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이 촬영한 취임 하신 후 용산 미군 기지 내 한미연합사 첫 방문 사진입니다.
POTROK visits with CFC leadership 대한민국 대통령 한미연합사 지도부 방문 > United States Forces Korea
대한민국, 서울, 용산기지 –
새로 선출된 문재인 대통령이 6월13일 한미연합사 지도부를 방문하였다.
방문을 통해, 문대통령은 한미동맹에 대한 우선순위를 제시하는 한편
유엔군사령부, 연합사령부 및 주한미군의 임무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게 되었다.
“취임 후 한미연합사를 처음 방문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적의 공격을 억제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활을 하고 있는 장병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라고 문대통령이 말했다.
대통령을 영접한 빈센트 브룩스 사령관과 임호영 부사령관은
대한민국의 안보와 안정을 위한 한미동맹의 지속적인 지원에 대해 강조하였다.
“긴장이 고조된 이 시기에,
한국 형제들과 조화를 이루는 것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미국과 대한민국 사이의 특별한 관계는 우리 할아버지들에 의해 구축되었으며
미래에 어떤 일이 일어나더라도
우리는 그들의 확고부동한 헌신을 계승할 것 입니다,” 라고
브룩스 사령관이 말했다.
이번 한미연합사령부 방문은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문재인 대통령의 첫 방문이다.
이번 방문은 한미동맹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양국간 영원한 우정을 나타낸다.
청와대 공식 사진은 아래 링크에 있습니다.
얼마나 맘고생이 심하셨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