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나오는 상황을 보니 무속은 기득권층의 종교일지도요. 섹스.. 마약과 함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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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08:21:29
92.♡.186.246
그냥 무당 수준인 줄 알았더니 제법 거들먹 거릴만한 인사들이 산하에 들어가 있기도 하고. 상당히 규모에 자금도 풍부해 보이네요.
어쩌면 귀족들의 종교체계일 지도 모르겠습니다. 저쪽의 상식일지도 모르죠. 귀족이 믿는 종교와 서민에게 나라가 믿게하는 종교... 혹은 그 입장이 다른 일은 제법 있어 왔으니까요.
국민들에게는 성에 관한 온갖 검열을 하면서 자기들은 별장에서 섹스파티를 벌이고 성접대를 즐기곤 하죠. 뭐 권력층의 성 독점은 애당초 역사가 깊기도 하긴하군요.
마약 같은 것도 약물도 사실 돈없고 권력 없으면 손대기자체가 힘들고 만약 (재수없이) 걸렸을 때 문제가 커지죠.
그나마 예전 같이 맛있는 것에 대한 권력층 독점이 사라진 것 같아 그게 희망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니... 이건 제가 정보 통제로 치맥이나 하면 만족하게 길러져서.... (어...?) 일까...요? (설마 이건 곤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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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동경 거주자 입니다.
먹고 살거리만 있었으면 바로 귀국했겠지만, 일본에 애착도 많습니다.
일본 및 국제 뉴스에 관심이 많아요. 해외에서 보는 한국 모습등도요.
가능한 사실관계를 중시하나, 직관도 즐깁니다. (듣다 보면 왠지 지구가 평평한 것도 같고...?)
교회는 잘 안가지만 사랑에 기대하며, FSM및, MtoP교단도 좋아합니다.
기타...
2021.5-7 4개월 동안 참 별꼴을 다 봤네... 법사위 사태를 보니... 민주당이 욕해서 바뀔지 의문.
2021.9 민주당엔 한줌의 개혁 세력과 나머지 수박들의 모임이 되어 버렸다. 새로운 시작을 이재명에게 기대하나 야당과 박빙이라 차기 정권을 예측하기 어려운 위기 인 듯.
- 최강욱 대표를 포함한 열린당의 역할 확대를 기대.
2022.11 다음 정권이 부디 나라 이름 바뀐 상태로 시작되지 않기만을 바라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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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 영혼까지 다 줘서 문제죠 ㅋ
스님이란 사람과 같이 만나 아들의 대권이야기를 하는 장면이 있지요...
그리고 해피뉴이어라는 영화에도 기득권 사모님이 호텔에서 무속인만나 앞일을 물어보는 장면도 있구요 ( 그 무속인 슈퍼카 타고 나오죠 )
다 시대상을 반영한 장면들이었네요 에휴
어째 여기 경고에 다 있네요 ㄷㄷ
한국 토왜들의 사이비 종교.
같은 결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것들이 정치판에 본격적으로 나서기 시작한게 박정희때부터였죠.
그때부터 청와대에 들락날락거렸었죠. 바그네와 시간 갖기 위해...
전 그때부터 우리 정치사에 사이비들이 나서기 시작한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냥 기독교기반 우상숭배, 무속신앙 집단이 있고 그걸 추종하는 자들, 특히 일부 기득권이 있다고 생각하면 뭐 거기나 우리나 똑같지 싶네요.
일본은 애초에 신사 무속신앙이 기본 베이스이구요.
우리나라는 개신교 못건드리죠...
길거리에서 타로, 사주점 보는 애들도 널렸잖아요 ㅎㅎㅎ
다만, 건물 올리거나, 정치권 행사급의 제사나 굿은 소 돼지 잡고 엄청나게 비용도 들어서 아무나 못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