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com/c/%EA%B9%80%EC%A0%9C%EB%8F%99%EC%9E%85%EB%8B%88%EB%8B%A4
김제동씨 유튜브 채널이 있다는걸 아시는 분들이 꽤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채널 개설하신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즈음에는, 클리앙에도 화력지원을 부탁하는 어떤 회원님의 글도 있었고요.
덕분에 초반 영상들은 좋아요/싫어요 비가 1:1 ~ 1:1.5 정도는 되더라고요.
그런데 최근 영상으로 갈수록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기본 3~4배, 가장 최신인 영상은 10배까지도 가있네요. 어디서 지속적으로 좌표라도 찍히는 건지...
요즘 트렌드와는 다르다는 생각을 종종 하긴 했지만, 그 정도로 싫어요가 마구 찍히지는 않을텐데...
연예인들 중에서 민주당에 이렇게까지 헌신한 분이 흔치 않은데, 블랙리스트 없어지고 정권이 바뀌어도 점점 잊혀져 간다는게 참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잘나가다 노무현 전 대통령 노제때 엠씨보고 공개적으로 지지하자마자 블랙리스트 올라 방송에서 온갖 불이익을 받은걸로 알아요..
리전에도 보인게 어뵤다라고 판단하시면 님 말은 맞습니다
누가 돈들게 알바 씁니까? ㅎㅎ 개독쓰레기들과
태극가 늙은쓰레기들은 공짜입니다..
개보다 더 개처럼 따릅니다.
저는 잘보입니다. 심지어 원래 작성하신 분의 캡쳐보다 숫자가 늘었어요. (크롬, 엣지 에서 테스트했습니다.)
저는 PC도 그렇고 아이폰 최신 유튜브앱에서도 잘 보입니다. (심지어 로그아웃하고 봐도 보여요.)
아 이게 일괄적용이 아니고 점진적 적용이네요. (This change will start gradually rolling out today.)
https://blog.youtube/news-and-events/update-to-youtube/
사실 자기편이라고 챙기고 그러는 거야말로 진영논리 그 자체라 오히려 경계해야 한다고 보는데, 그렇기 때문에라도 김제동씨는 더더욱 안타까운 감이 있죠
촬영팀이 실수했는지
대사녹음이 안되었나봐요 ㅠ
딕션이안들리네요... ㅠㅠ
갑자기 인텔리 같은 이미지로 바뀌니 그 재미가 없어진거죠. 나보다 못한? 이미지가 나를 가르치는 이미지로 다가오니 약간 거부감? 이 있는 것 같아요.
유튜브 댓글도 처벌 가능하게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얘기 안해도 충분히 기분 좋게 갈 수 있는 걸 꼭 다른 사람을 깍아내리고 희화하는 걸 보면서 저게 김제동의 한계라면 좋게 자리 잡게 어렵겠다고 봤어요. 그리고 정말 좋아하는 프로그램이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나오면 채널을 돌리게 되었죠. 그 뒤로 김제동 나오는 프로그램은 방송이든 유튜브든 무조건 거릅니다.
지금은 블랙리스트 같은것도 아닐텐데 인기가 있을 사람이면 지금이라도 나와서 인기가 있겠지요
반대편에서는 항상 헌법조무사 라는 멸칭으로 공격하던데
잘 모르는 분야를 너무 자신있게 말하는것 같은 안타까운 느낌도 있고요. 며칠 전에도 라디오 방송 출연해서 헌법에 기본소득이 명시되어 있다고 하다가 반박 들었다고 기사 하나 났던 기억이 납니다
좀 안타깝죠.
사람 웃기게 만들더라구요
진짜 재미없으면 찾아가서 싫어요 안찍죠
유튜브 블로그 보시면 중간에 위 이미지와 같이 적혀있습니다.
https://blog.youtube/news-and-events/update-to-youtube/
저는 잘 보입니다. 심지어 원래 작성하신 분의 캡쳐보다 숫자가 늘었어요. (크롬, 엣지 에서 테스트했습니다.)
종교가 사람을 죽이겠다고 마음을 먹은게 아닌가 하는...
저도 구독눌러야 겠네요.
유튜브 구독자수 보면 알수있음..
