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욱 의원의 2심 의원직 상실형은 정말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굥 정권의 민주진영 사람들 죽이기를 규탄합니다!
<전문>
<정치 검찰의 공작으로부터 최강욱 의원을 지켜주실 것을 호소드립니다>
최강욱 의원이 의원직을 잃을 위기에 놓였습니다.
조국 전 장관의 아들에게 써 준 인턴 확인서 때문입니다. 인턴 확인서에 쓴 16시간이라는 단어가 총량인지 주당 시간인지를 모호하게 썼다는 것이 유죄의 주된 이유입니다.
법원의 판결을 존중한다 하더라도, 그것이 의원직까지 잃을 만큼의 잘못인지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조국 전 장관의 아들은 실제 최강욱 의원의 사무실에 수차례 와서 인턴 활동을 했고, 이를 뒷받침하는 증언과 기록도 명확하게 있습니다.
실제 인턴 활동을 했는데, 활동 시간이 틀렸다는 사실 하나로 이렇게까지 여러 사람을 괴롭힐 일입니까. 아울러 이에 대한 구체적인 입증 책임은 검사에게 있는데, 최강욱 의원에게 묻는 것도 상식에서 벗어납니다.
그리고 조국 전 장관 일가에 대한 수사는 처음부터 의도적인 것이었습니다.
검찰이 자기 자신만을 위해 국민이 준 칼을 휘두른 것입니다.
장관 후보자가 되었다는 이유로 온 가족이 이렇게 수난을 겪었던 것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장관 후보자 중 누가 의혹이 있다는 이유로 인사청문회도 하기 전에 수많은 압수수색을 당했습니까.
온 가족이 풀브라이트 장학금을 받아도, 전관예우에 로펌 회전문을 몇 번이고 들락날락해도, 논문 대필 의혹을 받아도, 조국이 아니기에 괜찮은 것입니까.
이러니 법이 공정하지 않다는 불신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검찰이 권력을 임의로 휘두른다는 시선을 받는 것입니다.
대법원이 종합적이고 상식적인 판단을 해주기를 기대합니다. 검찰이 의도를 가지고 상상력을 동원해 그린 그림만 볼 것이 아니라 차분하게 사안을 멀리서 봐주기를 요청합니다.
2022년 5월 20일
한병도, 이용선, 윤영찬, 정태호, 고민정, 김영배, 진성준, 윤건영, 민형배, 신정훈, 윤영덕, 박영순, 김승원, 문정복, 박상혁, 이장섭, 이원택, 김의겸 국회의원 올림
국회의원님들은 입법부로서 해야 할 일을 해야 하지 않나요? 아니다 싶고 틀렸다 싶으면 법으로 만드시면 됩니다. 최강욱 의원님 팬으로서 열불이 나는데요. 그동안 의원님들은 뭘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가장 강력한 권한이 입법권 아니었나요? 그거 하라고 면책권 주고 특권 주고 급여주는거잖아요? 그거부터 좀 합시다. 제발요.
이건 팬을 떠나 같은 당의 소속의원을 지켜야 하는건 당연지사입니다.
하물며 어린 아이들 운동회때 니편 내편 갈라서
경쟁을 하더라도 같은 팀을 지키기 위해 온 힘을
다해 최선을 다합니다.
그리고 솔직히 국힘은 같은 당 국회의원 아무리
잘못해도 쑈라도 손잡아주고 눈물 흘려주는 척이라도 합니다.
근데 이상 하게도 민주당은 진짜 당나라 군대
같아요.
같은 당 의원들 못잡아 먹어서 죽은 귀신들이 씌었나, 보는 내내 힘드네요.
그리고 제발 윤호중,박지현 저것들이라도 해당행위로 찍어내 주었으면 앓던 이가 빠진거 같네요.
사법개혁한다고 용쓰다가 옴팡 뒤집어 썼는데 지지자들은 또 거기다 욕하고 있고
미흡하더라도 이럴땐 좀 지지해줍시다..
보복당하고 욕처먹고 그러는데 도대체 누가 개혁하고 싶나요..
우리라도 응원헤야 힘이라도 받는거 아닌가요
박지현이 내부 총질할떄 한마디씩 해보지 그러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