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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문준용 "작품 지원금 정치인들이 가짜뉴스 조장…참 한심한 수준"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87&aid=000086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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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들 수준 참 한심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인 준용 씨가 21일 자신의 작품활동에 대한 지원금을 겨냥한 야권의 공격에 대해 "정치인들이 가짜뉴스를 조장한다"며 "수준 참 한심하다"고 반박했다.
준용 씨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제가 받은 지원금은 미술관이 전시를 하기 위해 제 작품을 구매한 비용을 말한다"며 "박수근미술관이 작품을 사도록 양구군청이 비용을 대는 것 등을 뭉뚱그려 '지원'이라고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준용 씨는 "'지원'이라는 것은 행정용어에 불과한 데 정치인들이 이 단어를 보고 신이 났다. 마치 제가 코로나 생계 지원을 받는 것처럼 호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결국 자신의 작품을 미술관이 구매한 것일 뿐 무상으로 돈을 받은 것이 아니라는 게 준용 씨의 설명이다.
이어 "왜 대통령 아들의 작품을 세금으로 사느냐고 하는데, 원래 모든 작품은 세금으로 사는 것이다. 미술관이 공공기관이기 때문에 공공 예산이 들어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은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인 준용 씨가 지난해 양구군청 예산으로 7천만원의 지원금을 받은 데 대해 "세계적 예술인이 맞다면 도대체 왜 국민의 혈세로만 지원을 받는가"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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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easygo@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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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받은 지원금은 미술관이 전시를 하기 위해 제 작품을 구매한 비용을 말한다" "박수근미술관이 작품을 사도록 양구군청이 비용을 대는 것 등을 뭉뚱그려 '지원'이라고 하는 것"
▷"왜 대통령 아들의 작품을 세금으로 사느냐고 하는데, 원래 모든 작품은 세금으로 사는 것이다. 미술관이 공공기관이기 때문에 공공 예산이 들어가는 것"
▷"정치인들이 가짜뉴스를 조장한다" "수준 참 한심하다"
☞"정치인들 수준 참 한심합니다"
☞다음 정부에서 언론/검찰/관료개혁과 더불어 반드시 정치개혁도 해야 합니다.
☞악한 정치인들에 의해 희생된 선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들은 살인자요 깡패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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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도 아버님의 운명을 나눠서 지고 계시는군요.
미안할 따름입니다.
재활용도 안되는게 어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