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날 참석한 행사가 무엇인지 다들 모르실텐데요.
"글로벌펀드는 에이즈, 결핵, 말라리아의 예방 및 치료 재원의 범세계적 조성을 위한 협력기구로 2002년 설립되었으며, 우리 정부는 2018년부터 집행이사회 이사국으로 활동하는 등 글로벌 펀드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지속해 오고 있다."
이런겁니다. 그니까 세계 각국 수장은 물론 빌게이츠까지 오는거죠. 그런데 이러한 협력기구를 운용하는데 막대한 재원이 필요하고 이러한 재원 마련을 위한 회의가 바로 이날 행사였던겁니다.
그런데 당연히 재원이 투입되는 만큼 미국 의회 승인이 필요하고, 이걸 미국 의회가 승인 안해주면 바이든이 쪽팔려서 어떡하냐는 굥의 주제넘은 오지랖이라고 보면 됩니다.
/Vollago
오지랖의 범위를 넘어도 한참 넘었어요...
본게 저것밖에 없으니 저럴수 밖에 싶기도 합니다
뉴스볼때마다 1년씩 수명이 줄어드는거 같습니다
남일처럼 얘기하는게..
자기랑 전혀 관계없는 행사였던 거 실토한거나 다름없네요..
초청도 제대로 안받았는데 그냥 가서 악수나 하고 온거..
동영상보니 바이든은 인사치레상 악수한번해주고 쌩하니 돌아서는거 하며...
밖에서도 저러고 다니는 군요
하긴 , 지 마누라 빼곤 다 “이 xx들” 이겠죠 저 인간….
이제 끌어 내려야겠네요 저거
그것도 저런 천박한 단어 써가면서;;;
펠로시를 깐 이유가 그새끼들로 대변되는군요.
실상은 48초간 조잘 대던데 전기차 세금 부탁 하고 내려와서
국회에서 저거 처리 안해주면 어쩌구 한게 아닐까요
그쵸. 부탁도 제대로 못했겠지만, 그 부탁을 바이든이 못들어 준다고해서 누군가에게 쪽팔릴 만한 상황은 전혀 아니죠.. 이미 바이든이 원하는대로 법안이 통과되었자나요. 엄밀히 말하면 윤석열 부탁 때문에 법안의 수정을 요구하는게 오히려 쪽팔리는 일 입니다..
나한테 변경한다고 약속해 줬는데, 의회 통과 못시키면 바이든이 쪽팔려서 어떻하냐,,,가 되니까요.
핵을 안처맞아 그런가...응?
이런자를 국민의 50%가까이가 알고서도 지지했습니다.
덕분에 쉽게 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우대정책은 힘들다고 봐야겠네요.
무식한건 어딜가나 티가 납니다.
이러는 거 아닌지 몰라요.
저 자리에 참석할 자격도 없는 사람입니다.
오늘부터 이 새끼들 입니다
문구만 보고 우리나라 야당 지칭하는줄 알고 무슨 말이지 했는데...
해석 감사합니다
용산도 뭐하러 매일 다니는지 본인도 모를거같은데요
앞에선 그렇게 머리를 조아리며 굽신거리더니
뒤에선 저렇게 센척.
이러다 우리나라 망하겠어요
그게 양일지, 거지일지, 개일지는 모르겠지만요
언창들은 뭐합니까? 화대 받았으니 나라 망해도 된다는 겁니까?
이 행사의 취지로 진행될 정책이 의회 승인을 제대로 얻지 못해 개망신 당할 걸 예상하는 그런 뒷담이죠.
'니가 잘난 척 해봐야 뭐하냐'라는 반발심에서 흘러나온 조크일 것 같네요.
48초 대화라는 건 인사하고 뭐하고 하면 금방 지나갑니다.
그냥 얼굴 도장, 아니 대국민 살포용 사진 찍으려고 간 겁니다.
어차피 회담은 물 건너 간 것은 확실하고 여기 저기 까인 것에 대한 짜증이 났던 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