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저 놈들도 선비질 하던 놈들입니다. 탄압 받던 그 시절이 왜 생겼는 지를 모릅니다. 그저 우리를 친 검찰에게 복수 하고자 할 뿐이죠. 멍청한 놈들입니다.
국희아빠
IP 119.♡.191.120
12-06
2021-12-06 22:42:38
·
저도 저건 아니지! 했네요
저녀석
IP 210.♡.123.67
12-06
2021-12-06 22:4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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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 부분에서 킹받았어요~ 도대체 MBC의 뉴스보도의 정체성을 모르겠어요... 스스로 언론의 중립을 지키는 거라고 착각하는거 아닌가요? 정말 킹받았어요~
Oxygen
IP 222.♡.234.106
12-06
2021-12-06 23:07:56
·
요즘 제가 방송 뉴스들을 안봐요 ㅠ 속이 타요 속이 타 ....
날강두
IP 116.♡.121.69
12-06
2021-12-06 23:2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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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뉴스 봣는데 함익병과 같은 선상에 놓고 양비론 할줄은 몰랐네여
제주의푸른밤
IP 59.♡.188.12
12-06
2021-12-06 23:49:48
·
MBC가 기성언론의 한계성이 종종 드러나는데 그 보도가 딱 그렇더군요. 단지 기계적인 중립에 맞춰서 야권에 부정적 기사를 써야하니 여권에 이야기를 끼워 넣은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누가봐도 조동연님의 이야기는 아픈 사건이고 또 이걸 인사검증 시스템의 결함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어떻게 인사검증 시스템이 수치스러운 과거까지 찾아낼수 있을까요. 그건 인사검증이 아니라 사찰이고 스토킹이죠.
MBC가 그래도 기성언론중에 중립적이고 상식적이지만 한계가 이럴때 명확하게 드러나 참 아쉽습니다. 그 한계를 깨면 친정부 성향이라는 비난을 받을테니 그부분도 이해하긴 합니다. 상식을 따르자니 친정부 프레임으로 들어가고, 기계적 중립을 지키자니 상식에 어긋나고.. 정상적인 MBC 보도국 관계자라면 이런 딜레마에서 괴롭지 않을까 싶습니다.
동방발기
IP 125.♡.182.221
12-06
2021-12-06 23:49:56
·
진짜 알다가도 모를 MBC
IP 36.♡.150.30
12-06
2021-12-06 23:5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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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비씨도 고장난 시계인데... 그냥 하루 두번 우연히 맞을 뿐이죠.......
plaintext
IP 118.♡.112.190
12-07
2021-12-07 00:03:27
·
누굴 비하하고자 하는 건 아니고 냉정하게 지능의 문제라고 봅니다. 타인에 대한 이해심, 확장성, 공감능력이 부족하니 흔히들 말하는 선배들의 기계적 중립성이 각인 수준으로 박혀 있다고 봅니다. 참 그 바닥 바꾸는 일 쉽지 않네요.
쾌변비데
IP 211.♡.121.230
12-07
2021-12-07 15:16:53
·
@plaintext님 네 저도 위의 대댓글에 달았지만, 수준의 문제 입니다. 지능이죠. 문제의 본질을 읽고 공감대를 형성할 줄 아는 지능이 전혀 없는 거죠.
섹시코만도
IP 121.♡.79.196
12-07
2021-12-07 00:10:58
·
기렉적... 아니 기계적 중립이라고 하려나요 :(
허-
IP 73.♡.118.27
12-07
2021-12-07 00:22:28
·
언론이 이런 식으로 맨날 보도하니 어르신들이 그놈이 그놈이다 라고 생각하는것도 이해는 됩니다. 어떻게 해야 언론이 바뀔까요..
부릎뜨니숲이어쓰
IP 112.♡.32.119
12-07
2021-12-07 01:15:35
·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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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가세연을 까는걸 단독으로 해도 모자라죠
도대체 MBC의 뉴스보도의 정체성을 모르겠어요...
스스로 언론의 중립을 지키는 거라고 착각하는거 아닌가요?
정말 킹받았어요~
단지 기계적인 중립에 맞춰서 야권에 부정적 기사를 써야하니 여권에 이야기를 끼워 넣은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누가봐도 조동연님의 이야기는 아픈 사건이고 또 이걸 인사검증 시스템의 결함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어떻게 인사검증 시스템이 수치스러운 과거까지 찾아낼수 있을까요.
그건 인사검증이 아니라 사찰이고 스토킹이죠.
MBC가 그래도 기성언론중에 중립적이고 상식적이지만 한계가 이럴때 명확하게 드러나 참 아쉽습니다.
그 한계를 깨면 친정부 성향이라는 비난을 받을테니 그부분도 이해하긴 합니다.
상식을 따르자니 친정부 프레임으로 들어가고,
기계적 중립을 지키자니 상식에 어긋나고..
정상적인 MBC 보도국 관계자라면 이런 딜레마에서 괴롭지 않을까 싶습니다.
냉정하게 지능의 문제라고 봅니다.
타인에 대한 이해심, 확장성, 공감능력이 부족하니
흔히들 말하는 선배들의 기계적 중립성이
각인 수준으로 박혀 있다고 봅니다.
참 그 바닥 바꾸는 일 쉽지 않네요.
어떻게 해야 언론이 바뀔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