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국립공원 가는 길을 막아놓고 통행료를 받나요?
그 산이 당신들 건가요?
절에 가는 사람이 어차피 많다구요?
그럼 절 입구에서 입장료 받으면 됩니다.
어떠한 논쟁도 생기지 않아요.
뭔데 국립공원 주차장 이용하고 산 올라가는 사람들한테 통행료를 받습니까?
국립공원은 세금으로 만든거고. 그리로 가는 길도 세금으로 닦은 겁니다.
대체 뭐가 그리 당당하죠?
정치 종교는 개독 뿐인줄 알았더니만.
불교계가 이렇게 정치질에 능한 종교였나요?
그 이권 참 어마어마 한가봅니다.
비판 섞인 말한마디 했다고 정치인을 끌어내리려는거 보니.
원래 정치인은 그런말 하는 사람입니다.
무소유 따위는 바라지도 않지만, 정말 그 욕심하나는 끝이 없구나 싶습니다.
추가
많은분이 산이 사찰 소유인경우가 많다는 의견을 주셔서 추가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것을 가장 명료하게 써주신 댓글이 있어 그 댓글로 대신합니다.
나무매미님.
"산 전체가 사찰의 소유라면 사유지로서 입장료를 받으면 됩니다. 그리고 사찰은 나라에 세금을 내면 되지요. 입장료를 입장료라고 부르지 않고 등산객들한테 돈은 받으면서 세금은 내지 않으니 문제가 되는게 아닌가요?"
논란은 토론에 의해 하나하나 오해를 풀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면에서도 지금 불교계의 행태는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고기맛을 알았나 봅니다...
어차피 오래 못버틸거에요
교인들 대부분 노령층에 절오빠 없잖아요
봉이 김선달로 언급된 해인사... 가야산 37.5%가 해인사 소유입니다.
아니면 이 산은 내꺼~ 끝?
그런데 그렇게 주장하지 않는 이유또헌 있겠죠?
소유권 명확히 했을때 어느쪽이 더 유리한지는 모르겠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불교계도 어느정도 계산이 나오니 함부로 주장 못한다 봅니다.
그러니 마치 불교계를 무시했다. 종교에 대한 핍박이다 라는 듯 정파적인 입장으로, 힘으로 밀려는 것으로만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산속 고찰들은 종교를 떠나서 그 산만이 가지고 있는 일종의 부속물이라고도 생각합니다.
그 법안이 취지가 좋다고 할지라도 실제로 정말 옳은 법안인지는 따져봐야 하는 노릇입니다.
잘 몰랐는데 그런 문제가 있었군요.
신라 때 혹은 그 이후에 왕한테 받았겠죠.
전제군주 시절에 하사받았을만한 땅에 돈 주고 샀냐라고 하는 소유권 주장 얘기는 좀 아닌 것 같습니다.
국유지에 새로 등산로를 개설해야죠
시민들이 봉도 아니고 등산로는 세금으로 놔주고 입장료는 절이 먹고. 이건 아니죠
이중에 농지는 몰수해서 분배했는데 농지 아닌 땅은 몰수를 안하니 사찰땅으로 남아있었죠..
차라리 입장료의 취지대로 그 돈이 제대로 사용되도록 하는 방향으로 하는 것이 낫지 않나 싶습니다.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는것도 중요하겠죠.
절근처도 안가는데도 세금으로 조성한 등산로에 절을 위해 돈을 따로 낸다는것부터 말이 안되죠.
애초에 사찰땅이라는 겁니다.
그 땅을 쓰는대신 입장료를 받을 권리를 준거고요.
그게 싫으면 정부차원에서 돈을 주고 입장료 받는것을 못하게 해야하는데 그러면 천주교 기독교가 종교차별한다고 난리를 치겠죠
쉬운문제가 아닌것 같습니다.
개발할 땐 그렇게 강제수용 잘 하면서 이럴 땐 전혀 안 하네요.
그 "산" 만의 부속물인거지 사찰의 "산"은 아니잖아요.
