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이야 영접 안할 수도 있지만 우리 측에서 개미 새끼 한 마리 아무도 못 나간 건 이상하다 생각했는데요, 만약 고의로 우리 측에서 아무도 못나가게 막은 것이라면 이런 짓을 할 사람은 그 년(?)밖에 없을 것 같긴 합니다.
펠로시 방한 때 저녁 만찬 파티를 근사하게 개최해서 지가 파티의 호스트(호스테스 주제에)를 맡아 스포트 라이트를 받으려 했으나 펠로시 측에서 그런 행사는 적절치 않다고 거부하자 무시 당했다고 열 받아서 아무도 영접 못 나가게 했다는 '썰'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그런 이유 아니고는 전혀 납득이 가지 않긴 했습니다.
하지만 의외로 무 영접 논란이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자 부랴부랴 전화 통화라도 하게 만든 것이라고 하네요.
어디까지 믿어야 할 지 모르지만 만약 진짜라면 윤석열은 상상 이상으로 심각한 꼭두각시에 불과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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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나가신 거 같은데요?
국민 유지버시티 같은 게 가능한 것만 봐도요
누군가가 나가지 못하게 막았기 때문에 그런 거라고 봅니다.
누군가가 누군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외교부 장관보다 높은 권한을 가졌거나 행사할 수 있는 누군가 일 겁니다.
이젠 글로벌하게 노시겠다 이거지?
흥칫뿡
ㅡㅡ 이게 나라돌아가는 꼬락서니라면 망해야죠 진짜
펠로시 도착시간이 밤 9시가 넘은 시각이였고 담날 일정 소화후 일본 출국이라 만찬 일정은 애초에 불가능이지 않았나요?
주술적 관점
끼리끼리 잘만나서 극에 달했네요
국가의 이익을 생각하지 않고 세상을 무도회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이면 그렇게 하고도 남을 것 같네요
다만
그 원인이 그여자라고 해도
책임은 윤과 그 참모들에게 있다는 점은 변하지 않습니다.
어느누구의 조언을 들어서 결정한 것이든 결정에 대한 책임은 오로지 자신의 것이니까요
그책임은 그 여자에게 돌리려고 하는 시도에 휘둘리면 안됩니다.
그분의 결정에 따른 것이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시)
비행기 공개행사 - 할거 없음 안감
배 진수식 - 가서 도끼질
미국 레이건 대통령 부인 낸시 레이건이 평소에도 서양 무속류,,,,점성술 등,,, 에 심취한 사람이었는데, 레이건이 피격 이후에는 완전히 빠져서 점성술사가 말하는 대로 대통령이 만날 사람, 해야 할 행사, 방문하는 곳을 죄 점성술 점괘에 따라 좌지우지했다고 하죠.
저 소설보다 더 황당한 일들이 이미 많이 벌어진뒤라...
에효.... 슬프요
엽기적인 행동이었고, 어떤 머리통이 어떤 감정을 바탕으로 결정했는지 따져보면, 이 썰은 사실같습니다.
자격지심으로 움직이며 외교 및 무역리스크를 극대화 하는 암캐를 재계 거물들이 언제까지 봐줄지가 관건이네요. 탄핵시계가 움직이는 시발점이길 믿고싶습니다.
/괴뢰/궤뤠/
명사
=꼭두각시.
윤석열 괴뢰정권이라고 칭하면 되겠죠?
나라가꼴이.
사실이라면 아마 상식적 판단 기준보다는 무속적 기준으로 판단했을 듯 합니다.
적당히 반응합시다 다른 호재도 널렸는데 오바를 합니까
이렇게 대 참사들마다 하는 짓이 보면 쓰레기장에서 거지왕노릇을 제대로 하고 있네요.
조 바이든과 낸시 펠로시의 불편한 관계를 이해관계로 따진다면 대한민국 입장에서는 펠로시를 미국 대표로 적극 휴가중인 대표가 전화통화 하나로 대접 한것이 나름 나쁘지 않았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 논리라면 아시아 순방할 때 각국의 정상들이 만난 건 설명이 안되는 거 아닐까요?
국익에 보탬이 되는 일은 절대 하지 말것
들어오는 시간, 남녀, 굥의 운대, 펠로시와의 조합.. 이것저것 무속의 힘이 영향을 미쳐 쌩~..
이런 썰들이 딱 그냥 박근혜 말기에 난무했죠.
이런 게 비선실세들이 뒤에서 정권을 좌지우지하면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내부에서는 벌써 균열이 발생해서, 김건희나 비선실세들의 간섭이나 불합리한 처사에
불만을 가진내부 관계자들의 폭로가 난무하고
~카더라 썰들이 난무했죠
딱 그냥 그 모습이 재현되는 것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나라가 걱정이 됩니다.
저런 일들이 발생하지 말라고 국민들이 도끼눈을 뜨고 감시하고 그것을 표로 강제해야 하는 건데
2찍들아 니들이 제발 좀 책임져라yo
정확하게 모르면서 눈대중으로 아는척할 캐릭터인 거 같아서, 무턱대고 질러보고 책임도 안질 것 같은....
청와대 메시지 나오는 거 보면, 정말 끔찍하지 않습니까...
취임 이후부터 후져도 너무 후지고, 기본조차 안된 공보들이 쏟아져 나오는 걸 누가 제대로 거를 수가 있었겠나...
건여사가 자기 인맥으로 취직시킨 걸로 추정되는 전문성 떨어져 보이는 인력들이 생산해낸 걸 제딴에는 잘한다고
독려해가면서 자랑스럽게 내놓았을 것 같아서 한심하기가 이를데 없습니다.
이번 사태도 건여사의 막돼먹은 조언이 한 역할을 했다고 의심은 되지만,
무슨 사진 박는 거 펠로시와 조율이 안돼서 삐졌다는 식은 좀 아닌 거 같습니다...
주어는 없습니다.
팩트든 아니든 이런 기가막힌 썰까지 흘러나오는 상황 자체가 내부붕괴 총체적 망조의 증거라고 밖에 볼 수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