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수 전 특별검사, 권순일 전 대법관 '화천대유'서 억대 연봉
유력 인사 자녀들도 수천만 원대 연봉
정치권, "직무 관련성, 대가성 밝혀야"
화천대유에서 고문으로 활동한 박영수 전 '국정농단 사건' 특별검사와 권순일 전 대법관, 원유철 전 미래한국당 대표 등이 화천대유로부터 거액의 연봉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박 전 특검은 화천대유가 설립된 해인 지난 2015년 12월부터 1년 동안 화천대유에서 상임고문으로 활동하면서 2억5천만 원의 급여를 받아간 것으로 전해졌다.
박 전 특검은 2016년 12월1일 '국정농단 사건' 특별검사로 임명되기 하루 전까지 화천대유 상임고문으로 재직했으며 화천대유에서 직원으로 일했던 박 전 특검의 딸도 수천만 원의 연봉을 받아 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1월 화천대유 고문으로 영입된 권 전 대법관은 지금까지 월 2천만 원의 급여를 받아갔고 원 전 대표는 지난 7월 '불법 정치자금 수수'로 교도소에 수감되기 직전까지 매월 900만 원씩 급여를 타간 것으로 알려졌다.
화천대유에서 7년 간 근무하다 올해 퇴사한 것으로 밝혀진 곽상도 국민의힘 의원 아들도 근무 기간 동안 수천만 원의 연봉을 받았다.
http://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1/09/17/2021091700098.html
자,,
현미경 검증 갑시다.
국정조사도 하고 국감도 하고 특검도 하고..
저기 걸려들 놈들 수두룩합니다...ㅋㅋㅋㅋ
수산업자에 이어 2연타!!
잘나가는 검사들은 전부 비리와 연관되어 있다고 보면 되네요.
원성이 들리는듯 합니다.
영향력 있는 사람들이나 가족이 왜 필요했을지...
얼마나 더러운 곳인지 궁금하네요. ㅎㅎ
명확하게 핀셋 조사해서 과연 그런지 정확하게 알아봐야할 듯합니다.
전수조사 가즈아!
7년 전에 초봉이 250이었을 겁니다.
유학까지 갔다왔는데,,, 퇴사할 때 250은 아니죠...
그리고,,
퇴사할 때는 많이 올랐겠지요...?
그렇죠. 더욱 더 파보면 더 많이 나오겠죠?? ㅎㅎ
검찰 출신은 믿을수가 없네요...
기사 타이틀을 '곽상도 아들, 화천대유에서 수억대 봉급 챙겨...' 라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니죠? ㅎㅎㅎ
한국에서 기업의 이름치고는 좀 이상하지 않나요?
제 기준으로는 좀 이상하네요
말만 하면 개 구라야.. 상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