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1. 낙연씨가 최장수 총리를 하셨는데 큰 성과 낸 것 있음?
2. 180석 얻었는데 당대표로 있으면서 언론개혁, 검찰 개혁 했음?
3. 사면론으로 당지지율 다 날려버리고
4. 책임 진다던 재보궐에서 참패했는데 왜 대선은 나와여?
"본인께서 선거에 지면 책임지신다고 하셔서 나는 (대선) 안 나올 줄 알았습니다."
아침 시사프로에 나와 '모두까기'로 일관하는 두관씨.
낙연씨에 대한 촌평은 촌철살인이군요.
'진정한 친문이라면 개혁을 외면한 낙연씨에게 가지않을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ㅎ
+100
진짜 재보궐 패배에 어떤 책임도 지지 않고 초선 똘마니들 내보내서 조국 탓 하는 거 보고 오만정 다 떨어졌습니다.
정치계에서는 반대한다고 말하지않고
시간을 끌어서 무산시키죠.
그래서 국짐의 어느 누구보다 더 사면발이가 싫어요.
최경영 저분도 가끔보면 좀 사태 파악이 좀 별로인 듯 합니다
포지션과 정황을 보는 눈은 정확함
추미애 까는 대목은 ....너무 보수프레임이네요 -,.-
윤총장 징계를 해결 못해서 키워주고 윤총장 대권후보1위 만들어줬다.드루킹 고발해서 김경수지사가 사퇴하게했다?사실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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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 재판부의 판단에 대해서 더 무엇이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결과에 대해서는 너무나 안타깝고 많이 아쉽습니다. 이번 판결로 정말 유능하고 전도양양한 우리 젊은 정치 생명이 위기에 빠졌지 않습니까? 이 대목에서 저는 사실은 같이 경쟁하고 있는 추미애 후보를 원망하지 않을 수 없네요. 뭐 지난번에 좀 오래된 이야기지만 노무현 대통령 탄핵에 찬성도 했고 윤석열 총장 징계인 하나를 해결하지 못해서 윤 총장을 키워주고 또 본인이 대선에 출마까지 하면서 윤석열 총장을 대권 후보 1위로 만든 책임도 있고. 이번에는 드루킹을 고발해서 김경수 지사가 사퇴하게 됐지 않습니까? 어쨌든 뭐 누가 그러더라고요. 노무현 탄핵, 윤석열 산파, 김경수 사퇴. 이렇게 3번 자살골을 터뜨린 자살골 해트트릭 선수라고 또 이야기하고 좌충우돌, 통제불능으로 높이고 이랬다 이런 비판들을 하시더라고요. 저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하지 않나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도 나름 중심을 잡아주긴 하네요.. 뜬금없이 경남에 계시던 분이 김포를 올라왔을 때 좀 어이없긴 했었습니다..
낙엽은 가을에 떨어지는걸로.
똥파리나 세작,밀정들 빼고 깊이 생각해봐야할듯 합니다.
뒤돌아
보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