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카카오 프로필에 새로 설정된
딸아이의 사진...
거의 허리까지 내려오던 머리카락을
싹둑 자르셨네요
중학교때부터 이어오던 행동?인데
누가 가르쳐 준것도 아닌데...
소아암환자를 위한 기부를 하더라고요
지금은 23살 성인이고
한참 외모에 신경쓸 나이인데
아버지로서 대견하고 참 이쁜아이 입니다.
그냥 팔불출...하고 팠어요 ㅋ
오늘 카카오 프로필에 새로 설정된
딸아이의 사진...
거의 허리까지 내려오던 머리카락을
싹둑 자르셨네요
중학교때부터 이어오던 행동?인데
누가 가르쳐 준것도 아닌데...
소아암환자를 위한 기부를 하더라고요
지금은 23살 성인이고
한참 외모에 신경쓸 나이인데
아버지로서 대견하고 참 이쁜아이 입니다.
그냥 팔불출...하고 팠어요 ㅋ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미 에비사위도 있어요...ㅋ
에비요? 새우? ㅎㅎ
23살인데 예비사위는 너무 이른 것 아니신가요?
그냥 남친이라고 하셔도...ㅎㅎ
납친 나이가 곧 서른이고...
저도 늦게 보내고 싶으나...
올해 상견례하자고 성화이신지라.. ㅋ
저도 30살 딸 가진 애비입니다만,
제 딸의 경우를 생각하면 가능하면 늦게 가야 후회가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남친도 아직 20대이니, 몇년은 여유가 있지 않을까 싶은데...
각자 상황이 다르지요~^^*
네 저도 서른까지는 끼고 살줄 알았습니다.
상대 집안에서 너무 적극적이라...
상견례한다고 당장 결혼식을 올린다고
생각은 안합니다.
저도 좀 많은걸 경험해보고 갔으면 좋겠어요 ㅜ.ㅜ
제 아내가 26살에 결혼 날 잡았는데 그때 장인어른 표정이 생각나네요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네???
이미 예비사위될 친구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이런 일이??
죄송합니다. ㅋ
이미 예비사위가...
아...
예비사위가 있어요..ㅋ
오히려 이번에 75인치 티비 선물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두 따님도 이쁘게 잘 자랐으면 합니다.
따님이 15살만 더 어렸어도 며느리감이었는데ㅜㅜ
이쁘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줄 서셔야..해요 ㅋ
예전만 해도 '장인 어른 언제 찾아뵐까요' 이런 댓글이 다수였는데요
이젠 아버님!! 사돈어른 !!! 이렇게 되어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
아재들 놀이터 인장합니다.
Good !
정말 훌륭한 따님을 두셨습니다.
잘 키우셨네요 ^^
감사합니다.
오늘 덕분에 댓글 많이 받았다고 자랑해야겠습니다.
성인이고 여러번 해왔던 만큼 본인이
잘 상황판단하고 했으리라 생각합니다.
머리카락 기부외에도 봉사활동 및 여러방면으로
행동력으로 보여주는 아이라 ...
좋은말씀 고맙습니다.
장.. 인.... 어른으로 모셔도 될까요??
일단 예비사의를 물리치셔야... ㅋ
전 그저 가장의 의무를 충실히 지킨거 뿐이고..
아이의 자발적인 행동이니...
아이에 대한 칭찬으로도 기분좋습니다.
백세시대인데...
40대도 청년으로 인정해줘야 합니다.!?
마음 씀씀이가 너무 예쁜 따님입니다. ^^
감사합니다.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분 좋으시겠습니다 ^^
많이들 좋은 댓글 달아주셔서
더 기분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닙니다.^^
증학교때부터 장애우등 봉사활등을
잘하던 아이었어요..
중학교때 기부를 하고싶은데 머리카럭을 잘라도
되냐고 물엇을때 허락한게 전부입니다.
과찬이십니다.
건강하고 생각이 바르게 자라준걸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저의 딸도 초등학교때 머리카락 기부를 했습니다. 잊고 있었는데 기억이 났네요.
