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허브에서 건강 보조제를 좀 샀는데 주문한게 13일 목요일 오후 6시 경이였습니다.
미국에선 어제 비행기로 출발했고, 오늘 새벽에 화물기로 도착하더니 토요일인 오늘도 통관을 해주었네요.
그동안 주말에 걸린 물품 통관 된적이 없어서 토요일에 통관 업무를 안하는 줄 알고 있었거든요.
어쨌거나 몇시간 전에 통관되었다고 문자가 와서 놀랐는데, 조금 전에는 우체국에서 물건 수령해서 벌써 분류 터미널로 이동한다고 택배앱에서 알림이 왔네요.
우체국에서도 오늘 쉬지 않고 집하 업무를 한다는건데요...
주말엔 보통 배송만 하고 집하나 터미널 이동은 안할텐데...
어쨌거나 목요일 저녁에 해외 직구한게 빠르면 월요일에 받겠네요.
설마 내일 배송해주진 않겠죠.
내일은 일요일이니...
오늘 일어난 절차도 토요일이라 통관 진행이 홀드될거라 예상을 깨고 진행이 된거긴 하지만요...
아 그렇군요.
세관창고는 좀 다른가보네용