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새벽, 미국 애리조나주의 한 주유소에서
새벽 4시경 세명의 강도 일행이 주유소 내 편의점을 습격,
한명이 권총으로 무장한 채 위협했는데
서있던 손님이 바로 강도를 제압, 나머지 두명은 도주했습니다.
신고를 받은 보안관이 출동해 무장해제 상태로 제압중이던 용의자를 체포
일당은 소년범으로 도주한 일행을 쫓고 있다고 합니다.
이들을 제압한 시민은 미국 전직 해병대였으며
"해병대에선 쓸데없는짓하지 말라고 가르치지" 라고 인터뷰했습니다.
저딴 털이범 정도야
태평양 건너 모 반도국의 그 곳은 산스크리트어 글씨체와
전우애, 짜장면을 강조한 문화가 있죠.
그 총에 한손으로 대충 들고 있으니 제압할수 있겠다고 판단했나 봅니다.. 여튼 대단한 깡
접근
키 떨구고 왼손으로 총 제압
바로 오른손 죽빵...
와 순간 판단력이(...)
26초에 문열고 들어와서
30초에 죽빵 맞네요(...)
그 와중에도 물건 들은 봉투는 킵하는 평정심
역시 배우신 분~~
미국 해병대야 무조건 전쟁치르고 제대했을테니 저런 허접쓰레기야.. ㅋㅋㅋ
천국 짤 못 찾겠네요..
아이러니 하게 미국과 또 그 대척점에 있는 중동 테러단체들이 묘하게 닮아있는 지점이군요.
알 유 스틸 터치미?
고고고!
저라면 저 상황에 그냥 바로 얼어버렸을텐데... ㅎㅎ
멋지다!!
폭행죄로 구속 확정
정당방위 인정되지 않습니다.
저 사람은 단순히 강도 놀이를 하려고 했을 뿐
위협을 할 생각이 없었습니다.
무적의 촉법소년이기 때문에 불법총기류를 휴대했지만 큰 법적 처벌도 없을거고 아저씨는 전직 해병대 출신이 시민에게 폭력을 행사했기 때문에 벌금에 집행유예 혹은 구속 법원에서 운이좋아 이겨도 검찰에서 계속 항소할 거기 때매 시간을 많이 쓰겠지만, 국민청원 올라가고 언론에서도 이슈 될테니 아마 별탈 없이 지나갈것 같습니다!
He didn't flit when I shot the gun. ㅋ
훈련 받은 건지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