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기관장의 상징성이라는게 있을텐데 김진욱의 행보를 보면 이미 답은 나와 있다고 봅니다. 국민들의 염원이 어렵게 담겨 출범한 기관이 이렇게 속절없이 개혁에 걸림돌로 전락하는 것 같아 시쳇말로 빡칩니다..
클라우스
IP 115.♡.181.114
06-11
2021-06-11 09:5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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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계 카르텔은 절대 개혁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증명하는거죠 그게 검사건 판사건 변호사건 OB건 간에 자기들 기득권 포기할 인간 아무도 없습니다
blumi
IP 222.♡.86.112
06-11
2021-06-11 10: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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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공수처가 이 타이밍에 건거보고 면죄부 생각나더군요.
머갈이
IP 118.♡.7.187
06-11
2021-06-11 10:3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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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이런데 저짝으로 정권넘어가면 상상도 하기 싫네여..
nonobody
IP 112.♡.36.231
06-11
2021-06-11 10: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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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일어난 일 끄적여 봤는데, 연관성이 있어 보이죠?
1.윤짜장 행보 기사. 어디갔다. 말한건 없다. 2.공보담당자가 조선일보 논설위원으로 선정 3.공수처에서 윤짜장 직권남용으로 수사시작.
이 것들이 연관이 없어보이지는 않습니다.
orioncom
IP 175.♡.102.245
06-11
2021-06-11 11:2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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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에 투표해본적이 없는 사람입니다만....정치인으로서 자연인으로서의 노무현,김대중,문재인은 존경합니다. 그런 인물은 보수쪽에는 절대로 나오지 않으니까요....그런데....진보라는 정당들보면....스스로 무너지는 경우가 많고.....삐꺽대면 같은 편에서부터 손절이 빠르다는게 저의 느낌입니다. 저는 사업체 여러개 운영하다보니....노동정책문제때문에 그냥 국힘찍어주는거지 좋아서는 절대 아닙니다. 그것들 쓰레기들이란거 알면서도....저의 이익에서는 저도 투표를 그냥 저쪽에 합니다. 전 민주당이 지방선거, 180석 가질때 개혁을 일사천리로 할줄 알았습니다. 근데 의외로 아무것도 못하고 그냥 병신들마냥 두리번 거리기만하고....제가 유일하게 지지하는 검찰개혁은....오히려 되치기 당하고 있네요. 저도 검사들 상대좀 해봐서....양아치 집단이란거 압니다. 여하간....문재인 이분의 최대실책은 윤석렬 임명이었다고 저는 봅니다.
/Vollago
일단 공수처가 어떻게 수사할지 지켜봐야죠. 어떻게든 기소라도 해낼지 아니면 면죄부 주는 거면 진짜 답없는거고요
이게 제일 이해가 안되는 경우죠.
공수처 능력이면 큰 기대는 안 합니다만...
직권남용 무죄나왔죠..
공관병을 노예처럼 부린게 원래 군인이 하는 일이 아니라..
없는 권한을 쓴건 남용이 아니라 블라 블라.. 직권남용 무죄..
그때도 이해 못했지만.. 지금도 여전히 이해가 안되네요..
국민들의 염원이 어렵게 담겨 출범한 기관이 이렇게 속절없이 개혁에 걸림돌로 전락하는 것 같아 시쳇말로 빡칩니다..
그게 검사건 판사건 변호사건 OB건 간에 자기들 기득권 포기할 인간 아무도 없습니다
상상도 하기 싫네여..
연관성이 있어 보이죠?
1.윤짜장 행보 기사. 어디갔다. 말한건 없다.
2.공보담당자가 조선일보 논설위원으로 선정
3.공수처에서 윤짜장 직권남용으로 수사시작.
이 것들이
연관이 없어보이지는 않습니다.
아무리 읽어봐도 글에 맥락이 없네여...
무슨소리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