지들이 뭔데 산주인 노릇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불교계는 그냥 양아치 땡중이예요.
저도 그게 좋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절 소유 땅이 큰가봐요.
점점 종교 자체가 쓸모가 없어지고 있어요.
국립공원 입구 중 사찰에서 입장료 받는 곳은
사찰 영내 토지이기 때문입니다.
사유지입니다.
2. 다른 공공의 등산로를 만들거나
둘중 하나 하면 완벽하게 해결될 것 같습니다. @귤씨,님
일반 도로면 통행권리라도 있지만
공로가아니면 애초에 통행할권리도없습니다
그래서 지리산의 노고단길 천은사건은 지방도라는 공로니까 통행권리 보장을 하란이유로 통행료를 못받게하는대신 도로가 침해한 사찰부지 도에서 도비로 사줬습니다
세상엔 공짜가없어요. 공로면 부지매입해주던가 공로아니면 돈받고 들여보내주면 그런가보다 입니다
그럼 왜 스님을 합니까?? 도를 닦으러 간건지 돈을 핥으러 간건지.....
길 하나 내줘서 절이 여러모로 운영이 안된다면 이해라도 하죠~ 솔직히 그건 아니지 않습니까??
사회의 법 조차 지키지 않는 것들이 문제인거죠 도니 무소유니 해도 정화조는 비워야 하고 입에 밥은 넣어야 하고
추운날 불은 떼야 합니다
남의 산 혹은 남의 땅 불법 점유하고 있는게 아니라면 법적으로나 도덕적으로나 문제 될게 없다고 보네요. 그러면 그냥 돈 안받고출입도 금지해야할까 싶네요. 절이고 불교니까 무상으로 오픈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걸까요?
스님은 시주로 먹고 삽니다 통행료가 아니라~
누가 절 구경 한다던가요??
길이 절 한가운데 난 것도 아니고
지나가는 길 하나가 도대체 절 운영과 무슨 상관 입니까???? 정말 그 길 때문에 절 운영에 어려움이 있다면 정말 이해합니다!
그리고 제가 언제 무소유를 언급 했나요?????
왜 그러세요?? 사찰 소유 산 들어가는데 당연히 돈 내야하는거 아닌가요?
등산객들에게 삥뜯지 말고요
그리고 길 얘기 하는데 자꾸 사찰 얘기를 하세요.??
사찰은 관심 없어요
부끄러운줄 모르고 집회를 하는 중들 어이할까요
이제 점점 종교는 부질없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그것과 관련해서 주민들 민원도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산 대부분의 소유가 사찰이라서 압장료를 받겠다니요..
사찰이 민간 기업으로 둔갑을 한겁니까?
음...불교의 무소유는 가지 않는드는 의미보단 무집착의 의미가 더 강합니다.
가진 것 없이 번뇌에서 벗어난 경지 정도일걸요...
입장료에 잡착을 하는 건 민간기업이나 하는 짓인 줄 알았거든요.
이건 젊은이에게 열정페이를 강요하는 것과 궤를 같이하는 것 같습니다
무소유는 불교계 자신의 신조의 문제이지, 이걸 기화로 외부에서 그 소유권을 무시한다면 이걸 또 상식적이라고 할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108배의 의미가 불교에선 뭔가요? 그것도 신조문제입니까? 불교에서는 108배를 왜 합니까?
저는 어제의 사태를 이야기하는 게 아니라 이 문제의 기저를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물론 어제의 일을 획책한 자승등의 일당은 어떠한 비판을 받아도 마땅합니다
하지만 거기에 끌려나온 3000여명의 스님들 중에 제대로된 생각을 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을까요
이것이 정치적으로 이용되는 게 뻔하다는 걸 알면서도 어쩔 수없이 동참할 수 밖에 없게 만드는 명분이 그분들에겐 있는데(이걸 얘기하자면 역사와 이야기가 깁니다) 그건 무시하고 그걸 소유에 대한 집착이라고 조롱들을 하시니 드린 말씀입니다. 이 시점에 이런 식으로 터뜨려 세상에 분란을 일으킨 저 정치승 일당은 무간지옥에 빠져도 모자람이 없겠지만(저 총무원장 원행이 월주스님 제자라 해서 기대를 걸었던 제가 한심해집니다) 그렇다고 저들 모두가 비난받고 조롱당할 일은 아닙니다.