이쁜따님을 두셨습니다.^^
훌륭하게 잘 자랐네요. 👍
감사합니다.
저희 다섯살 땔내미도 엄마 기부한 거 따라 자기도 기부한다고 기르는데.. 아직 반년은 더 길러야 할 거 같아요 ㅎㅎ
어머니의 훌륭한 정신을 따님이 잘 이어받고
에쁘고 건강하게 잘 자라길 바래봅니다.
사위후보들 줄세워보게요.
제 딸도 성격을 지랄맞아도 한미모 하는데 말이죠
9개월 ,4살짜리도 다 접수 받아요
오 미모의 따님을 두셨군요....
부럽습니다.^^
오.. 여기가 접수처 입니까?
일단 190개월짜리 접수합니다.
정말 멋지고 대견하고 자랑스러우시겠어요^^;;
감사합니다.
저 나이까지도 아빠와 친하게 지내나요?
아빠바라기 따님께서 아빠 징그러 할까봐 고민이 많습니다.
네 ^^
제가 누워있으면... 아직도 애기마냥
몸위에 엎어지곤 합니다.
오히려 제가 부담스러워서 밀쳐내기도 하고요..
팔베개..다리등... 몸만 커졌지
어릴때랑 아빠에게 하는 짓?은 변함없는거.같아요 .ㅋ
사촌형은 딸이 어릴 때 워낙 잘 놀아줘서 형수님께 혼날 정도였는데, 어찌보면 멋질남도님도 따님이 어릴 때 친구같은 좋은 아빠셨나 봅니다.
체력을 길러야 겠군요. 감사합니다.
같은 등급 마누라면 얘기가 달라지겠지만...
따느님은...깃털같을걸요?? ㅋㅋㅋ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티커로 가리셨지만, 예쁨이 넘쳐보입니다. 행복해 보이네요~~~!!
감사합니다.^^
이쁘게 잘키우실거예요^^
넵 기쁜소식 있으면... 또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잘 키우셨네요
과찬이십니다.
책임을 다하고 있는거 뿐인걸요..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옛말 틀린거 없습니다
딸이 이쁘면 뭐다? 아버지가 미남이다!
삐빅... 아버지가 미남일거다?는 오답입니다.
이쁘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축하드려요.
과찬이이십니다.
칭찬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어려운 시기 모두 무탈하게 넘어가길
기원합니다.
멋집니다.
감사합니다.
뿌듯하시겠어요 ㅎㅎ
아직은 올바르게 자라줘서 고맙죠^^
얼마나 자랑스러우실까요...
멋지고 마음씨 아름다운 따님과 오랫동안 행복 만끽하세요~~~~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마음이 너무 예쁜 따님 이시네요.
행복 하세요
감사합니다.
글쓰신분이 얼마나 좋은 분인지 알것 같습니다. ^^
너무 보기 좋네요~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요즘은 제가 뜯어요 ㅋ
뭐 긴머리카락 따위 필요없는 미모의 따님일거 같긴합니다~
여름에 시원하니 좋죠...ㅋ
감사합니다.
과찬이십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강요는 하지마시고요 ㅋ
요즘은 모르겠으나...
학교생활하면 자발적 봉사활동도
많더라고요..
아이들은 금방금방 자라더라고요...
옆에서 이쁘게 클수있도록 잘 케어해즈세요
네 감사합니다.^^
항상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고맙습니다.
편안한 저녁 되세요
감사합니다.
아깝긴해도.... 워낙 적극적이시고...
또 전혀 모르는 집도 아니여서...
뵙긴..해야 할거같아요
줄서는 분위기라서.....
사지가 멀쩡한 28 먹은 아들 놈 하나 있습니다. ^^
우와 든든한 아들을 두셨군요..
전 큰아들이 이제 24살인데..
아닙니다.
첣없는 40대후반 아빠일 뿐입니다. ㅋ
그리고 아직 세상엔 좋은일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