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이 모든 것을 짊어지고 서거했을 때,
노회찬 의원이 돈없이 하는 정치라는 숙제를 남기고 부끄러움에 몸을 던졌을 때,
조국 장관 일가족이 파렴치한 위선자로 돌팔매질 당할 때,
개혁을 위해 모든 것을 던진 그들을
한국 언론, 검찰, 재벌, 사학은 뒤에서 조롱하고 비웃었습니다.
저는 두눈 부릅뜨고
과거를 기억하고,
지금을 기억할겁니다.
가해자와 피해자가 뒤바뀌고,
원인과 결과가 뒤바뀌는 세상입니다.
친일과 독재에 대한 부역의 댓가로 얻은
2조5천억의 부를 축적한 조선일보 방씨일가가
그들에게 익숙한 개발이익 시스템으로
대통령 후보를 공격하는 그런 세상입니다.
그들은 문제를 인식하고, 대안을 마련하는 개혁을
비웃고 조롱하며 뒤엎어 왔습니다.
이낙연 후보마저 품위가 아닌 권력욕의 나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굳건한 개혁의지 아래
뚜벅뚜벅 헤쳐나가야 할 때입니다.
썩은 세상에 양심과 투표로 맞섭시다.
함께 합시다.
대체 얼마나 더 승리를 해야하나요?
국회 한 280석 받아야하나?
민주당이 대선을 이긴것도 넉넉하게 여유있게 이긴적이 한번도 없어요
나라를 말아먹는 IMF를 일으켰는데도
김대중 대통령 40%
노통 48%
국정을 말아먹는 국정농단을 일으켰는데도
문통 득표율 얼마였는지 아세요?
41%에요 41%
명박이가 강바닥 파헤치며 돈 날리는 짓을 했을때에도
닭근혜가 51%로 이겼던게 불과 9년전입니다. 문통이 48%로 졌어요.
기본적으로 민주진영이 대한민국에서 얻을수 있는 표는
50%가 안된다고 봐야 정상입니다.
매국세력이 똘똘 뭉치면 절대 이길수 없는게 이 나라 대선이에요.
정신차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