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호 "한국공관 국감 상상도 못해…北인권에 일관성 유지해야" | 연합뉴스
탈북 외교관 출신으로 재미공관 국감…북한인권결의안 제안국 참여 촉구
탈북 외교관 출신인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은 11일(현지시간)
"5년 전 한국에 올 때까지만 해도
전직 (북한) 외교관으로서, 국회의원으로서 완전히 반대로
한국 공관에 와서 국정감사한다는 것을 상상해볼 수 없었다"고 말했다.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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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상상 못했지만
... 김정은도 상상 못했겠죠... LINK
동시에 이런 사람을 지역일꾼이라고 뽑는 천민 자본주의에 환멸도 느끼구요
그러나 태영호와 박상호를 보고 과연 저들이 통일되고 자유교류가 되면 저들은 무슨역할을 할 수 잇을까 생각해 보면 그들은 그때도 이 사회의 짐이 될 수 밖에 없겟다는 실망감이 먼저 든다
해외공관이 교민보호만 하는게 아니라 첩보활동을 하는데..
자기도 이런 기분인가보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