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고위 관료들이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을 찾아가 추경호 경제부총리의 딸과 관련한 의혹 제기 무마를 시도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이들은 이 과정에서 명예훼손 소송까지 언급하며 김 의원 측을 압박한 것으로 밝혀졌다.
기획재정부 고위 관료들이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을 찾아가 추경호 경제부총리의 딸과 관련한 의혹 제기 무마를 시도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이들은 이 과정에서 명예훼손 소송까지 언급하며 김 의원 측을 압박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제 뭐 그냥 눈에 보이는게 없나보네요?
진짜 세상 돌아가는 꼬라지가 X라 아름답네요.
임명직이 선출직한테 명예훼손, 예산 편성 비협조 운운하면서 협박질이라뇨..
허허.
진짜 한순간에 나라 전체가 다 썩어버리는구만요...
김두관 의원이 계속해서 의혹을 제기할 경우 차후
입법활동에 협조하기 어렵다는 취지의 엄포까지 놨다는데
언론엔 그런 적 없다고 시치미 떼고 와...
정말 굥 정부에 딱 맞는 인사들이네요.
저런 것들이 내 세금으로 잘 처먹고 살고 있다니 어이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