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미국인이라는데서
사람들이 나름의 뽕을 느끼거나
이분을 응원하거나 좋아하거나
그래도 한국인이라고 생각하거나
물론 반대입장도 그렇고
그게 개인의 입장에서는
얼마든지 그래도 되고
별 문제없는 정상적인 범주지만
무슨 일국의 대통령이라는 놈이
"공식적으로"
외국인한테 축전을 보내고 있어?
어째 제대로 하는게 하나도 없냐?
한국"계" 미국인이라는데서
사람들이 나름의 뽕을 느끼거나
이분을 응원하거나 좋아하거나
그래도 한국인이라고 생각하거나
물론 반대입장도 그렇고
그게 개인의 입장에서는
얼마든지 그래도 되고
별 문제없는 정상적인 범주지만
무슨 일국의 대통령이라는 놈이
"공식적으로"
외국인한테 축전을 보내고 있어?
어째 제대로 하는게 하나도 없냐?
무슨... 게르만족 순혈주의 그런건가...
그나저나 이제 매년 욕먹던 우리나라 교육제도는 허준이 교수님 시절의 자랑스런 시스템으로 확정되는 건가요?
고등학교 1년만에 자퇴하시고 개인과외를 통해 자신의 능력을 찾은 분이라서 그건 또 어려울려나요...
저 분의 개인적인 성취는 대단하지만, 대한민국에서 공부한 것을 자랑스러워 해야 할 부분이 있나...
고개가 약간 갸웃해지네요.
아무리 굥이 싫대도 대통령이라는 직함 아래 형식적으로 이루어지는 일들을 다 잘못된 일이라도 싸잡아 비난하는건 지나쳐 보입니다.
자기처럼, 군대 짼 사람들과는..
뭔가 동질감을 느끼는 것 아닐까요..???
허준이 교수에게도 별로 좋을게 없을겁니다. 좋은 일에 재뿌리는 격이죠. 서울대나 현재 교수로 있는 카이스트에서 축하 성명 정도 내는게 적당할 겁니다.
미국의 51번째 주가 되어야 된다는 마인드들을 가지고 있질 않나,
하는 그런 느낌밖에 안드는 행동들을 너무 자연스럽게 하는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