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속에 길을 묻다님 실제로 시진핑은 어렸을 때 아버지가 실권하여 귀향가는 바람에 아주 어려운 유년기를 보냈었죠... 시진핑은 적어도 노동자의 삶을 살아본 지도자 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시진핑이 올바르단 이야긴 아니구요 춘장보다 1000배는 나은 인물일 수 있다는 거죠...)
라삼이
IP 221.♡.136.141
08-03
2021-08-03 08:5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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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서 밥 제대로 못먹는 사람에게, 힘들지 않게 해주는게 정치인이 생각해야 될거 아닙니까? 그냥 안좋은거 먹어서 안죽으면 그것대로 괜찮다니 저게 제정신인지
시간속에 길을 묻다
IP 221.♡.244.79
08-03
2021-08-03 08: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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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삼이님 공감력 제로 도라이죠.
삭제 되었습니다.
ecosave
IP 121.♡.37.92
08-03
2021-08-03 08:5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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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지 채점해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네시간 벼락치기라도 한놈 안한놈 차이는 꽤 나는 법입니다. 그런데 저 전 검사양반께서는 4달은 커녕 시험시작 10분전에 눈에 바르는 족보도 안본 듯한 포스가 느껴집니다. 사시도 그렇게 봤던게 아닐까요 :p
내사랑곰팅
IP 203.♡.109.245
08-03
2021-08-03 09:03:22
·
맨날 술만 먹다 보니 술자리에서 썰 푸려고 책을 대충 10페이지 정도 읽고 구라를 풀던 습관이 쉽게 바뀌겠나요. 술자리에서만 눈빛이 제일 초롱초롱 하더만요.
추미애/ 윤석열 전 총장 말이 말 같지도 않습니다. 한심합니다. 페미니즘이 정치적으로 악용되고 집권 연장에 악용돼서는 안되고 건전한 남녀 교제를 막고 저출생 원인이라는 취지의 말을 쏟아냈다고 합니다.
저출생이 페미니즘 탓이라는 것도 황당한 발상이지만, 페미니즘을 집권 연장에 갖다 붙이는 것도 우스운 궤변입니다.
성차별을 없애고 연대와 포용적 가치관을 통해 생명과 인권을 존중하는 사회를 지향하고자 하는 페미니즘 운동의 역사와 가치에 대한 몰상식과 몰이해가 풀풀 납니다. 지도자가 해야 할 말이 있고 가려야 할 말이 있습니다. 성차별이 없고 존중받고 포용하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야 지속 가능한 사회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도자가 오히려 혐오를 조장하고 갈등을 키우고 기승전'문정부저격'으로 키워보려는 억지는 문재인 정부 고위공직자였던 자로서 자가당착입니다.
시진핑이 저넘 보다는 낫지 싶어요.
시진핑은 적어도 노동자의 삶을 살아본 지도자 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시진핑이 올바르단 이야긴 아니구요 춘장보다 1000배는 나은 인물일 수 있다는 거죠...)
그냥 안좋은거 먹어서 안죽으면 그것대로 괜찮다니
저게 제정신인지
공감력 제로 도라이죠.
술자리에서만 눈빛이 제일 초롱초롱 하더만요.
추미애/
윤석열 전 총장 말이 말 같지도 않습니다. 한심합니다. 페미니즘이 정치적으로 악용되고 집권 연장에 악용돼서는 안되고 건전한 남녀 교제를 막고 저출생 원인이라는 취지의 말을 쏟아냈다고 합니다.
저출생이 페미니즘 탓이라는 것도 황당한 발상이지만, 페미니즘을 집권 연장에 갖다 붙이는 것도 우스운 궤변입니다.
성차별을 없애고 연대와 포용적 가치관을 통해 생명과 인권을 존중하는 사회를 지향하고자 하는 페미니즘 운동의 역사와 가치에 대한 몰상식과 몰이해가 풀풀 납니다. 지도자가 해야 할 말이 있고 가려야 할 말이 있습니다.
성차별이 없고 존중받고 포용하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야 지속 가능한 사회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도자가 오히려 혐오를 조장하고 갈등을 키우고 기승전'문정부저격'으로 키워보려는 억지는 문재인 정부 고위공직자였던 자로서 자가당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