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신들 명신짓하고 있네!(요)
주 52시간(하루 12시간×4.345주) => 225.94 시간
두주로 계산합시다.
52시간 두주면 104시간!
92시간으로 한다는 의미는 하루 12시간을 넘어서 근무를 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한 주 92시간까지 채워서 할 수 있다는 것!
2주로 잡고 이야기하죠. 살코들 논리는 한 주 빡세게 92시간 근무하면 그 다음 주는 12시간만 근무하면 되다는 의미라고 봅니다.
이게 뭔소리야 하는 놈들을 위해 친절히 설명드리면 두주면 52*2죠? 104시간이예요!
한주 92시간 근무했으니 나머지 12시간 남은거죠? 그럼 그걸 한주동안 근무하면 땡이란거잖아요. 맞지?(요)
메인에 92시간 걸린 글 댓글들 보니 메모들 잔뜩 나왔던데
"기사 원문을 안보고 무지성 까는건 아니지않냐?" 하신 분들 중 메모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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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덟 놈이 명신 마냥 강아지 소리하고 계시네요.
52시간도 안지키고 있는 마당에 92시간 일했으니 그래 담주는 12시간 일하고 나머지는 쉬어! 가 된다고 봐요?
LG예로 들게요. 블라인드에 올라왔다가 난리가 났죠.
화물 엘리베이터는 카드키 찍고 가면 시간으로 기록이 안되었습니다.
매일 근무하면서 52시간 안넘기려고 6시면 컴터 꺼지고 불꺼집니다. 근데 다시 켜져요. 카운트? 안돼요!
하루 야근 2시간씩 더하고 가는 사람들 화물 엘리베이터로 나가고 그걸 한달 내도록 반복해도 52시간으로 찍히죠.
야근수당? 개뿔 야근하면서 야근 수당 받은 LG직원들 나와보라해요.
그리고 연차 안쓰면 수당으로 주냐? 연차수당? 그런게 어딨어요? ㅋ 연차 사용 촉진제 사인한 사람들은 연차수당도 안나옴.
삼성 예로 들게요. 동생이 삼성 전자 다닙니다.
간단히 이야기하죠 52시간 컴터에서 계산됩니다. 컴터 끝나면 노트북으로 나가서 일해요. 뻥인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92시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이 ME친 놈들님아~ 줄여도 늘려서 일하게 만드는 세상인데.... ㅋㅋ 퍽이나 지켜지겠수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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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장 : 한 대리 저번주 92시간 근무했다며?
대리 : 이번주는 12시간만 근무해도 되는거죠?
부장 : 그래! 수고했어!
미친 이런 회사가 어딨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구 재택근무가 어디야~ 편의 제공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엄마 : 돈은 좀 버는 것 같은데 요즘 뭐하니?!
2찍 : 엄마 나 정부일 해~
엄마 : 어머~ 정부일~ 우와~무슨 일?
2찍 : 댓글 달아~ 660원! 짱~ 환율이 올랐더니 좀 더 주네~!
엄마와 2찍의 대화이므로 요가 생략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요.
이해하려 해봤는데 이해가 필요없는 애들이라고 보여집니다. 살코가서 젠틀하게 댓글 달고 그러면 욕만 난무합니다 ㅋ
안그러면 자신이 등신이란 걸 인정해야 하는데 남은게 알량한 자존심 뿐인 애들이라면 불가능하죠
주52시간 제도가 그나마 있어서 지금과 같은 처우 받는지는 생각하지도 못하고..
아.. 그 펨코 자칭보수들에게 '처우'를 주는 직장은 있을까 싶네요
저 그냥 중소기업 부장입니다만 회사를 다시 운용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듭니다. 구성원들 2찍으로 모아서!
엄청 잘 굴러갈 것 같은데 말입니다.
제조업 같은 걸로
1일차 : 18.4시간 근무(실제 카드찍히는 시간 10.4시간)
2일차 : 10.4시간 근무(실제 카드찍히는 시간 8.4시간)
이렇게 외부적으로는 92시간 지키면서 건실한 회사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 말이죠 ㅎ.
위에도 달았지만 살코가서 나름 댓글도 달고 해봤는데 지들 논리로는 그게 아니랍니다. ㅋㅋㅋㅋ
그러다 말 안되면 욕으로 도배합니다~ ㅎ
이해해보려했지만 이해가 필요없는 집단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답변에 동감합니다.
