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탄핵 찬성했어요 반대했어요?
2004년 : “죽을 때까지 말하지 않겠다”
2021년 : “예, 반대했습니다”
[출처: 김영진 의원] https://www.facebook.com/yjkimk/posts/4197376503664905
반대하셨어요?
정말로?
진짜로?
<오마이뉴스>
이낙연 의원은 본회의 시작에 앞서 의장석 점거조에 가담하기까지 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174341
<김남국 의원>
한나라당 의원과 함께 스크럼을 짰던 장면입니다.
표결에 반대투표하면서 탄핵가결을 위해 방탄 스크럼을 짠 것은 무엇일까요.
<이낙연 민주당 원내대표 시절>
이낙연 후보는 민주당 원내대표 시절인 2006년 2월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진행된 비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군사정권보다 더 빈부 격차를 키운 반 서민 정권”이라고 참여정부를 맹비난했다.
<2005년 12월26일 라디오 방송 중>
이 후보는 참여정부를 향해 “자신들은 도덕적으로 깨끗하니 뭘 해도 괜찮다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런 건 대단히 위험하고 오만한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2005년 8월 언론 인터뷰>
“노 정권은 미숙한 데다 오만과 독선으로 인해 다수 국민의 요구를 외면하는 과정에서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고 했다. 각종 경제지표가 전 정부보다 악화했다고 지적하면서다. 또 “노 정권이 유연성을 갖고 상대를 존중, 보완해야 함에도 독선으로 이어왔다”면서 “(해결책은) 독선을 버리고 각 분야마다 안정감과 균형 감각을 갖춘 최고의 인재를 기용하는 것”
<2005년 7월 언론 인터뷰>
“참여정부의 경제정책은 너무나 이념 집착형으로 전개되고 있다”면서 “노무현 대통령한테 가장 뼈아픈 것은 경제정책의 실패”라고 했다. 그러면서 “정책 약효가 먹히지 않으면 시장 탓”, “경제의 현장 실무를 잘 모르고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들의 정책”, “이념, 가치에 집착하기 때문에 유연성이 떨어진다” 등 강도 높은 발언을 쏟아내기도 했다.
<2007년 5월 노무현 정부 언론개혁 반대>
이낙연 후보는 노무현 정부가 언론개혁방침을 발표하자 대표로 반대 성명을 발표함. 함께한 의원 중에는 나경원 등의 한나라당 의원들이 수두룩함.
https://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070524/8445740/1
노통 등에 칼을 수도 없이 꼽았던 사람이었군요. 이거는 한나라당 의원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네요. 당시 이재명이나 송영길이 노통께 잠깐 아쉬워 했던 건 이낙연 통수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었습니다. ㄷㄷㄷ
오웅 나이스
최근 레전드 영상 올려봅니다.
저는 명확한 적보다 조응천 사면발이 금태섭 같은 내부의 배신자가 더 싫습니다.
홍준표가 이명박 당선에 큰 도움이 됐고 그것이 노무현 대통령 죽음까지 연결 되기 때문에 홍준표라는 인간을 전 끔찍이 싫어합니다
저는 문통께서 고생하신 만큼 퇴임 후에는 행복하게 사셨으면 하는데, 저 사면발이놈이 개혁의 힘을 다 빼놔서...
문통 퇴임 후가 너무나도 걱정됩니다. 사면발이가 대통령되면 문통이랑 선긋기부터 하고 시작할 놈입니다.
큰게 나왔군요.
이제 자진사퇴하지 않으면 민주당 당원들 손에 처참하게 끌려나오게 될 것 같습니다.
탄핵 반대표 던젔으면 도와주셔야되는거 아닙니까
착한 국민
삶의 의욕상실하게 되네
박쥐인가...
그 두명중 한분이 추미애 후보 아닐까 싶어요.
저 사진은 이낙켠이 아닙니다..
김학의도 아닙니다..
이럴듯 ㅋㅋㅋㅋ
탄핵 반대파 라더니만 이젠 탄핵반대 했다는 것 도 믿기 힘들겠네요
인간이 이 모양이니 특검당한 김경수도 짜장당한 조국도 엄중모드로 안 도와 줬겠죠
안 그런 사람이 집권하면 국짐당하고 별 차이 없어진다는 소리일수도 있는데요.
반대가 2명이었는데 당시 자민련 김종호 의원은 일주일여 후에 반대표 던졌다고 스스로, 당당히 밝혔으니... 나머지 1명은 대체 누구??
그런 당의 입장과 달리 투표했다고 생각하기 어렵습니다. 의장석 점거조까지 했으면 뭐...
당시 대표였던 조순형은 이명박 당선뒤 자유선진당으로 갔고 11대국회에서 데뷔한 최고참임에도 7선째인 18대 국회에는 자유선진당 비례대표로 룰루랄라 했었어요.
이런 사람들은 참... 오래 살아요.
다른 이야기인데요.. 문대통령은 그때의 그를 잘 알고 있었을거 같은데... 어떤 사람인지를..
그래도 총리에 임명했던건 저쪽을 아우르고 해서 평탄할수 있다고 판단한걸까요? 참 ...
정치인은 오래 봐야 됩니다. 진짜.. 걸어온 길이 길어야 그 사람을 제대로 볼수 있다고 생각하네요.
모든분야 완벽할 순 없습니다
외교, 방역, 경제는 역대급 성공하였고
인사분야는 역대급 실패했습니다
개혁 못한게 아쉽습니다
정황 상 반대를 했으면 항의하고 쫓겨나야 신뢰가 가는대 스크럼을 짜고, 엄중하게 지켜만 보고
사쿠라짓 아주 잘 봤습니다.^^
' 100명의 적보다 1명의 간첩이 훨씬 위험하다 '
전쟁에서 승리하려면
간첩부터 색출해야 합니다
지방보궐선수 패배한 제 1 원인
이낙연입니다
양쪽 고정지지층은 투표율에 큰 차이없습니다
문제는 총선때 180석 투표에 동참했던
촛불집회 지지했던 반이상의 중도 개혁층
' 180석 줬더니 반개혁행보더라 . 투표해봤자네 '
이낙연 책임입니다
사과도 인정도 안하는게 딱 국짐스타일..
100% 입니다.
본인입으로도 당대표로 선거패배 책임진다 했습니다.
그런데 대선경선에 나왔습니다
또한 이낙연 총리 후보자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한미정상회담으로
그 동안 한미 현안들이 말끔히 청소됐다고 극찬했다.
https://www.ajunews.com/view/20170524173226932
저런놈 밑에서 한자리 얻어보겠다고 충성하는 민주당 의원놈들아 너네도 잊지 않겠다
그다음부터는 쉽다!
이제 진짜 이낙연을 보는거 같음
명복은 안빕니다~
세력들이 이낙연쪽으로 많이 이동하는 분위기입니다.
클리앙에도 선동이 늘어날겁니다.
특히 위장지지자.
'추미애 이재명 개혁파 갈등조장 '
100명이 적군보다
1명의 간첩이 훨씬 위험합니다
안봐도 비디옵니다!!!!!!!
이낙연 vs 윤석열 의 까도까도 나오는 이 상황…절대로 이낙연은 민주당 경선에서 져야 합니다
그만큼 정치를 외면했던거죠
뭐 다 알수도 없는노릇이거니와…
여튼 지금이라도 알게되었으니
완전아웃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