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아시다시피 지금 여러 이슈로 당 안팎이 복잡해진 상황입니다.
현재 저는 현재 미디어 특위 활동 중이기도 하지만 오랜 시민들의 열망이기도한 '언론중재법'에 최우선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부랴부랴 알아보니 오는 27일 (화) 문체위 소위가 열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난번 소위가 열릴 당시 국민의힘 자가격리로 미루자는 걸 받아줘서 한 차례 일정이 밀렸습니다.
이번 소위에서도 언론 중재법을 통과 못 시키면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아무도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구체적인 말씀을 드리진 못 하지만
현재 김용민 미디어 특위 위원장이 여러모로 고생하시는 중입니다.
현재 여러 이슈로 뒤섞인 상황에 민주당이 흔들림 없이 언론 중재법을 통과시킬 수 있도록 계속해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랍니다.
역사적으로 매우 중대한 기로에 서있다고 생각합니다.
계속해서 소식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꼬~옥 법이 통과되길 바라는데.... 국민들이 뽑아준 구태의원 나리들이 개판치고 비열하게 뒷통수 치고 있는 이런 상황에서 힘만 빠집니다.
그래도 꼭 통과 시켜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파이팅 하십시요~!!
얼굴 가죽 한번 두껍군요
도움을 받을거면 앞으로 민주당은 자신들이 도움받을 가치가 있는 존재인지 증명해야 할겁니다
아니면 다음 총선에서 군소 정당이 될테니까요
당내 내각돌이 들이 다시 전면에 나와 배신한다면 차라리 독재 시대를 한번 더 겪고 말지 민주당 존재 자체가 사라질겁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통과 안되고 그냥 사라질 것 같네요.
이제는 '민주진영연합' 으로 가야 합니다.
(언제든 협력가능한)
단일당 몰빵하기는 이제 버려야 합니다.
견제 없는 독점은 100% 부패합니다
< '민주진영 연합' 경선단일화 >
1. 열린당 + 민주당, 당차원 총선 양당 '경선단일화' 합의
2. 다음총선때 법사위 찬성한, 배신자 협치파 지역구 위주로 열린당 지역후보 냅니다
3. 양당경선 통과한 한명의 후보만 출마
4. 민주당 단일화 거부시, 지지층과 민주스피커 총동원 압박. 열린당 후보 전략적 지지
(4번이 가장 중요합니다.
여기서 유의미한 성과 거두면, 민주당은 단일화 문 열고 개혁경쟁 하게 됩니다)
5. 민주당내 반개혁파 의석수 줄어들면
개혁파 비중은 점점 늘어나, 민주당 개혁에 중추가 될것
6. 열린당 규모도 늘어나면
' 싸울 수 있는 민주진영 의석수' 총 합은 점점 커집니다
열린당 1석 늘면
= 민주당 반개혁파 1석 줄고
= 협치당과 의석차 2석이 좁혀지게 됩니다!
관심이야주고있는데 그럼에도 민주당헛발질은
누구탓이며 그게 관심이 부족해선가요?
국민을 대신해서 묵묵히 해주시는거 아니었습니까?
지지자들이 인정할수있는 무언가에 다다르기가
그토록 어려운건가 싶어요. 시작한지가 언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