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랜만에 제 집에서 데리고 잤습니다
본가 엄빠는 전혀 그립지 않은가 봅니다
잘 노네요 ㅋㅋㅋ
사정이 있어 2주 동안 다른 댕댕이를 맡아서 보고 있는데 둘이 사이가 별로 안 좋아서 아쉬웠는데
둘의 거리가 점점 가까워지는 게 보여 다행입니다
(처음엔 제 푸들이 엄청 쫄아서 ㅜㅜ쭈구리였어요)
흰둥이는 저를 좋아하긴 하지만 저렇게 주인이 보고싶은 지 문만 바라보더라고요
개 두 마리 케어 하는 것도 이렇게 힘든데
아기 두 명은 어떻게 육아를 하는 거죠 ㄷㄷㄷ
무무법 때문에 예전 사진도 같이 올립니다
ps.여름이라 미용 시켜야 하는데 자꾸 미루다 보니
할아버지가 됐슴다... ㅜㅜ 지못미
근데 관리 엄청 잘하시나봐요 강아지 이빨에 치석이 하나도 없네요 존경합니다ㅎㅎ
중문 깔끔하니 이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