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미르님 말의 품격에서 부터 차이가 너무 나네요... 말장난과 논리적인 말의 차이...
조국수호이
IP 180.♡.228.33
07-11
2021-07-11 13: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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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장난으로 이런 분을 이겨볼라고 하다니 ㅎㅎㅎ
ryom
IP 121.♡.77.62
07-11
2021-07-11 13: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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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a를 얘기하는데 b로 주제를 바꾸면서 피하네요 ㅋㅋ 그냥 저게 준돌이 일상적인 말하기 방식인가보네요
영양제
IP 124.♡.129.251
07-11
2021-07-11 13:5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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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om님 이준석 논리회로는 이제 공식이네요 ...
gunboo
IP 121.♡.169.28
07-11
2021-07-11 21: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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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om님 이뤄 놓은게 없는 일개 궤변론자일 뿐입니다.
네디언
IP 106.♡.0.78
07-11
2021-07-11 21: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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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om님 인터넷에서 발생하는 ‘키보드 배틀’에서 나타나는 전형적인 패턴이죠. 이준석은 키보드 워리어의 마음가짐으로 정치에 임하는 겁니다. 이준석은 유의미한 논의나 가치 따위에는 아무 관심도 없습니다. 어떻게든 상대를 짓밟고 말싸움에서 이기는 데에만 관심이 있는 거죠. 저런 인간이 보수당의 당수 역할을 맡고 있으니… 암담합니다.
PyPy
IP 182.♡.28.18
07-11
2021-07-11 13: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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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이니까 그냥 욕만하면 되는걸로 인식하는 듯
IP 175.♡.47.72
07-11
2021-07-11 13: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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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도 발라버리는 이인영 장관을 걸고 넘어지다니...
1일1깡
IP 180.♡.138.82
07-11
2021-07-11 18:3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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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자기는 나씨 울음까지 터뜨렸다고 더 쌔다고 생각했나보네요.ㅋ
댕댕냥냥
IP 223.♡.81.124
07-11
2021-07-11 13: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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째는 항상 저런 식이죠.
혼자걷는다
IP 175.♡.45.41
07-11
2021-07-11 13: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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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의 논리전개는 전형적인 말꼬리잡기 시비걸기, 이인영 장관의 총기난사라는 비유는 정말 적절한 표현이네요.
작은 정부를 주창하며 통일부 폐지를 이야기하다가 주제가 바뀌자 이제 '북한'의 여성 인권까지 챙기지 못했다고 타박하고 있죠? 쟤는 항상 저런 식이에요. 일관성이나 논리적 완결성 따위 상관없이 그때그때 아무거나 주워 던져서 상대방이 대꾸하지 않거나 버벅이면 "봐? 내가 이겼지?"를 시전하죠.
'총기난사'.. 정말 적절한 비유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알랳드롷
IP 59.♡.184.9
07-11
2021-07-11 19: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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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이 사람을 참 잘 봤네요
copp
IP 110.♡.30.139
07-11
2021-07-11 19: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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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도 지고 말로도 지고, 보통은 나이가 어리거나 경험이 부족하거나 하면 말하기 보다는 듣는거에 집중하고 연장자 또는 경험자의 의중을 파악해 가며 합의를 구하고 동의를 구하며 자기의 뜻을 전달하기 마련인데.....
제1야당 대표가 됐으니 우쭈쭈 해주기도 할테구요.
저런 어그로토론꾼과 한두번 상대해 본 경험이 아니란걸 잘 알 수 있게 해주는 뼈있는 글이네요.
말의 품격에서 부터 차이가 너무 나네요... 말장난과
논리적인 말의 차이...
말장난으로 이런 분을 이겨볼라고 하다니 ㅎㅎㅎ
시비걸기, 이인영 장관의 총기난사라는 비유는
정말 적절한 표현이네요.
국힘당 쪽은 논리가 아닌 거짓말과 왜곡, 선동으로 싸우는 진영이라 대응하기 어려웠는데, 이준석 같은 부류는 개박살 나기 딱 좋습니다.
자기에게 쏟아지는 화살을 피하기 위해 몸부림치고 있는 중
상징으로 포장 되는 현실에 맘이 무겁습니다
마이크 잡고 있을 때는 그냥 둬도 됩니다
스스로 무너져 내려올 테니까요
그냥 어린애 취급으로 눌러버렸네요.
당대표라는 사람이 남 말꼬투리나 잡고 여기저기 총기난사하면서 억지승리감에 빠져있으니 참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우리야 뭐 감사하지만서도...
부모 덕으로 호가호위하던 넘이 주둥이로 무언가 얻은 듯 하니
앞 뒤 분간을 못 하네.
그렇게 주둥이를 놀려도 무탈한 게 다 누구 덕인 줄 아냐?
윤도리 지지율 추락에 조바심이 나는건지?
아니면 본인 20대 여성 지지율 1%에 조바심 나는건지?
차분하게 대응하는 이인영 장관님이 멋집니다!!
단수 낮은 애들이나 준석이의 말돌리기에 넘어가서 이거 저것 다 대응해주는 것이지, 진짜 배기들은 저런 허접한 수에 안넘어가죠.
아직도 자기가 방송 떠도는 패널인줄 아는 애한테 뭘 더 기대하겠어요. 조만간 자유당 내부에서 준석이 한테 큰소리 나올 겁니다. 홍준표가 그 포문을 열거라는데 500원 걸어보려구요.
품위 지식 단단함 따스함… 어쩔
앞으로도 기대가 큰 분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왜 속 시원하게 발언 안 합니까?
탈부착식 선택적 아가리 파이팅 입니까?ㅎㅎ 머 그러니 이준잣대 겠지만요.
황 머시기가 대신해서 쉴드 쳐주다가 팩트 나오니, 오래된 일이네 뭐네로 버러우 탔던데
그걸로 그냥 끝이에요?ㅋㅋ
박근혜키즈로 정계 입문한 것이..
이인영이 살아온 치열함의 반이라도 살아 봤다면.. 저리 하는 것도 인정해 줄수 있지요.
쟤는 항상 저런 식이에요.
일관성이나 논리적 완결성 따위 상관없이 그때그때 아무거나 주워 던져서 상대방이 대꾸하지 않거나 버벅이면 "봐? 내가 이겼지?"를 시전하죠.
'총기난사'.. 정말 적절한 비유네요.
말하기 보다는 듣는거에 집중하고 연장자 또는 경험자의 의중을 파악해 가며
합의를 구하고 동의를 구하며 자기의 뜻을 전달하기 마련인데.....
"쓰레기라고 했잖아!!"라고 소리 지르겠죠? ㅎㅎㅎㅎ
준석아 너 능력있다!ㅎㅎ
"논란이 생기면 무조건 이겨야 직성이 풀리는 총기 난사"
어찌 보면 이준석은 미스디렉션의 달인입니다. 뭔가를 툭 던자고, 그에 대한 대응에서 꼬투리 잡아서 돌리고 돌리고...
정치가가 아니라 마술사를 했으면 크게 성공했을 재능인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