수십년 째 불교계가 주장한 해결방안이 바로 이것이었습니다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받아들이지 않은 건 공원공단이나 국가였구요
불교계가 국민 이해를 시켜야 하는 데, 전혀 그렇게 하고 있지 않죠.
국민은 법 으로 제정된 거 라는 말을 듣고 있는데,
그렇다면 국민은 국회의원 에게 이야기를 할수 밖에 없는 거죠.
국회의원이 나서서 이야기를 하니 불교계는 그 국회의원을 죽일듯 행동 하네요.
그러면 이 사태의 총 책임은 누구 에게 있는 것 일까요?
바로 불교계 에 있는 거죠.
저런 사정이 있으니, 대국민 설득을 해야 하는데 안 하죠.
왜 안 해요? 국민이 불교를 싫어 할까봐 안 하는 거죠.
원래 그 길 자체가 사찰 땅이고, 정부가 개방 시키면서 입장료 받으라고 지정한건데...
이걸 이런식으로 얘기하게 되면 논리적으로나 법적으로 이길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사과했죠. 근데 그 사과 받아들였나요?
본인만 3번을 사과하고 당도 사과하고 후보 내외도 사과했는데 이걸 ㅈㅅ! ㅎㅎ으로 치부하는 건 대체 어떻게 봐야할까요...
법적으로는 2010년에 대법원에서 절에 안가는 인원까지 입장료를 받는 건 부당하다고 판결을 내렸는데
아직까지 이 논란은 계속 되고 있다는군요.
종교의 힘이 여러모로 대단하군요. 종교를 갖는 의미를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거긴 침해된 부지 전남도가 매입했습니다
스님이 그땅을 어떻게 샀을까요?
사찰이 어떻게 그.큰 땅을 소유합니까?
그 땅이 왜 필요하죠?
불필요한 땅을 왜 소유해야하죠?
템플스테이도 국가에서 국비 지원한걸로 나오는군요. 그 수익은 절에서 가져가겠지만,,
일제시대때 일본놈들에게 받은거라고 나옵니다.
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123115
그리고 방재시설 유지보수는 국가에서 해주고 좀 유명한 절들은 건물 유지보수비용도 나옵니다.
입장료는 부수입입니다.
이기회에 목소리 내서 공론화시키지 조용하네요
그게 아니라면 사찰 땅을 좀 사주던가 해야하는데 땅 살것도 아니면서 돈안받고 길 내라는 꼴 아닌가요...;; 사찰 사유지 아닌쪽으로 나라에서 길을 파면 됩니다
사찰땅은 왜 사줘야하죠?? 애초에 산속에 지어진 사찰이 누구에게 그 산을 구매한것도 아니고 대부분 그냥 예전부터 무단으로 점유한 형태로 오랸 세월 지나면서 사찰의 소유로 그냥 인정해 주는건데. 그리고 사찰로 가는 길을 사용하는게 아니고 길을 사찰로 거쳐가게 뚫은건 아닌가요? 신자들한테 돈을 많이 걷을려면 접근성이 가까워야 하니까 그런거 아닌가요?
그런데 이제까지는 왜 사유지 소유권 주장을 거세게 안했을까요? 정당한 사유지라면 아예 벽을치고 관리를 할것이지?
불교 스스로가 갖는 모순이 바로 이겁니다. 스스로를 무소유, 탈속, 청렴으로 포장해서 이미지 장사를 해왔고 그게 크게 도움이 됐으니까 그런거에요. 그러면서도 참배객 관광객의 참배, 이를 통한 후원 보시금 등은 환영해왔죠.
