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개회식 총감독 고바야시 겐타로가 개회식 하루전에
과거 코미디쇼에서 "홀로코스트 해버리자"라고 유태인 대학살을 비하한 정황이 발각되어
해고당했다고 세계 공중파에서 뉴스로 내보내기 시작했어요.
이자와 더불어, 음악감독이 과거 동급생 괴롭힘 스캔들로 앞서 사임한것도 같이 내보내고 있습니다.
어제는 온라인상에서 이슈가 알려졌다면
30분전부터 전세계 각국의 공중파와 더불어 언론사에서 일제히 속보로 올라오고 있네요.
이를 계기로 유럽 특히 홀로코스트의 희생을 당한 나라에서
일본의 욱일기가 나치의 전범기와 동일하다는 사실이 부각되었으면 합니다.
BBC가 12:00 부터 홀로코스트 감독 해고 방송시작했는데
기사로는 아직 안나와서, 미국 언론사 출처 남깁니다.
찾아보니 이런거네요. ㄷㄷ
근데 일본 지들도 똑같은 놈들이...
첨부해주신 기사중에 올림픽 개회식이 아닌 pandemic-delayed Games라고 한게 재밌네요...이젠 명칭도 바뀐듯...
우리는 원폭 피해자입니다 하고 피해자 코스프레 할겁니다.
일본의 욱일기가 나치의 전범기와 동일하다는 사실이 부각되었으면 합니다.
좋은 기회라고 생각되네요!
아마도 지정학적 위치때문이겠죠. ㅠㅠ
스캔들 투성 최악의 올림픽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