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매를 떠나서, 그냥 객관적으로 신라면 맛이 없음. 가끔 아쉬울때, 진라면이 없을때 어쩔수 없이 먹거나 아니면 다른 라면 먹음. 그래도 아직은 튀김우동이나 너구리는 먹을만하던데, 그래도 오뚜기 오동통때문에 굳이 농심 라면 먹고싶지도 않고, 하는짓이 너무 꼴배기 싫고 그리고 롯데 동생회사라 더 싫음.
만만치
IP 222.♡.105.143
09-17
2021-09-17 22:14:28
·
진라면 매운맛에 콩나물 넣어 먹음 정말 맛있어요
1830m
IP 218.♡.201.78
09-17
2021-09-17 22:16:33
·
다들 라면 많이 드시는군요 저도 라면은 오뚜기 ~
엄마가준비한식사
IP 116.♡.197.225
09-17
2021-09-17 22:18:14
·
열라면에 콩나물하고 고추 썰어 넣으면 맛있습니다 오뚜기 애용합니다~~
Jh8819
IP 116.♡.219.21
09-17
2021-09-17 22:29:42
·
오동통,참깨라면, 미역국라면 좋아합니다
Lithium
IP 39.♡.24.50
09-17
2021-09-17 22:31:43
·
제게는 진라면이 표준이고, 나머지는 진라면의 바리에이션 같더군요.
으음15
IP 14.♡.197.120
09-17
2021-09-17 22:42:57
·
뭔 판매량이나 매출도 아니고 알 수 없는 제품충성도 앞질렀다는 기사인데요
forgotmind
IP 182.♡.175.144
09-17
2021-09-17 22:46:09
·
신라면은 뭐랄까 베이직한 맛이 아닌 거 같아서 박스째로 놓고 먹는다거나 언젠가부터 그렇게 안 하고 있다는.. 가끔 먹는 거죠. 집에서 먹을 거 없을 때 그냥, 라면...하는 식으로 먹는 게 아니라.
신라면 하나만 그런게 아니라 싹다 리류얼로 화끈하게 말아드심~
사실 그 리뉴얼이 msg를 줄인거라고 알고있습니다. 자기들 딴엔 시류에 편승한다고 한건데 사람들은 msg맛을 좋아하죠. ㅋㅋ
지금도 신라면에 미원 한티스푼 넣으면 옛날같이 맛있어요. ㅋㅋ
기분이 좋기로는 남양에 필적하고
바위도 계란으로 뽀개는 기분
정답입니다.
캬~ 펀치라인 ㄷㄷㄷ
매운맛도 정말 훌륭하던데요..
애들때문에 요즘은 무조건 스넥면이에요ㅎ
라면은 진라면이 맛있습니다
진순이 짱~
위장병환자가 먹어도 속이 편한 유일한 라면.
딱 좋아요!
신라면처럼 맵게 먹고 싶으면
다른 라면에 고추가루 넣어서 먹으면 그만이라.....요.
푸르밀, 롯데관광개발(동화면세점) 추가요.
오동통면 파 계신가요?!
저요 !!
별미로 참깨라면 이따금씩 합니다.
오뚜기 라면들은 의도적으로 뒷끝맛을 달게해서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신라면이 맛있는것도 아닙니다.
어렸을때 먹던 이라면이 생각나는군요.
이라면이야말로 정말 달달한 라면 아닌가요?
2년동안 매일 10개씩 끓여 먹던 생각나네요 ㄷㄷㄷ
열라면은 풀무원 순두부 기준으로 반개 + 밥 한두수저 더해서 먹는것이 좋습니다.
열라면은 오뚜기 계보가 아니라 다른 라면 회사 제품을 인수해서
그 맛에 단맛이 없습니다.
순두부를 넣을때에는 물을 조금 적게 넣어야 합니다.
한두번 해보면 정확한 물의 양을 알 수 있습니다.
단짠 불고기 맛... 어렸을땐 단맛을 좋아하니 좋아했지요. ㅋㅋ
저는 라면을 잘 먹지 않는 편이긴 합니다만,
(한달에 한번)
가끔 먹고싶을 때에 해먹는 레서피 입니다. ^_^;;
개인적으로 현재 가장 맛있다고 느껴지는 게
신라면 두부 김치 (이게 옛날 신라면 맛 + 김치 추가)
공화춘 짬뽕, 공화춘 짜장(가장 안답니다.) 입니다.
(재료 넣어 좀 더 볶아 먹을때에는 짜왕 건면도 좋습니다.)
제 개인적 입맛 입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옛날 이라면, 콩라면, 우리집...
공화춘 짬뽕, 짜장이 단맛이 없습니다.
공화춘 짜장이나 짜왕은 면과 짜장 섞을때 파기름 내서
대충 볶아주기만 해도 확 맛있어집니다.
번거로운게 문제죠 ㅠ_ㅠ
제가 있는 나라에서는 오동통면을 안팔아서 어쩔 수 없이 너구리 먹네요…
그뒤로는 농심만 빼고 먹고있네요
덕용라면스프조금 +오뎅국물액기스 +자른미역 +사리면 =미역국 라면완성~
농심은 김치사발면만
/Vollago
오뚜기 라면은 대부분 끝맛을 달게 만듭니다.