오히려 민주당 정권 덕분에 고정예능 런칭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거 시청률도 그닥이었죠
재미가 없어서 안뜬걸수도 있는디 그렇다고 싫어요가 저렇게 엄청나게 달리능게 설명이 되나요?..
공감합니다.
실망이 분노로 바뀐 케이스 같습니다. 그러면 진짜 싫어요 저렇게 찍힐 수도 있을 겁니다.
응원합니다.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왔습니다. 자주 방문할게요.
이야기는 듣지 않고 만들어낸 비판을 추종하는 자들이 있죠. 자기의 생각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사람은요.
김제동 출연료 몇백이라고 기사도 내고..
돈 받고 일하는 프로인데 쓸데없이 돈 많이 받는 사람처럼 보도하고 그랬으니까요
공개방송에도 가보고요
어서 컴백했으면좋겠습니다.
그렇다면 무관심속에 좋아요도 싫어요도 없겠죠
저정도 영상에 6천싫어요 찍힌거면 좌표찍혔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가서보니 반대비율이 처참하네요.
조국 전 장관 가족을 희대의 죄인화 한 것처럼 김제동도 작업 당한 겁니다.
'그냥 비호감'이라고 낙인찍는건지 궁금합니다
이 댓글 참고해주세요.
저는 잘 보입니다. 심지어 원래 작성하신 분의 캡쳐보다 숫자가 늘었어요. (크롬, 엣지 에서 테스트했습니다.)
제동이형 응원 해야죠~~^^
좌표 찍힌 걸로 보이네요. ㅜㅜ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725689?c=true#130505597CLIEN
저는 잘 보이는데 보이는 이유도 안보이는 이유도 모르겠네요.
싫어요 많이 찍히는건 세력들 이유인것 같고, 인기를 못끄는건 스타일이 지금 세대 트랜드와 안맞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힐링 전도사, 시사 전문가(?)로 변신해 살아남다가
이제는 더이상 경쟁력이 없어진 거죠.
좋아요!! 를 계속 눌러줘야겠네요.
능력이 없어서 기회를 놓친 건지,
기회를 잃어서 능력을 발휘할 수 없지 않았나
합니다.
사람들을 웃겨야 하는 개그맨을 볼때마다
일부는 가슴이 아프고,
일부는 사상 이야기를 하면서 욕을 하니..
그도 생각이 많고, 힘들지 않았을까 합니다.
경쟁력 비호감 이런것과는 별개로..
쫒아다니며 계속 괴롭히는 놈들 있어요
그런데 싫어요 숫자가 보이나요?
김제동이 원래 "아프니까 청춘이다"가 트렌드이던 시기에 그와 비슷한 감성충만한 말로 인기를 많이 얻었었는데 지금은 아프고 청춘이고 어쩌고 하면 바로 비난받죠. 거기다가 김제동은 한남동 단독주택에 살던가요? 어쨌든 엄청 잘 사는걸로 알고있는데 맨날 토크쇼 같은데서 하는 말은 죽어라고 노력 안해도 된다, 지금 즐기는게 중요하다 등등의 멘트를 하니 거기에 대한 반발심도 엄청나다고 봅니다.
한번 낙인짝힌 이미지에 반대하는 행위을 했다가는
이상한사람으로 몰릴까봐 지지할수 없는
딱 그거라고 생각합니다.
응원합니다. 김제동 !
가세연도 저렇게는 안 찍힐껍니다.
유투브 문제가 검색 창에 김제동 쳐도 김제동 씨 채널 검색이 안되네요. 오히려 드문드문 쓰레기 비방 영상들만 더 검색되네요. 정치 풍자하던 코미디언 들이 불공정하게 블랙리스트에 당했죠.
뭐 국정원 통해서 방송국 뒤집던 전정권을 시작으로 박근혜까지 대대적으로 탄압해서 초토화시켰는데 진실을 외면하는 사람들이 있군요.
에휴...보통 재미가 없으면 싫어요 누르지도 않습니다. 그냥 안보죠. 누가 찾아가서 싫어요 까지 누르고 옵니까...참.
참~ 가세연 정도는 저도 일부러 찾아가서 싫어요 누른적 있어요. 그마저도 몇번 하다보니 첫화면 꼴보기 싫어서 못하겠더군요.
