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지지율만으로는 설명이 안되는것 같습니다.
서울 지지율이 굉장히 안좋습니다. 수도권도 안좋아 지고 있고요.
곰곰히 생각 해보면
악재는 코로나 거리두기 입니다..
자영업자들 지금 엄청 힘들죠.
그런데 여전히 홍남기가 마음대로 합니다.
저는 이것 때문에 전체 민심이 요동친거라고 봅니다.
20대남 지지율 여파도 있지만 이게 더 큰 원인인거 같아요.
보상하겠다고 약속했는데 갑자기 홍남기에서 브레이크 걸면서 또!!
여기서 집권여당에 대한 불만이 폭발한거죠. 그 근거가 정권교체율이 갑자기 폭등했습니다.
20대 남자 지지율 만으로는 설명이 안돼요..
이동형이 그런말을 했죠. 이재명은 합니다. 슬로건 답게 이재명은 한다는걸 보여줘야 한다고요.
이것이 안될경우 역공을 받을거라고 했어요..
한다고 했는데 되는게 없네? 이렇게 되거든요..
20대남 지지율 + 거리두기에 의한 불만과 홍남기 + 민주당선대위 홍보력 0점
이거라고 봅니다.
홍남기를 제압해야 합니다.
지지율 그래프를 보면 항상 20 남자가 먼저 가면 30 남자가 뒤따라옵니다.
아무래도 커뮤를 생활처럼 하는 20 남자가 여론 민감도가 더 높아서 빨리 변하고,
직장 생활을 하는 30 남자가 생활에 치이다가 뒤늦게 접하고 따라오는 형국이죠.
물론 서울의 변화나 그런것도 있겠지만, 결국 크게 변한건 20,30 입니다.
다른 연령대 변화는 거의 국짐 갈등 봉합 및 지지율 상승으로 인해 밴드왜건 효과가 발생하고 있는거라고 봐도 무방해요.
지지율 그래프를 보면 명백히 1/7일부터가 꺽이는 변곡점입니다.
닷페 본방에 별거없었다고 자꾸 이거 부인하더라고요.,
아니예요, 그떄가 맞고요.,
그떄 있었던 이슈는.... 그전날 1/6일.. 이준석백기투항과 화합쇼가 있었고,,
절묘하게 우리쪽은 1/7에 닷페 출연 - 당내 메갈 준동 - 여성부폐지로 이어지는 젠더이슈가
금토일 내내 이어졌죠.
이껀이 시너지를 일으키며... 이대남이 즉시 대거 이탈하고.. 30대남중 일부가 안철수로 갈아탑니다.
2030에서 모두 선두권을 유지하던 이재명 지사는 2030 최하위로 폭삭 가라앉고..
안철수가 반사이익으로 크게 부상해요. 2030 지지구조가 이때 확 바뀝니다.
그리고 이재명을 흥하게했던 각종 밈들이 거짓말처럼 뚝 끊깁니다. 이것도 분위기에 영향을 많이 줘요.,
준석이가 언젠가는 민주당 메갈이 준동할걸로 예상하고 단단히 준비했다는데
아주 잘 찌르고 들어왔어요,
반면 그에대한 부작용으로 윤은 여가부폐지로 여성층에서 하락하며
우리쪽이 대략 2%의 지지율 손해를 보게되었는데..
여기서 그친게 아니고 ... 이후 이병철 사망 가짜뉴스에 무대응하면서 지지율 이탈이 또 생깁니다.
그리고 욕설논란이 재점화 되면서 또 손해보구요,,
민주당이 여기서 적절히 대응을 못했어요.
상대의 네거티브에 대응을 못하면 우리도 지지율 떨어지는거예요 윤처럼.
게다가 이 구도를 한번에 출렁여줄것으로 민주당에서 크게 기대했던 (실제 그렇게 기대했답니다)
스트레이트 김거늬 보도녹취가.. 삽질로 이어지면서 계속 악재를 맞게되죠.
스트레이트의 원더거니 해명보도후 그걸 찔러주는 어떤 해설이 있어야하는데..