외부에는 무소유를 가르치고 탈속적 삶을 사는양 드러내며 뒤로는 사유재산 운운하고 정부로부터 지원금을 받아내려 노력해왔죠. 하나만 했어야 하는데 욕심 참 많죠?
고기 하나 먹는것도 말 많습니다. 마치 육식을 금기하는것 마냥 스스로들 이미지 포장해왔으나 조계사가 있는 종로에 가보면 한정식집 고기집에 승려들 참 많죠.
결국 본질은 불교 스스로의 모순된 태도입니다. 지금까지는 모순을 껴안고 정부 등과 협의를 진행해왔고, 지금은 이걸 빌미삼아 내부로는 세규합 외부로는 정치질을 하는건데...
만약 사유재산, 사유지가 진짜 본질적인 문제의 핵심이라면 앞으로 절땅 주변은 다 벽으로 둘러막고 그 밖으로 국가에서 길을 내어주면 됩니다. 과연 불교계가 진짜 그걸 바라는걸까요? 참배객 관광객 없어지면 우리 죽는다고 나자빠질걸요?
지금도 잘 보시면 사유재산 소유권 주장은 세게 내세우지 않고 있습니다. 이걸 빌미삼아, 또 저걸(정부의 종교편향? 지들은 매년 지하철에 연등 안거나?ㅋㅋ) 빌미삼아 정부 공격에 앞장서고 있죠.
이는 결국 간접적 선거운동으로 볼 수밖에 없습니다. 막후 권력자 자승이 윤석열캠프에 핵심 참모를 꽂았다는 얘기는 하도 많이해서 이제 입아프네요 ㅎ
앞으로 발길을 끊을랍니다
즈그들 탐욕이 세상에 비춰져서 욕 쳐먹고 오래 살게요.
자비는 없고
물욕만 그득 하네요
깔끔하게 몰수해서 국유화하고 절만 본인들이 관리하고
산은 국가가 관리하면 좋겠네요.
도박하고
해외여행 다니고
허허허
이 문제도 하루이틀 된 문제가 아닌데
뻔뻔 합니다.
교회보고 배웠나 봅니다.
문화재 수리 복구 비용이
얼마나 사용되는지 투명하게 공개해야 합니다.
불교 자체를 욕먹이는 짖이죠
거 아실만한분이...
국립공원속 절까지 외제차 끌고다니셔야하는 분들이죠.
돈 걷는 것 자체를 문제 삼는 게 아니라 이건 '돈의 성격'에 관한 문제입니다.
일단 그 도로는 사찰의 소유라 할지라도 사찰이 문화재인거지 도로는 문화재 지정이 안됐습니다. 그렇다면 문화재 관람(사찰 방문)을 안하고 도로만 이용했다면 그에 대한 비용 징수는 '통행료'가 맞습니다.
통행료를 걷는다고 뭐라고 하는게 아닙니다. 사유지인데 도료이용료 받는게 뭐가 문제인가요? 길 자체가 사찰의 소유라면 정당하게 통행료 걷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기들 스스로 생각해도, 종교인이 통행세 걷는다는게 문제가 된다는걸 아니까, 사회적 비판을 피하려고 이름을 바꿔 문화재 관람료라고 '억지' 부리는게 비판 받는거지요.
징수의 근거, 돈의 성격에 대한 판단은 매우 중요합니다. 돈의 성격이 뇌물이냐, 부가세냐, 관세냐, 벌금이냐, 과태료냐, 범죄수익이냐, 은닉재산이냐에 따라 많은게 달라지니까요. '사유지' 여부와 상관 없이 도로 이용에 대한 반대급부로 돈을 지불하는 것이기 때문에 '통행료'가 맞습니다. 해당 도로는 명백하게 문화재 지정이 안됐고 문화재에 포함되어 있지 않으며, 이용자들이 문화재 관람을 목적으로 도로를 이용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문화재 관람료'는 전혀 아닌거지요.
통행료를 걷는 게 잘못됐다는게 아닙니다.