/Vollago
농심 롯데는 불매중이요
이젠 진짜 맛 없어서 안 먹습니다
언제부터인가 맛이 변한듯 느껴진 이후로
진라면 매운맛으로 갈아탐
이 광고 생각나네요. "이렇게 맛있는데, 언젠가는 1등 하지 않겠습니까?"
신라면 건면은 국물은 맛있는데 면이 뭔가 취향이 아니라서 싫고..ㅠ
진라면은 음.. 오뚜기는 그냥 면 만드는 기술이 좀 부족한거 같아요
지금 신라면은 신라면 두부 김치가 가장 맛있습니다.
언제가 먹었는데 진짜 맛이 드럽게 없어서 머리털나고 처음으로 라면먹다 남겨본 기억이 있네요
밀가루 알레르기가 있어서 1년에 1-2회 정도는 두드레기가 일어나 약까지 먹을 정도지만
라면은 진짜 못참겠습니다
한국에선 신라면 거의 안먹었는데 일본 오니까 신라면이 제일 구하기 쉬워서 신라면만 먹네요 거의 ㅜㅜ
라면을 많이 먹는 편은 아닌데 진라면 참 맛나지만 살짝 달고 순한맛은 더 달더라고요 그래서 열나면 먹어봤더니
저한텐 많이 매웠지만 맛있는 매운맛이였습니다 ㅎㅎ
열라면이 오히려 예전 신라면 맛 같고요.
기업에 착하고 안하고 를 논하는 것 보다
경쟁으로 인한 가격동결로
타사도 쉽게 가격 인상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맞다고 봅니다.
기사한번 검색해보시구요
착한기업 오뚜기 프레임 기가막히게 잡혀있어서 드린말씀이구요
1. 오뚜기 기업이 착한 기업이라고
말한 적 조차 없다.
2. 담합이 욕먹는 경우는
모든 회사가 일괄적으로 가격을 올리기로
합의 보았을 때 이다.
3. 모든 회사가 가격을 동결하기로 하는 것은
담합이라고 비난하지 않는다.
제가 잘 모르는 사실이 있습니까?
맛도 예전같지 않고, 건더기스프만 비교해봐도 진라면이랑 차이 심해요.
무파마 > 신라면 건면 = 열라면 > 신라면 > 신라면 블랙 > 진매 > 삼양라면 정도... 개인적으로 오뚜기 간판라면은 열라면이어야 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전 그냥 진순이
매운콩 왜단종했는지 ㅠ_ㅠ
개인적으로 신라면은 폐쇄적인 맛, 진라면은 개방적인 맛이랄까....
신리면 그 자체로 너무 갖추려한 느낌이고 진라면은 개취에 맞게 요리할 수 있는 여백이 있는 느낌...
개인적으론 어릴때 빙그레 이라면 참 좋아했었어요..
가장 큰 문제는 신라면 맛이 변해서 맛이 없어요
다신 안먹을 상표명 아닌가 합니다.
일단 맛이 없죠.
안사먹습니다.
라면사업부 부활 좀
원가 절감 때문인건지는 모르겠지만
컵라면도 마찬가지로 라면 전체가... 맛이 없어 졌습니다
원가절감해서 맛떨어지게 하고
그것도 모잘라 인상하고
그러더니 진라면 잘되니까 배워퍼?
진라면만큼만 잘하자
오동통면 > 너구리
다른건 많이 바껴서 예전맛이 안나더라구요
가끔 아쉬울때, 진라면이 없을때 어쩔수 없이 먹거나 아니면 다른 라면 먹음.
그래도 아직은 튀김우동이나 너구리는 먹을만하던데, 그래도 오뚜기 오동통때문에 굳이 농심 라면 먹고싶지도 않고, 하는짓이 너무 꼴배기 싫고 그리고 롯데 동생회사라 더 싫음.
박스째로 놓고 먹는다거나 언젠가부터 그렇게 안 하고 있다는..
가끔 먹는 거죠. 집에서 먹을 거 없을 때 그냥, 라면...하는 식으로 먹는 게 아니라.
맛도 없도 기업도 안 좋아하고..
저도 진라면으로 튼 지 꽤 오래됐습니다.
열라면 먹으면 20년전 신라면 맛이납니다.
어느 순간부터 국물이 표고버섯 담갔다 뺀 맹탕맛만 나고 면발도 힘이 없어져서 흐물거리고
옛날엔 분명 물 좀 덜 맞추고 면발 약간 덜 익히면 매콤하면서 꼬들거리고 맛있었거든요
어느순간부터 똑같이 하는데도 맹탕맛에 흐물거려요
분명 뭐가 바뀌었어요
오뚜기도 회장 딸 때문에 이미지가 더 좋지 않게 남아
기업 둘 다 그럭저럭입니다
진라면은 취향이 너무 아니고 차라리 참깨라면 열라면 좋습니다
* 사진은 조리예로.. 실물과 약간 다를수는 있읍니다. :)
' 차악을 선택하는게 최선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