Vollago
https://youtube.com/watch?v=y2bVIBwpCTA&feature=share&utm_source=EKLEiJECCKjOmKnC5IiRIQ
천재가 있다면 이런 친구를 보고 말하는게 아닐까요. 이 애가 가수 안하면 뭘하나요 ㅎㅎ
노래만 잘한다고 가수하는게 아닙니다..
이를 한 몸에 다 갖출 확률은 1% * 1% * 1% = 0.0001%가 됩니다...
우린 그런걸 천재, 레전드 라고 불러요...
누구요 대체? 춤 노래 하나만이라도?
마치 송강호보다 연기 잘하는 사람 널였어로
들리는데...
그 당시 흑인은 티비에도 못나왔어요.
실력과 하나 만으로 그 엄청난 차별을 뚫고
지금 수많은 흑인 아티스트와 배우를 있게 한 장본인 입니다.
희소성이라뇨 ㅎㅎ
90년대 이후 한국가요계는 저 사람의 영향을 전부 받았습니다.
심지어 서태지와 아이들, 2010년대의 인피니트, bts 까지 전부요.
특히 대중음악에서의 가수까지 같이 함께 하는 군무는 마이클 잭슨 이전에는 거의 없던 것이죠.
리액션 영상에서 전문댄서들 조차 찐 찬사를 내뱉는데 ㅎ 춤 좀 추시나봐요
왛핳하핳하하핳 ㅋㅋㅋ
블랙&화이트 뮤직 비디오를 몇번이나 봤었는지..
잭슨횽 보고 싶다..ㅜ ㅜ
이것이 바로 MZ세대..!! 죠.
"아닌데?"
그 때쯔음에 '깜씨음악' 이라며 흑인음악을 비하했던 일부 사람들이 생각납니다.
감 떨어진 건 본인들(나이 많고 적고를 떠나서)이지,
진짜를 알아볼 줄 몰라서 옆 사람들이 가르쳐줘도 지기 싫으니까 고집부리는 건 차세대 2찍 대기줄에 서있는 것 같고요.
@손발이차다님 [[전 x세대인데요 마흔중반; 팝송 테이프 세대입니다.]]팝송세대인데 마이클잭슨을 비하한다? 구라던지 프린스 팬이던지 둘중하나인듯.
저또한 X세대인데요 '깜씨음악' 이라며 흑인음악을 비하했던일 없습니다. 오히려 힙합이 유행이었죠.
팝의 황제라고 불리울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죠.
그의 메가히트곡은 직접 만든 곡이라는걸 아는 사람이 의외로 드물더군요..
단순 퍼포먼스만 대단했던건 아니거든요.
창작 그리고 완벽성은 따라 할수 없는 영역이기에
마이클잭슨이 정말 대단한 분이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아직 이 분야에 이분을 뛰어 넘는분은
없는것 같습니다
다만 따라하고 흉내내는 사람들은 많습니다
내가 마음에 안들면 꼰대라고 하고
내가 제일 힘들고 나보다 윗세대는 죄다 꿀빨았다고 생각하는게
장난이 아니고 진짜였구나…싶네요
아버지 보고싶습니다...
아니 이분들 왜 갑자기 눈물버튼 눌러요!
여윽시 하면서 스크롤 하다가 헐? 이런 댓글이? 하다가 엉엉...
몰라도 나는 일단 떠들고 볼거야. 라는 말씀이신건가요?
주류와 다른 의견 남겼다고 모르면 조용히 있으란 말에 동의를 못하겠어서 싫다고 한겁니다.
크게관심이 없었지 모른다고는 안했습니다. 마이클잭슨이 신성불가침도 아니고 다른의견 나올수 있죠. 물론 위 의견은 비유가 잘못된것같아 저도 한마디 남겼습니다.
초코바님의 말의 뒤에 의미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상황인지..ㅋㅋㅋㅋ
큰 관심이 없는데 저런 당찬 의견을 낼 수 있는 단단한 지식이 있을 수 있다는 데는 동의하기 어렵네요.
몰라도 일단 떠들고 본 후 마무리는 아님말고, 이군요. 알겠습니다.
제가 몽키매직님 잘 모릅니다. 큰 관심이 없으니까요.
누가 몽키매직님 칭찬을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별거 아니야 보통이야 라고 말하면 그냥 제가 동조하지 않는 의견 낸거죠?
하지만, 관심 없다면 이런 댓글은 달지 마세요. 관심없고 모르는게 자랑이 아닙니다.
문맥상 관심은 없지만 잘 알고 계시는것 같은데, 그럼에도 '저런' 의견이 가당하다고 보나요?
그건 바이든을 날리면이라고 들리는 의견도 맞다고 하는것과 큰 차이 없어보입니다.
이런 의견 저런 의견 있을 수가 있죠. 세상이 넓고 관점은 다양하니까요.
그런데 참 흥미로운 사실은 위에 저 두 댓글에서 마이클잭슨보다 낫다는 아이돌, 댄서, 가수에 대해 단 한 가지의 예시도 들지 않았다는겁니다ㅎㅎ
잘 모르는 것에 대해 떠들기는 쉽죠. 일부 사람들은 항상 시니컬한 태도로 쿨해보이고 싶어하기도 하고요
근데 사회에선 그러다가 낭패를 보기 쉽습니다.
반대의견이 받아들여지려면 원래의 것보다 더 설득력있는 반례가 있어야 하고, 주류로 받아들여지지 않더라도 어느정도 인정이 될만한 근거가 반드시 뒷받침되어야 하는데 그러려면 아이러니하게도 본문 글쓴이보다 마이클잭슨에 대해 더 잘 파악하고 있을 필요가 생겨요.
생각없이 내뱉는 말은 의미없이 배설된 데이터 쪼가리이지 의견이 아닙니다.
좋은 내용 잘 읽었습니다. 다만 제가 아닌 위 댓글 작성자에게 더욱 도움이 될만한 글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예 맞습니다. 다만 저분들은 누가 이런 말을 한들 들을 만한 인물이 아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살짝 건방진 마음으로 몽키매직님의 관점에 보충을 해봤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고 주말 즐겁게 쉬시길 바라겠습니다.
MJ가 남긴 업적과 댄스는 둘째 치더라도... 보컬로도 천재소리 듣던 보컬리스트인데...
허허허... 아침부터 진짜 웃고 갑니다 X 1000000000000000000000
이분 이후로 팝의 황제 타이틀이 없는데..ㅋㅋ
동일 수준의 댓글들을, 현실세계에서, 입 밖으로 생각 없이 내 뱉으면...
'아.. 그러네요..' 하는 단발성 반응이 있고, 서서히 주변과는 대화와 관계의 단절이 일어날거 같네요.
잘 모르고 하는 훈수는 방해와 같고,
근거 없는 다른 의견은 공해입니다.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촌철살인의 비평은 오랜 사색과 고민끝에 튀어나오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생각과 말을 신중하게 해야 하는 겁니다.
'말 할 수 없는 것에 대해서는 침묵할 수 있어야 한다.'
그 분의 뇌에서는 왜 유익하다고 하시는지 알거 같습니다.
위대한 창작을 그렇게 쉽게 폄훼하면서 우동사리 튀어나올 거 같은 티비를 유익하다고 할 정도로 사고를 하는사람들이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넘쳐나는군요.
그런 사람들의 기준으로 보면, 그런 사람들 역시 20-30년 후에는 미개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