민주당이 역시 손놓고 있었습니다. 공식 논평을 16시간이 지나서야 냅니다.
당내에서 김건희 언급하지말라는 엄명이 있었다해요. 이것도 큰 패착입니다.
그래도 김거늬건 후속보도가 이어지며 거늬가 계속 이슈의 중심에 있었지만..
그 반작용으로 이재명이 가려지는 서울재보궐을 연상시키는 부작용도 나왔습니다.
거기에 현행 거리두기 연장이슈까지..
반면 저쪽은 봉합이후 총력적 + 거늬삽질로 지지자들이 결속하기 시작했구요
닷페이슈와 멸공놀이로 안철수로 갔던 2030들이 윤으로 복귀했습니다.
민주당은 부자 몸조심 전략쓰다가 지난주 이번주 속절없이 당했어요..
메갈의 난은 일으키면 안되는것이었습니다
할튼 이거저거 다 합해서.. 지지율이 우리가 오르면 이상한 시기였습니다.
저쪽은 크게 회복할수밖에 없던 시기구요..
그래도 거늬 잔불과 무속논란이 반영되기 시작하고
민주당이 전략을 바꿔 치고나오는 시가가 이번주에 있었으니
다음주면 추세가 바뀌어볼것으로 기대해봅니다.
집 없는사람은 집값 올라서 싫고,
집 있는 사람은 세금 올라서 싫고
선거개입 이야기 나올텐데요???
문대통령 지지자니깐 이걸 분리해서 보지, 다른 사람들은 당까지 함께 묶어서 봅니다.
우리가 아무리 잘했어도 지금 당장 너무 괴롭고 힘들면 화가나니까요. 더구나 다른 나라는 그냥 규제 풀어버리고 있으니 더 조바심이 나는거 같아요.
/Vollago
윤가는 정말 안됩니다
지금 박빙인데 치고 빨리 올라가야 할거 같아요
똥파리들은 계속 뭔가 공작질 하려는 거 같아 불안 합니다
참 답답하죠.
국민들 사는건 관심밖인가보죠. 수출 지표가 좋으면 다 좋은건지, 자영업자는 다 죽겠다는데 지원하려고 해도 그거 죽어라 막는 홍남기는 이정부 최고의 보물인지 절대 놔주지를 않아요.
서민들 죽어나건 관심이 없어요~ 말만 지원하라고 하면서 100% 전국민 지원은 절대 안된다, 카드 캐시백으로 준다 별별 헛지거릴를 해도 잘한다고 하는데요 ㅋ
오히려 변명방송 판 깔아줘서
건희언니라는 포스터도 만들고
영웅취급 받고 있습니다.
대통령이 전국민과 자영업자를 위한 재난지원금을 얘기해도 홍남기가 반대하면 그전까지 당청이 국민에게 얘기했던건 싸그리 묻혀서 당정청 모두 자영업자들과 서민들에겐 고통만 감내하라하고 보상도 없구나 이런 생각을 만들게하는데 그 와중에 언론이 이걸 더 부추기죠
기레기들이 절대 필요해서 했던것도 정파적으로 기사를 내면서 마타도어를 했느데 이걸 반박을 제대로 안하니 그게 사실인것처럼 알려지게 된거죠
참 이번 대선처럼 윤석열 이 놈처럼 말도 안되는 사람이 지지율 1,2위 하는거보면서 이런 황당한 선거는 제 평생 처음이네요
홍남기는 문통이 얼마든지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대통령이 지시를 해서 말을 안 들으면 짜르면 되는 거고요.
여러가지 이해가 안 되는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지만 문통의 마음도 사실 이해가 안 됩니다.
홍남기라는 이름만 나오면 되는데요
홍남기만 까면 된다면서 문통 언급을 터부시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럼 문통은 허수아비입니까?
이낙역 전 후보가
추천했고
이낙연과 윤석열은
연결고리가 있다고
의심받고 있지요
개혁 실패 대통령으로 기록될 수가 있습니다
이재명이냐 윤석열이냐 누굴 찍을까 고민하고 있고 안철수 좋아한다는 사람까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