통행료를 자꾸 문화재 관람료라고 우기며 돈의 성격을 왜곡하는 게 문제라는 거지요.
너도 나도 달려가서 굽신거리는 바람에
목사고 승려고 간에 전부 바람이 들어 가 있습니다.
정치인들의 업보입니다.
누구 표가 더 많은지 확인을 시켜 주어야 합니다.
일부 절은 국가가 쇼부쳐서 통행세 권한을 준거고요 당연히 법적 근거도 있습니다
내부에서는 자승에게 비판적인 명진스님같은 스탠스의 분들도 많이 계신데, 이런 상황이 안타깝네요.
어찌됐든 이 사안이 잘 해결되고, 언젠가는 종교인 과세까지 될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네요.
"우선 헌법의 관점에서 보자. 대한민국의 헌법 전문은 ‘대한민국은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통과 불의에 항거한 4·19 민주 이념을 계승한다’라고 명시되어 있다. 이런 측면에서 보면 조선총독부가 사찰에게 사찰림을 양여한 사실만 가지고 그 소유권을 인정하는 것은 위헌의 소지가 있을 수 있다."
출처 : 시사저널(http://www.sisajournal.com)
에초에 사찰이 먼저 자리잡았고...
그 사찰이 가진 산이라 개발이 안되고 자연이 보존되었고
그래서 국립공원이 될수 있었던 측면이 것도 있습니다.
결국 현재의 국립공원 내 사찰은
입장료 받는 수목원과 차이가 없게 되어버렷고
오히려 국가가 공원을 지정 했으니
원래는 공원조성에 따른 토지수용과 보상을 해야한다는 논리도 됩니다.
현재는 그럴 재원이 없으니
부득이 양해를 구하고 공원으로 이용을 하고 있는것이구요.
국가는 에이 그러지 말고 통행세 권한줄게 이거 먹고 떨어져하는 거고요
교회건물을 가지고 있다고 교회재단에서 세금을 내지 않듯이 사찰도 소유토지에 대해 세금 안내는건 현행법상 당연한겁니다
지금 얼핏보면 사찰이 횡포부리는 것 같지만 결국은 국가와 사찰 서로 타협의 결과물인거예요
애초에 사찰이 원하는건 통행세가 아닌 단순등산객 출입금지입니다
현행법상 불행히도 종교는 비과세라서 과세를 안하는 것일뿐 종교재단의 재산소유를 인정하지 않아 과세를 안하는 것이 아닙니다
과세를 해야 왜 길을 분리할 수 있죠? 남의 집 마당길은 이용 못하는게 정상입니다 그 걸 맘대로 이어놓은건 정부예요
돈 안받겠다는 건데요 길 이용 못하게 막으면 영리활동이 아니잖아요?
(내꺼 이외에는 또는 너희들은) 무소유 무집착의 진리를 알게 해주네요.
미쿡에서 온 풀소유가 이젠 정석입니다.
교회와 목사 없는 세상이 천국입니다.
절 사유지였던 곳을 국립공원으로 묶어서 손해를 감수했는데,
갑자기 세금 올리니 반발을 안할수가 있나요.
절도 가끔 비판하지만
ㅆㅂ ㄸㅈ들아 절 한 번 들어가기 너무 비싸다
카톨릭 아닌 나도 명동 성당에 돈 내고는 안가봤다
사죄하고, 그런데 그 말한마디 때문에 아직 분이 안풀린다구요? 문대통령한테 사과하라구까지 하고,
조계종 제네들 진짜 미친거 아니예요? 어찌됬던 잘못했다. 항복선언 한건데, 참나,
정말 절입구에서 입장료 받게 하면 좋겠습니다. 부처님 보려면, 돈내고 볼사람만 보면 되죠.
소유권 관련해서 좀 파헤쳐야 한다고 봅니다.
뭘 근거로 산이 사찰소유가 된건지...
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123115
정부는 빠르게 소송을 걸어서 다시 되찾아와야할 것 같습니다.
종교탄압이라고 GR 하겠지만 확실히 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