다녀본 놈들도 분명 있을텐데 그러니 속 뒤집어집니다요.
헐~ .....
국방부 돼지부터 120시간 좀!
그동안 수고했네(O)
천잰데?(요)
제가 속 터져서 정신병 걸릴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월 '초과근무시간'을 한주에 몰아서 92시간 된거고 매주 40시간은 정상출근시간이니까 채워야되는거 아닌가요
월기준 총 225.94시간을 넘기지 말아야하는거죠. 이해도가 낮은 살코애들을 위해 2주로 줄여 이야기한거고요.
프로젝트가 1주만에 끝나는 프로젝트가 없는건 아시죠?
기본 2개월 잡고 갑니다. 아무리 작은 개발이라도.
92시간씩 두주만 일해도 184시간입니다. 월 225.94시간인데 184시간 빼보세요.
41시간 남습니다. (이렇게 일 할 수도 없거니와)
두주동안 41시간만 나와. 이게 됩니까?
이게 극단적이라고 생각하신다면 그래요! 다시 이런식으로 이야기해보죠.
1주차 92시간 근무하고
2주차 40시간 근무하고 (하루 8시간 - 절대 야근하면 안됨!)
3주차 40시간 근무하고 (하루 8시간 - 절대 야근하면 안됨!)
4주차 40시간 근무하고 (하루 8시간 - 절대 야근하면 안됨!)
이렇게 해야한다는거죠?
프로젝트 하는데 2주차부터 8시간만에 끝낸다?
프로젝트 하면 시작 할때 계획서 작성하고 오픈 일정 잡아놓고 언제까지 오픈!
미친듯 달려도 모자랄 판에..
야근 없이 5시 퇴근 남들보다 1시간 일찍 퇴근이 가능하다?
절대 불가능합니다~~
지금은 근로기준법을 지키는데 주당 근무시간이 92시간으로 늘어나게되면 근로기준법을 위반하기 시작한다는 말씀이실까요?
그런 회사라면 지금도 주당 52시간을 지키고 있지 않을거 같은데요?
지금도 지키지않는 회사가 많은 상황입니다.
대신 52시간이니만큼 야근량으로 따지면 예전보다는 적게한다고 봐야겠죠.워라벨이니 하며 근무시간이 이정도하면 많이 했지라는 사람들의 적정선이라는게 있고 고용주의 인식도 물리적 시간에 재한 한계치가 확실히 줄었을테니까요. (예전 벤처 회사들 중 가둬놓고 깡패 불러서 감시시키면서 일 시키던 것도 있었습니다)
그런 상황에 법적 근무 시간을 더 늘인다?
더하면 더했지 덜해지지는 않을겁니다.
야근이 잦은 회사에서 근무시간 늘리게 해줘서
야근 수당을 합법적으로 더 줄 수 있게 되었다고 칩시다.
근데 회사가 그걸 좋아할까요? 돈이 더 나가는데?
회사의 목적은 이윤창출입니다.
인건비가 더 들어가게 되면 직원을 자르게 될거에요.
동감합니다. 직원 자르고 더 근무시키겠죠.
다녀본 놈들 중에 2찍들도 있을텐데 기가 찹니다. 대체 어떤 회사를 다녀본건지...;;;; 아니 대기업도 저 모양인데 말이죠...;;;
아 그래서 그 친구들이 잘나가나 보네요
좋다고들 하는데 부디 경험할 수 있는 자리에 위치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세요들..
혹시나 운좋게 면접 자리까지 갔는데 거기서 2번찍 했다는거 티내면 많이 힘들지도 모르니 조심들 하시고요..
좋다고 하는데 뭐라 할 의리도 없고 자신도 없고 꼰대 소리 듣고 싶지도 않슴다..
2찍들 티좀 내줬음 좋겠어요.
아니! 왜 지가 뽑아놓고 자신있게 나 윤석렬! 뽑았어 이렇게 이야기하는 애들이 몇 안보여요.
자기들도 쪽 팔린거죠. ㅋ
226시간 중 92시간을 첫 1주에 썼다면 나머지 3주조금넘게는 40시간까지만 근무 가능한게 맞습니다.
일단 지금 언급된건 92시간 두번 반복도 못하는 제도죠.
