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은 이날 오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이 후보는 (2004년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안 국회 표결 당시) 탄핵에 찬성했던 한나라당 의원들과 탄핵 표결을 위해 본회의장에 진입했고, 탄핵 반대를 외치던 유시민·김근태·송영길 의원을 가로막는 대열에 동참했고 표결에 참여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현재 민주당 국회의원 중 2004년 국회 탄핵을 전후한 시기에 있었던 분은 이낙연, 설훈, 송영길 의원 세 분이 있고, 추미애 후보도 계신다"면서 "설 의원과 송 의원은 탄핵에 반대했고 표결에 불참했다. 추 후보는 탄핵 과정에 참여, 표결에 참여했고, 이후 이에 대해 석고대죄로 참회했고, 복권하고 통합해 민주당의 대표가 됐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5493885
탄핵 반대를 외치던 유시민·김근태·송영길 의원을 가로막는 대열에 동참했고 표결에 참여했다
그리고 반대에 찍었다
이게 말이됩니까 상식적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
들어가서 눈이 안좋아서 실수로 반대에 찍었다는게 더 합리적이네요
이게 새로운 의혹이 아니라 그당시부터 존재하던 오래된 의혹이더군요.
그동안 두루뭉실 화법으로 피해갔지만
그래서 더 확실하게 확인해봐야죠
정의당과
함께 잊어야 할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