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말기준.
경기도 소상공인 반응...
배민이 6~7 비중이고......
배달특급은 1... 대개 이렇고, 일부만이 2 정도 비중이라고 합니다.
평일에는 하루 1건에서~많으면 3~4건 정도로 낮은 편인데,
주말에 좀 차이나게 주문이 들어온다고 합니다. 쿠폰 및 연계서비스 때문에요.
위 그래프 누적거래액 상승율만 보면 이용율이 급증한 것 같은데,
이용율 자체도 소폭 늘긴 하였지만...
그보다는 경기도 내 실시하는 지역이 늘어난 덕이 크지 않나 싶습니다.
즉, 아직도 시행이 안된 지역의 이용 확대가 진행중인 것이고,
이용율이 높진 않아 갈길이 아직 많이 남아 있으며,
그러면서도 어느정도 정착은 되는 수준이 되긴 한...
또 소상공인들 분위기가 정말 크게 달라졌는데,
서비스 가입을 할지 말지를 고민하는 사장님들에게 서로 권장하는 분위기라는 것입니다.
주문 비중이 낮은(주에 3~4건) 사장님은 가입만 해놓고 딱히 신경 안쓴다는 분도 있고,
주문 비중이 꽤 되는(주 30~50건) 사장님은 하길 잘했다는 분도 있고...
그런데 딱히 하지 말잔 이야기는 거의 나오지 않는 분위기 랄까요.
한마디로 지금 별로인곳도 쪼매 괜찮은 상태인 곳도...
앞으로 조금 더 나아질 거란 생각이 우세한 것 같습니다.
스마일 해피머니 충전하는것도 이제 수수료 있고 해서..
별도 할인 쿠폰이 아니면 배달특급 이용합니다.
사실 경기도 배달특급도 좀 부정적이였습니다. 이재명 좋아하지만, 첨엔 똥볼찬다 생각했었습니다. '지자체에서 한다고 그게 민간업체와 경쟁이 되겠나' 생각했었는데, 이거 생각보다 진심으로 운영하네요. 가입자/가맹점 유치를 위해 꽤나 공들이고 있습니다.
일단 앱 퀄리티 괜찮고,
마케팅이 장난 아닙니다. 지역화폐 사용시 10% 인센티브 + 20만원 충전시 5만원 충전 이벤트(일시적) + 계속되는 쿠폰..
배달시킬 때 일단 배달특급부터 켭니다.
아직 입점업체가 많이 없는게 아쉽긴 한데, 반대로 배민이나 요기요엔 없고 배달특급에만 입점한 식당도 있더라고요
여기서 시키는게 배달플랫폼의 갑질을 피할수 있어 자영업자분들한테 더 좋은거 맞지요?
지역화폐 10프로 할인에 기타 쿠폰도 많이 줘서 좋아요
/Vollago
자영업자분들 도울 수 있다는게 좋은것 같아요. 사용처가 더 많이 늘면 좋겠어요.
종종 접속해 확인해보고 아쉬워만 하고 있습니다.
불확실한 점은 본문에도 적었지만 이용율이 되겠죠. 그런데 비관적으로 봐도 현재보단 조금 더 늘긴 할 거라고 봅니다.
페이코 경기페이, 주말쿠폰... 리뷰이벤트가 없긴하지만 단골은 또 챙겨주더라고요. 배민대비 확실히 지금은 저렴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오픈 전 시간이라서 그런가요.
목요일이고 36,400원으로 적은 금액은 아니었는데, 업소가 주문을 거절 후 바로 영업종료로 바꿔 버리더군요.
해당 업체를 배민으로 보면 잘 운영하고 있던데 조금 씁쓸하긴 했어요. T^T
업체들이 적극적인 것 같습니다. 고양시는 최초 사용 가능 지역에 포함되지는 않았었습니다.
가끔보면 기존 업체보다 비싼곳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가격 비교하고 배달시킵니다
직접적이진 않지만 플랫폼에서 떼가는 수수료가 적다는 것도 심적인 메리트가 있구요.
근데 할인 끊기면 어떨지가 좀 난감하긴 하네요...
배민하고도 미묘하게 가격 차이 두고 하니는 업체도 하나 둘 보이기도 하고요..
/Vollago
분명 배달특급이 수수료가 더 낮을텐데 왜 혜택도 같이 낮아지는 걸까요
개인적으론 요기요랑 비숫하게 사용중입니다.
배민을 제일 덜쓰게되고, 쿠팡이츠는 안쓰게되기에 삭제해버렸고요...
아직은 가입이 안된 곳도 있고 그리고 픽업 서비스가 몇 분 후 완료 정보가 없어서,,, 좀 불편하더라구요.
배송 준비가 완료되면 알림이 오는데 그럼 늦잖아요 ㅎㅎㅎㅎ;;
계산대에 떡하니 A4용지로 현장 결제시 할인 써있고 배민에도 현장할인이 있는데 배달특급은 없답니다.
이후로 안씁니다.
배민이나 이런 곳보다 배달특급으로 주문하면 판매자에게 이익이 가는게 아닌가요?
제로페이는 시작했을때 소비자도, 판매자도 회의적인 반응이 많았는데요.
글 올려주셔서 깨달음 받아요~
와이프랑 저랑 인센티브 30만원씩이니 한명이 다쓰면 다른사람이 결제하는 식으로 쓰고 있습니다.
수수료가 거의 없음에도 왜 배민이랑 가격이 똑같거나 오히려 비싼데도 있더라구요...
지역화폐와 배달특급 비난하는 사람들은 실제로 써보고 이야기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사용처를 제한한것이 불편은 하지만 익숙해 지면 사용용도에 따라 적절히 활용 됩니다.
맘카페에서 추천하는 지역 맛집 찾는 재미도 있고.
그런데 최근 코로나 상황이 더 안좋아지면서 비대면 배달이 많아지고, 그러다보니 현장결제가 되지 않아서 지역화폐 사용이 힘들어졌죠. (배민등은 지역화폐 선결제가 불가능)
그런데 배달특급은 지역화폐 결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최근에는 배달특급만 사용중입니다.
배달비등, 주문 최소 금액등이 다른 경우가 많아서 비교 견적후 진행하는데.. 왠간해서는 그냥 배달 특급이 정답이에요.
다만 시스템 개선은 필요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