물론 더 개악될 가능성도 충분하다는 건 압니다만... 좀 과장이 심하신 듯 합니다.
나름 52시간 지키는 업자이었는데 말이죠.
교대자 입원 때문에, 연속으로 2교대 하다가 돌아가셨어요.
앞으로 이렇게 돌아가시는분들 많을 겁니다
노동 강도가 꽤나 높아질 겁니다.
일 주 92시간 근무 후 나머지 주의 근무 시간이 다 지켜진다 해도 건강상의 위협이 될 가능성이 높은 점이 큰 문제죠.
한편으로는 저런 몰빵 근무가 가능해지면 회사를 더 적은 인원으로 운영하는 것도 가능할 겁니다.
일이 몰아칠 때를 대비해서 추가 인원을 둘 필요가 없으니까요.
전반적으로 고용 감소를 일으키는 효과도 발생할 겁니다.
상황이 이런 진대, 젊은이들의 여론을 주도하는 커뮤니티가 저런 현실 인식을 가지는 것은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에요.
자신들의 발목을 묶고 말 것이거늘.
1베, 2찍들은 개고생하다 너무 힘들어 자살을 실천에 옮겼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그 이전에 법이 엄청 까다로워도 주 52시간 넘어가는 곳 밥먹듯이 나왔어요
이걸 느슨하게 해주면, 아이고 감사합니다 하면서 규칙을 지킬꺼라고 믿는다면,,,
세상에는 다 천사로만 이루어져 있다고 생각하는 건가요?
반박을 하려면 근거를 대야죠...
지금 저를 포함 걱정하는 사람들은 죄다 이미 겪어본 사람들이라서 하는 소리인데...
주 52시간 혹은 월 초과근무 칼같이 지키고 초과근무 다 챙겨주는 곳 대한민국에 몇 개나 있다고 그러는지 답답하네요
그러니 이명박때도 그때가 좋았다는 이야기가 나오죠.
걔네는 정치가 응원하는 스포츠팀 정도로 생각해요.
보통 기업에서 포괄임금제로 계약해서 야근수당등 추가업무시간에 대한 지급을 안해주는데,
이렇게 되면 포괄임금제 밑에서 실제 노동시간이 주당 92시간이 되도 아무문제 없게 되는건가..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92시간 일하고 저들 논리대로 다음 몇주간 조금만 일할 수 있다고 쳐요..
그게 매주 비슷하게 40~50시간 일하는 거랑 몸에 무리 가는게 비슷할까요?
진짜 92시간 일하고 다음주 12시간만 일하면 몸이 52시간 2주 한거랑 같을까요?
저런 숫자놀음 하면서 52시간 우회하려는 짓을 보면
사람을, 노동자를 얼마나 장부 숫자 정도로 보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심지어는 저렇게 짧은 시간 가혹하게 돌리는게 빈복되면 자동차나 공장기계도 설계수명대로 다 못 씁니다.
걔네들은 약한 부속 고장나면 교체라도 되지.. 쩝
모든직원이 52시간을 지키고 있습니다 임원들도 다 지킵니다 회사는 누구나 알만한 대기업이구요 거기서 하는 방법은 일은 일대로 합니다 위에서도 일주일에 52시간 지키라고 합니다
매일 매일 본인이 출근 시간과 퇴근 시간을 시스템에 입력하면 자동으로 계산이 되는 시스템인데 월마다 계산해서 정산할때가 되면 메일이 옵니다 시스템에 52시간 넘었으니 알아서 고치라고 고치는 방법은 사내에 있으면서 근무외 시간 입력을 할 수 있는데 그렇게 해서 근무시간을 강제로 52시간에 맞춰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경우 월급 지급이 늦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이게 되게 거지같은게 뭐냐면 저희는 연봉에 기본 월 20시간 초과근무한만큼이 들어가 있는데 추가라 한 부분에 대해서는 시스템에 근무 시간이 입력이 되야 받을 수 있는거죠 그래서 52시간 넘긴 부분에 대해서는 한푼도 못받고 회사는 또 그걸 이용하고 있는 거죠
출입할때 태그는 꼬박꼬박 찍습니다 근데 뭐 누가 신경이나 쓰나요
이렇게 52시간을 꼬박꼬박 지키면서도 얼마든지 일 시켜 먹는데 그래도 그나마 그거라도 있어서 출근 퇴근을 자율로 하고 있었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