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사는 2018년 9월 페이스북 라이브방송을 통해 "응급환자 등을 태우지 않은 가짜 앰뷸런스가 있다 보니 사람들이 길을 비켜주지 않는데 이런 불신을 깨야 한다"며 "앞으로 이런 짓을 못 하게 하겠다"며 강력한 단속을 주문했다.
이후 도 보건건강국은 특별사법경찰단(특사경)과 합동으로 14개팀 42명의 점검반을 꾸리고 '추적조'까지 편성해 집중 점검을 벌였다.
도는 특사경이 사설 구급차의 불법 행위를 직접 수사할 수 있도록 사법경찰직무법을 개정해달라고 2018년 7월에 이어 올해 3월과 6월 법무부에 건의했다."
https://news.v.daum.net/v/20200709160224503
가짜가 판을 치면 시민들 사이에 불신이 생기고 진짜도 피해를 받는다. 그러므로 철저히 찾아내 처벌한다.
앰뷸런스가 아니라 경제나 다른 영역으로 확대해보면 이 지사가 대통령이 됐을 때 어떤 방향으로 일을 할지 대충 보이는 것 같아요.
비슷하게 이미 경기도에선 기획부동산 업자들 단속을 씨게 하고 있죠.
단속할 의지가 없는거란걸 알 수 있네요
일할줄 모르는 거죠.
괜히 철밥통 소리 듣는게 아닙니다.
훌륭한 정책이 만들어지네요
이재명 "가짜뉴스에 징벌배상, 회사 거의 망할 정도로 해야"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577987
미국 국세청 무서운 이유는 간단한 원칙 때문이쥬..
탈세하다 걸리면 거덜난다.
그래도 앞으로도 앰뷸런스가 뒤에서 사이렌 켜고 달려오면 비상등 켜고 옆으로 비켜줄 거지만 저런 거 걸리면 진짜 바로 운행 정지시켜버릴정도로 강력하게 처벌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구라치다 걸리면 모가지 내놔야할 정도의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웃기는건, 한강북부엔 백병원 중앙의료원 건대병원, 남쪽엔 성모병원 등 있는데 앰뷸들이 지나쳐가요.
급하게 중앙선 넘어서 가는데 병원 앞을 지나쳐가더라구요.
뭐 환자가 다니던 병원으로 가나보다...생각해야죠 그런경우도 많겠구요.
여기에 이어서 렉카도 좀 관리해 주세요!!
이 시대가 필요로 하는 정치인입니다.
아직 저쪽이 거세게 나와서 힘든 점은 많지만 이재명이라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적폐를 정리하지 않고는 더 높은 곳으로 나아가기 힘들어요.
품격따위 밀고 나가지 말고
한다면 한다...이런 마인드로 빠르게 개혁이랑 곪은걸 다 도려내야죠...
건수가 중요해서, 빨리 운송하고 건수 하나라도 더 할당받는게 중요할테니깐요
요금체계도 손봐야 할거고, 문제점이 좀 많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