김제동도 저쪽에 찍혀서 그런거 맞아요. 저쪽에서 늘 김제동 공격하는 논리가 있죠. 여기 댓글에서도 많이 보이니 안타깝네요.
가세연 싫어하는 사람 많지만, 좋아하는 사람만 모이니까 추천이 많은 것처럼요.
근데 저렇게 비추가 많은거 보면 좌표 찍힌 게 맞는 것 같아요.
제가 김제동씨라면 특별한 잘못을 저지른 것도 아닌데 같은 편이라고 생각했던 사람들한테 이런 평가를 받으면 무척이나 기분이 상하고, 서운할 것 같습니다.
민주당은 뭐... 김미화나 김제동 같은 사람 보면 참 안쓰럽긴 합니다
유독 선비들도 많고요
주제는 힐링, 공감인데 하나도 힐링 안되고 공감도 안되니
정치랑 무관하게 예능인으로서는 버겁데요
좌표찍고 싫어요 폭탄 누르러가는 커뮤가잇긴하나보네요..웬 뻘짓인지.. 그런거 눌러봣자 영향도없을텐데
잘나가던 연예인. 블랙리스트로 찍어 방송 퇴출시켜 우울한 이미지 덮어쒸우더니 나중엔 강연료로 무슨 어마어마한 비리를 저지른 양 비난해대니. 비호감이 되버린..
이제 와선 재미없어서 그런거란 소리를 하는군요.
이런거 보면 씁쓸해요.
2. 잘 모르는 내용으로 가르치려 드는 태도
3. 블랙리스트 이후 방송에서 오히려 보상성으로 출현하면서부터 비판의 대상이 될 수 밖에 없었죠
4. 좌표성이다 뭐다 하는데 요즘 대형 커뮤니티에서 비난 대상이 되면 여기도 좌표 찍고 달려가긴 마찬가지 아닙니까..
당하는 모습을 웃기게 희화하는 것을 재미있게하는 연예인인데 어느순간부터 반대이미지로 가버림...
정치적 스텐스 때문에 스쓰로 자제하는게 정말 많아요. 오랫동안 표적이 되서 공격을 받았고 그래서 활동도 정말 조심스럽게 합니다. 사람들 위해서 뭔가 도움되는 일들 하려고 굳이 재미없는 프로 찾아다니며 하기도 하구요. 원래 재미없는 개그맨이거나 그런게 아닌데 노잼이라서 경쟁력이 없다거나 그래서 퇴출되었다는 베충이식 논지가 여기서도 나오다니 놀랍네요.
망할놈의 더러운 새끼들한테 좌표찍힌것도 맞고 그들에게 비호감 인물인 것도 맞는데...
마냥 그것이 지금 김제동씨가 방송에 잘 나오지 못한다는 설명은 힘들것 같아요.
김제동씨의 더라이브... 솔직히 저도 보기 힘들었습니다.
최욱씨가 진행하고나서는 시간될 때면 꼭 틀어놓지요.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도 마찬가지 아닌가 싶어요.
거기에선 뉴스공장이나 다스뵈이다, 월간김어준에서 보이는, 김어준의 강점이 보이질 않았거든요. 그래서 초반에 반짝하다 곧 시청률부진으로 사라졌죠.
김제동씨도 심기일전해서 유투브나 팟캐스트 콘텐츠를 개발해서 본인의 캐릭터와 강점을 제일 잘 드러나는 방송을 했으면 좋겠네요.. 그냥 묻히기엔 너무 아까워요.
말로 흥하면 말로 가시 되는거죠.
고 신해철이 엄숙주의로 사회가 경직되면 돌이키기 쉽지 않다고 우려했던 것이 결국 그렇게 됬습니다
그 안에 살아가는 사람들은 언제부터 인지 모르게 당연해 하다가 서로를 사냥하게되죠
소위 진보를 지향하고 저항하던 사람들 단 하나도 멀쩡한 사람들 없습니다 진보는 가난해야 한다는 프레임이 댓글만 봐도 여전한걸 봐선 차기 대선에서도 비수로 고스란히 돌아올걸로 보입니다
동료가 탄압 받을때는 나몰라!
수십년된 민주당의 종특 스킬이고 지랄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