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10611050101406?x_trkm=t
...
발단은 기자회견이었다. 해리스 부통령이 첫 단독 중미 순방 중에 불법 이민자에 대한 질문을 받고 “미국에 오지 말라”고 잘라 답하면서다. 해리스 부통령은 7일(현지시간) 과테말라 기자회견 중 관련 질문을 받고 “미국행 여정은 (불법인 경우) 위험하고, 그들에겐 ‘오지 말라, 오지 말라’고 분명히 말한다”고 답했다. 이어 “미국은 계속 (불법 이민을 단속하는) 법을 집행하고, 우리의 국경을 지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자회견 직후 해리스 부통령을 단독으로 인터뷰한 NBC 방송의 인기 앵커 레스터 홀트가 이 이슈를 놓칠 리 없었다. 홀트 앵커는 해리스 부통령에게 “(중미) 사람들이 계속 국경을 넘는데, 당신 말이 효과가 있겠느냐”며 “국경 지역을 방문한 적은 있느냐”고 물었다. 해리스 부통령은 당황함을 감추지 못한 채 “어느 시점에...국경에 갈 거다”며 “가봤다”고 중언부언했다. 검사 출신으로 똑부러진 어법을 구사해왔던 그로서는 예외적이었다.
홀트 앵커가 던진 질문인 “국경 지역을 방문한 적은 있느냐”는 공화당이 민주당을 비판할 때 하는 단골 질문이다. 공화당은 국경을 봉쇄해서 불법 이민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민주당은 이민자도 포용해야 한다는 엇갈린 기조를 갖고 있다. 홀트 앵커는 인터뷰 말미에 같은 질문을 또다시 던졌고, 해리스 부통령은 “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시국에) 유럽에도 가질 않았다”며 “당신 질문의 요지가 뭐냐”라며 즉답을 피했다.
...
네 보시면 아시겠지만 문 대통령과 눈꼽만치도 관계 없는 미국 정치 현안입니다.
악수한 뒤 손 닦는 건 해리스 부통령 버릇인데, 전혀 상관없는 사안에 굳이 이전 정상회담 때의 해프닝을 끌어다가 文대통령을 또 모욕주려 하다 보니 기사 제목이 개똥이 되고 내용은 걸레가 됐네요.
그런데 이런 기사보고 좋다고 문통까는 ㅂㅅ들이 있으니 이런 기사가 계속 나오는거겠죠.
어딜 보아서 위에 기사에 첨부된 기자사진이랑 동일인물이란 말입니까? (버럭) ^.-
데스크는 통과시켰냐 ?
돈이든 무력이든 반작용이 반드시 온다면 함부러 못쓸텐데요
/Vollago
#전수진
꼬박꼬박 박제해 놔야죠. 인터넷은 거대한 과거 기록공간입니다.
사이코 패스 검사해서 우수자만 뽑나봐요
의 작가로군요.
보는 순간 욕부터 나옵니다.
저~~~~~~~엉말 쪽팔려요!!!
사소한걸로 과대 해석해 의미부여하는게,
딱 의자높이나 겉옷 벗는걸로 찌질하고 무례한 외교하는 닛뽄 스타일 그대로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