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원내지도부가 한덕수 임명 조건으로 한동훈 낙마 협상카드로 쓸 생각이었는데
윤은 애초에 협상할 사람이 아니었던거죠. 그게 바로 민주당의 판단착오였음. 그때 빠르게 부결시켜야했음. 너무 질질 끌었어요.
거기다 청문회 이후 여론도 임명찬성이 더 높아젔고
임기초반에 지선은 코앞이고
지금은 가결시켜주는게 맞습니다.
기권한다는 얘기 좀 그만하고
지금 처절하게 지선승리 바라는 개딸들 봐서라도 힘내요
인천경기 이겨야 이재명이 살고
향후 당대표로 나가 당혁신 할수있습니다.
누구 좋으라고 기권하나요
+ 지지받고 싶으면 민주당 부터 행동 똑바로 하라고 하세요
지금 대안이 있나요?
지금 상황에 투표포기나 탈당은 자멸이나 다름 없습니다.
머리식히고 돌아오시길...
이 2개입니다. 제대로된 민주진영의 승리와 민주주의를 바라면서 투표포기랑 민주당 버리기를 한다는것만큼 말도 안되는게 없지요
민주당 지지자로서 하루하루 열불나고 속터지고 짜증나지만 그럼에도 이걸 등질 수가 없어요
그냥 제 자신이 그걸 용납 못하는 사람이 됐습니다ㅜㅎㅎㅎㅎ
박지현 윤호중은 사튀해랏!!!
계양 보궐 나간다니까 저쪽에서 난리치더라, 그러니까 쟤들 싫어하는걸 하겠다!
우리가 탈당하고 기권하면 누구 좋은 일인지 생각하면 답은 나와 있습니다. 나만 열받을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