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은 “당시 이낙연 의원은 노무현 대통령 탄핵안 처리를 위해 12일 새벽 다른 야당 의원들과 본회의장에 전격적으로 진입을 시도한 것으로 나온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오전 투표 때는 의장석 보호를 위해서 야당 의원들과 함께 스크럼까지 짰다고 한다”며 “2004년 노무현 대통령 탄핵 찬성에 적극적으로 행동했던 이낙연 의원의 모습이 그려진다”고 꼬집었다.
“참 의아하다. 탄핵에 반대하면서 본회의장 안에선 탄핵에 찬성하는 사람들과 함께 행동했다고 하니까 말이다”라며 “또 나와서 며칠 뒤에는 반대했다는 뉘앙스를 풍겨서 당 지도부와 당직자들의 반발을 샀다고 한다”고 했다.
“정말 2004년의 이낙연 의원을 믿어야 할지 2021년의 이낙연 의원을 믿어야 할지 헷갈린다”며 “과연 진실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당시 본회의장에서의 행동은 이낙연 의원의 오늘날 말과 일치하지 않는다는 점”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당시 기사를 살펴보면 이 전 대표는 노 전 대통령 탄핵안 찬반 여부에 ‘노코멘트’로 일관했고, “죽을 때까지 말하지 않겠다”고도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4991197
믿을 수가 없죠. 정황 증거를 찾는 게 맞는 것 같아요.
2004년 기사로 바로 확인 가능합니다.
당시 나만 탄핵과정에 적극적으로 함께 했다고 주장했겠죠?
말과 행동이 다른자이거나...
그리고 이낙연의원이 찬성을 했던 반대를 했던 그건 노무현 대통령을 생각해서 그런게 아니고 "정치공학적"으로 결정했을 뿐일겁니다.
최근 몇년이 아니라 평생
지금 중요한것은 노무현 정신을 이어 받았다고 생각하는 지금에
그 때 잘못 판단 했다면 그것을 솔직히 고백하고 그에 대한 사죄의 의미로 진짜 노통이 원했던 가치를
이루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추미애 전장관이 그러너 케이스 아닌가요 그래서 믿음이 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
노짱이 원했던것은 국민이 진정한 주인이되는 나라였다고 봅니다
검찰이나 재벌이나 기득권자가 주인이고 나머진 머슴이 되는 나라가 아니라 봅니다
그래서 그 가치 실현을 위해 일관되게 정치활동을 했다면 용서가 되고 오히려 박수를 받을 수 있다고 봅니다
깐죽거린다면서 비하의 눈초리를 더 많이 보내던 유시민작가가 일관되게 이런 삶을 사니 온 국민이 그를 인정하는 것이고 정치 싫다던 문재인라는 사람이 대통령이 된게 그래서라고 봅니다
근데 이낙연전총리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을 많이 합니다
잘못했다고 생각하고 이에 대해 후회하고 잘하겠다라고 생각 했다면
조국을 내버려 두지도 추미애를 내버려 두지도 그렇게 진중을 떠들지도 함부로 사면을 얘가하지도 않았을 거라 봅니다 검찰 개혁을 완성했을거고 사법정의를 완성 했을거고 거들먹거리는 저런 것들을 어찌 해결 했겠지요
그러라고 준 표고 그러라고 지지한것이니까요
지금 마치 민주당 내부 경선이 아니고 대선후보로 다른 당 하고 싸우듯이 하는것을 보면 한심하기만 합니다
상처만 남기고 링에 올려보내서 뭘 허겠다는 것인지 정작 자긴 무엇하나 시원하게 만들어 낸것이 없어면서 싶네요~~~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015&aid=0000693482
근데 한경이라 믿을수가 있어야...
몸을 던져 희생하리라고는 생각이 들지 않는 정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